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추천득템 시간이네요. 오늘은 Wi-Fi 아니고 Hi-Fi ! 이어폰하나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얼티밋 이어 사의 트리플 파이입니다. 얼티밋 이어 사는 현재 슬프게도 로지텍에 합병되었습니다. 고가의 리시버를 생산하는 슈어, 웨스턴과 자주 비교되던 얼티밋 이어의 이어폰은 UE만의 특별한 음색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 소개할 트리플 파이라는 놈을 한번 보실까요.
 

 글 읽기전 손가락 추천은 매너! 글쓴이가 더욱 양질의 포스팅을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

[왠지 모를 포스의 트파10%]

외관을 살펴보면 크롬도색처럼 청색의 반사되는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커널형의 삽입을 돕게 약간 꺾여 있습니다. 이어폰 리시버에 관심없던 분은 꽤나 생소한 모습이겠네요.

[착용하면 이런모습이 되지요]

귀뒤로 착용하게 되는데 이거 너무 불편하지 않나? 하는분들 계십니다만 기본 선에 철사가 내장되어 있어서 형태가 고정이 됩니다. 오히려 착용했을시에 편한느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멋있네요.

[왜 트리플 파이이긴 이래서 트리플 파이다!]

트리플 파이는 한유닛에 3개의 유닛이 들어가 있는것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그래서 양쪽에 끼우면 총 6개의 드라이버가 활동을 하게 되는것이지요. 저음 중음 고음이 착실하게 나뉘어져서 높은 해상도와 커널형 답지않은
공간감을 가집니다. (저음 듀서 2개, 고음 듀서 1개가 들어갑니다)

가끔 안들리던 소리가 들린다는 이야기가 이런데서 나오는 건데요. 해상도가 낮은 리시버를 이용하시다보면 음원에서 뿌려주는 소리가 중-저 가 같이 묻혀버리면 그냥 퉝 하는 소리가 나는 거지요 하지만 분리가 착실하게
된다면 투 퉁 하는것처럼 소리의 분별이 생깁니다. 막귀여도 알정도면 귀가 예민하신분은 대단한 변화겠죠?
 
또 비닐 진동판 방식이 아닙니다. Ba 드라이버가 들어가지요.

[뭔가 있어보이는 메탈케이스, 유닛,연장선,레벨감쇄기,귀지 제거제 등등 많은 구성품이 있네요]

구성품은 대체로 비슷합니다만 폼팁... 컴플리팁을 줍니다. 3쌍에 만원이 넘어가는 그 팁이 기본제공되고 있습니다. 트리플 파이는 무려 케이블 교체가 가능합니다. (케이블과 유닛간의 케이블이 탈착 가능해요)
왠만큼 이어폰을 험하게 다루지 않고서야 유닛만 고장나지 않는다면 케이블만 교체해서 쓰면 됩니다.

살짝 반영구적입니다. 저가 이어폰으로 몇번 계속 교체해서 쓰다보면 가격이 좋은 이어폰 하나 오래 쓰는가격 보다 더 많을 때가 있습니다. 좋은 음질에 좋은소리 들으면서 살자구요. 살면서 좋은소리 들으면서 살아야죠!

저 또한 1~3만원대 이어폰을 주로 사용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어폰이 단선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수리를 맡겨도 유상이고 단선 고장을 채우기엔 이어폰이 너무 낙후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에는 새로 구매를 했는데 아까웠어요. 그래서 이제 케이블 교체되는 좋은 소리 나는 리시버를 써보자 했지요.

UE의 공식수입처는 사운드캣 , 이도컴퍼니가 있습니다. 사운드캣의 A/S는 1년 이도컴퍼니는 2년 (리퍼방식)
입니다. 요즘엔 이도 트파가 많이 뜨고 있네요. 왠지 서비스가 더욱 좋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은 개인차..

하지만 저는 이도를 추천해드립니다. 이어폰은 소모품인데 리퍼방식으로 주는게 얼마나 편하고 깔끔한가요.
아마트파를 이야기 안했는데 이곳에서는 아마존 트리플 파이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 어디서 사냐?

아 이어폰은 오프라인 청음매장가셔서 들어보시고 구매 하셔도 되지만 역시 구매는 인터넷에서 +@쿠폰신공 카드사 포인트 신공이 제일이지요. 요즘들어 트리플 파이 가격이 상당히 많이 내렸습니다. 처음에는 50만원 대의 이어폰이었으니 말다했지요. 구매처는 아래에 링크 달아 놓겠습니다. 궁금하신점이나 태클은 댓글이나 방명록에 써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구매는 합리적으로!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지나가다가 2011.07.16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리플파이는 저음 중음 고음 세개의 듀서가 모두 들어있는게 아니라 저음듀서 2개, 고음듀서 1개죠. 또한 진동판 방식이 아닌게 아니라

    다이나믹 드라이버 즉 비닐진동판이 아니라고 하셔야 맞습니다. ba드라이버는 금속진동판이죠.

    • Favicon of http://www.imji.net IMJI 2011.07.17 1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확하게 말하자면 비닐진동판이 맞지요~ 이글은 전문가리뷰가 아닌점에서 볼 때 글 흐름에는 이상이없어 보입니다. 듀서는 말씀해주셨듯이 저 저 고 가 맞구요. 듀서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오해를 하신것같으니 글좀 덧붙여야 겠네요 관심댓글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가 2011.07.17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음 중음 고음이 착실하게 나뉘어져서 이 부분은 오해할만한 소지가 충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진동판 방식이 아니라는것도 말이 안되

    기때문에 지적할만한 부분이 맞고요. 그리고 트리플파이가 중음(보컬)부분은 상당히 멀고 좋은편은 아니죠.

