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를 참 좋아합니다. 맥도날드에 가는 이유중 하나가 베토디를 먹으러 가는 겁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화창한데
우리동네엔 맥도날드가 없어요. 그래요. 그런데 문뜩 떠오른 생각이 한두번 먹어본 햄버거도 아니고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일단 냉장고를 뒤적 거립니다.
 
■ 토마토

 

토마토를 꺼냈는데. 성별이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토마토 주제에!!! 친구를 만난 느낌이었어요~ 아주 반갑게 놀다가 그만


잘랐습니다. 이히히히히히힝힣힛...ㅠㅠ 미안 토마토야 대업을 수행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어

■ 만들어 먹기


준비물 : 딸기잼,계란,토마토,베이컨,케챱,머스타드,마요네즈,치즈,양상치 등 자신의 식감!


불쌍한(?) 그 토마토를.. 씻어줍니다.


양상치가 없어서 그냥 사촌격인 상추를 넣으려고 합니다. 비슷하겠지요 뭐 ~


토마토는 적당히 잘라줍니다


빵그냥 구워도 되겠지만! 잘라서 먹으면 더 부드러워요.


빵이구워지는 동안 재빠르게 베이컨을 굽습니다. 이유는 조금있다가 설명..하겠습니다.


재빨리 구운빵위에 치즈를 얹어 주세요. 그런 다음에 베이컨에 눈을 돌립니다. 재빠르게 하는거에요 요리는 신선입니다.


치즈위에 재빨리 베이컨을 얹으면 치즈가 양쪽의 열로 인해서 빵과 베이컨에 스며들어 베이컨이 안에서 돌아다니지 않아요.


패티가 없으니까 계란후라이라도 해서 올려야죠. 이래선 베이컨토마토 디럭스가 아니라 맥모닝 만들기가 되가는군요..몰라요.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음 ^-^ 


대강대강 단층을 쌓아가는군요. 근데 솔직히 맛있어보여요.


빵한쪽엔 딸기잼을 골고루 펴바릅니다. 딸기잼이 달콤하기도 하지만 안에 부재료들을 잘 끌어 안아야 하기 때문이기도 해요~


머스타드, 케챱은 물론 개인의 취향입니다. 


잘라놨던 상추와 토마토를 잘얹고 기대를 합시다. (맛있을 거야 맛있을 거야)


빵을 얹고 대충 마무리 합니다. 뭐 패스트 푸드가 다 그런거죠뭐 그리고 홈메이드인데요..^^;


그럼이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솔직한 시식평으로는 맛있습니다. 왜냐면 자기가 만들었다는 뿌듯함이 식감을 200% 증가 시켜주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솔직히 햄버거랑 비빔밥이랑 샌드위치는 못먹을거만 넣지 않는다면 다 맛있답니다. 돌같은거 넣었다고 생각해봐요. 맛있나 

얼마나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를 먹고싶었으면 이러고 있을까요 ㅠㅠ 헝헝...
그럼 정보? 일런지도 모르는 포스팅을 싸놓고 저는 도망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 까지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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