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오늘은 그런날이었습니다. 귀찮지만 라면 사러 밖에 나가고 싶은 그런.. 귀찮은 날 애드센스에서 PIN번호는 언제 오는건가 하는 생각으로 몇일을 보내다가 에라이 포기해 버리자 라고 생각을 하던 어느날 그리고 라면이 먹고 싶던 그런날 우체통을 뒤적거리려 손을 넣는순간! 


[이런 킹코브라가 안녕!? 하고?]

그런건 없고 구글에서 보낸 우편물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PIN번호가..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슈퍼에서 콕콕콕콕 스파게티와 과자를 하나 사가지고 집으로 와서 유유히 봉투를 뜯었습니다.

PIN번호?
Google 애드센스는 10$의 수익이 넘어가면 이 계정주인의 집주소가 맞는가 하며 여러가지를 입력하게 합니다.
직접 본사에서 보내는 메일이기때문에 대략 1~4주 정도 소요되는데 중간에서 유실되거나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받기가 정말 힘든 인증과정이죠. 이메일로 해도 될것을 하지만 정말 보안이 철저하네요. 돈에 관련된 것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구글 본사에서 와요 우와! 국제메일이다]
 

[하지만 열어 보면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난 이런 종이쪼가리 하나를 받기위해 4주를 발을 동동 굴렀으며 홈페이지는 하얀화면이 출력되고 있었어야만 했는가. A4를 잘라서 그냥 붙인거잖아! 라고 했으나 너무 기쁘네요. 이걸로 뭔가 인정 받은 기분입니다. 핀번호를 입력하고나니 안도의 한숨을.. 

이 종이를 기다리고 계신 다른분들도 힘내세요. 올거에요. 그들은 옵니다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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