  • 지나가다가? 2011.09.03 2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 댓글 살짝 어이가 없네요.. 잘 모르는 경우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 겁니다. 저도 아는데까지 간략히 정리해드리고 갑니다.

    트리플파이10Pro는 패시브 크로스오버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다중BA듀서 제품입니다.
    (소리정보가 중간과정에서 음역별로 나뉘어 각각 다른 BA듀서로 전달(전담형)되는 방식)
    여기서 사용하는 BA드라이버는 미국 놀스사의 제품으로 싱글BA + 듀얼BA의 조합입니다.

    트리플파이는 저음듀서2개 고음듀서1개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놀스사의 듀얼듀서, 싱글듀서에 자체적인 패시브 크로스오버를 통해 분할된 주파수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즉, 기술적으로 원본 소리데이터를 저역-중역 대는 듀얼BA듀서쪽으로, 고역대는 싱글BA듀서쪽으로 분할을 하는 것입니다.
    듀얼듀서나 싱글듀서 모두 전음역대의 소화가 무리없이 가능하지만 이를 고의적으로 제한하는 것이지요.
    태생적으로 저음만 담당하는 듀서라던지 고음만 담당하는 듀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슨 우퍼나 트위터도 아니고 말이지요.
    (우퍼나 트위터는 구조적으로 저역/고역을 이끌어냅니다)


    참고로 한마디만 더 하고 갑니다(글쓴분도 트파 사용자이신듯 하니..)
    응답곡선상의 완벽한 FLAT이라 함은 곧, 청감상에서의 FLAT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FLAT한 곡선이 고대로 귀로 들어오기 위해선 귓구멍과 이어팁이 99.9%들어맞아야 하는 조건이 필요한데
    트리플파이는 개인맞춤형 제품이 아닌 Universal제품이지요. 즉, 트리플파이가 FLAT한 곡선을 자랑한다면
    귀로 듣기에 저역대가 상쇄되기 쉽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즉, 실질적인 Hi-Fi적인 측면에서의 선형성을 '청감상'으로 얻어내기 위해선, 일종의 저역이 강조된 음색이 필수불가결인데,
    GoldenEars에서 계측한 트리플파이10Pro의 응답성을 참고하자면 매우 이상적인 곡선을 그리고 있음을 확인가능합니다.
    일부 중역대에서 내려간다는 말이 있는데, 청감상의 Hi-Fi를 위한 방편(일종의 v자스타일 곡선 구현)일 뿐이지, 중역대를 소화못해서 내려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곡선이 나와야 청감상에서 '스피커시스템'과 유사한 하이파이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당 사이트에서도 트리플파이10Pro를 Hi-Fi측면에서 독보적인 추천제품으로 명시한 바가 있습니다.

    **중역대의 경우, Etymotic Research사의 ER시리즈가 '상대적으로' 더 사실적이기 때문에(트파 중역이 나쁘다는건 아니고)
    재생기기 DAP의 EQ조정에서 3kHz부근을 약간정도 올려주시면 ER시리즈 수준의 중역대가 재현가능합니다만,
    UE 특유의 오리지널 트파튜닝이 사라지는건 아쉬울 수밖에 없겠습니다.
    중역대가 상당히 멀다라.. 도대체 어떤 리시버를 들었기에 트파중역대를 욕할만큼 왜곡된 중역이었는지.. 궁금하군요. 거의 모든 초고가 커널을 섭렵한 GoldedEars에서도 중역대를 호평했는데 말이지요..
    개인적으론, 무음장조합이 낫더군요^^

    • Favicon of http://imji.net IMJI 2011.09.05 0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트파사용자로써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에 댓글달아주신분이 또 뭐라고 써주시는줄알았으나

      다른분의 댓글이었군요.

      많은걸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가 2011.09.07 1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렵게만 쓰셔가지고; 일반적으로 저음듀서2개 고음듀서1개라하죠 누가 님처럼 자세하게 파고듭니까? 저음듀서가 따로 2개가 있는게 아니라 합쳐져있는것은 저도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트파 보컬백킹있는것을 충분히 아실텐데 트파사용하는 유저로서 어이없네요. 보컬이 아주가까운 이어폰은 들어보셨는지? 중역대가 호평이라는 말은 처음듣네요?

  • 지나가다가? 2011.09.03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글쓴님이 최초에 쓰신것 같은 '저음,중음,고음이 착실하게 나뉘어져'는 지극히 옳은 말씀이십니다.

    FLAT곡선은 애초에 놀스사가 공급하는 튜닝되지 않은 BA드라이버만으로도 어렵지 않게 구현가능하지만
    위에 언급했듯, 이 FLAT이 곧 청감상의 선형성이 되는 것은 아니기에, 각 전문업체들이 자체튜닝을 가하는 것이지요.
    즉, 자체튜닝을 하여 기존의 FLAT곡선을 저/중/고로 나누어 일종의 청감상FLAT인 트파특유의 곡선을 만든것은
    착실히 크로스오버 및 튜닝을 했다는 반증이겠지요.

    UE의 크로스오버는 타사에 비교해, 독보적일 정도로 우수하다고 평가받습니다.
    좋은 제품 오래토록 쓰시길..
    다시 수정하실 내용 있으면 고치시면 좋구요 ㅎㅎ

    • Favicon of http://imji.net IMJI 2011.09.05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

      오래토록 잘써야지요. 실리카겔과 함께..

      제 지식은 댓글달아주신분의 지식보다는 얕은수준이어서

      오히려 이렇게 자세한 설명이 고마울 뿐입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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