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Rock Z77 Extreme3 UEFI


부팅화면입니다. 이전시리즈와 다르게 꽤 심플하고 멋잇는 헐크간지를 내뿜습니다. 절제의 미학을 배워가는건지 헐크가 되려 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여튼 마음에 듭니다.


메인보드 첫화면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누르면


저는 오버클럭을 주로 설정하기 때문에 OC Tweaker로 하겠습니다.


OC Tweaker 메뉴에는 Optimized CPU OC Setting 이 있습니다. 이걸로하면 오버가 다 될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체험해본 결과 신나게 블루스크린을 뿜어대더군요. 한번 시험해 보시는 것도? 사실 꽤 많이 시험해 보았지만 램까지 오버를 해야 했기에 타협점이 달랐습니다. 수동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사용자를 배려한 점이 돋보이네요.


풀뱅크에 2133이 가볍게 들어갑니다. 9-10-10-24 1T CPU전압은 조정중이오나 1.3~1.33 전후로 맞춰집니다. 수율이 좋은녀석은 1.2대도 갈 수 있겠지요. 오버시 전력소모량과는 그렇게 크게 차이가 없지만 온도때문에 낮은 전압을 가지고 싶네요.


세부 전압조절도 가능합니다.


스토리지 관련 부분입니다. SSD HDD관련하여 AHCI 셋팅이 기본일테니 AHCI로 맞춰 줍니다.


바이오스를 이동시에 삑삑 하고 사운드 효과가 납니다. 처음 바이오스에 진입할때는 슈웅하고 우주 대기권돌파를 하는 소리가 나구요. 그 시끄러운 설정을 꺼줄 수 있습니다. UEFI 업데이트를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플래시 메뉴를 선택하여 실행하면 버전을 체크하여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아직 1.00이 최신버전이라 그런지 업뎃이 안되더군요.


습기 제거 관련 부분입니다. 시간간격을 조절할수 있고 펜스피드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고급형 보드에서 전원이 꺼진뒤에 열기를 빼는 그런 실험적인 기술이 있었던것 같은데 실속형 보드인 Z77 Extreme3 에서 이런걸 볼 수 있다니 사랑스러운 변태입니다.

ASRock 의 특징은 실험이 끝나면 실험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제품 라인업에 쓰던 안쓰던 넣어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이득을 위해 움직이는 회사 느낌보다는 무언가를 갈망하면서 연구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너프당한 메인보드라 할지라도 아... 그분들이 필요해서 제거했을꺼야. 암암... 이런생각마저 들기도 합니다.


저장가능한 유저 프로필은 3개 입니다. 저는 어차피 한가지만 저장해놓기 때문에 부족하다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UEFI 인터넷 플래시에서 서버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강국인 아시아를 택합시다.


온도 는 딱 CPU/메인보드가 표시됩니다.  저는 메인보드에 펜을 많이 꼽지 않아서인지...사실 CPU 쿨러 하나 꼽은듯 합니다.
표시도 잘되지 않네요. 솔직히 이정도도 일반유저에게는 필요없는 정보이기도 합니다. REAL TEMP 를더 맹신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굳이 이런걸..( 사실 있으면 좋아요 )

바이오스 보시면서 옆에 따라다니는 저 큐알코드가 대체 뭔가 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아아.. 별건없고 메뉴얼 링크가 찍힙니다. PDF 파일을 제공하는데 핸드폰에서는 열리지 않네요. 갤레기3인데.. 컴퓨터보다 핸드폰 설정을 더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지금은 이게 좀더 급하니 ^^;;


-작은 국민오버 이야기

국민오버인 4.5와 2133램을 시도하였으나 의외로 매우 부드럽게 들어갔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보드에서와 같은 설정값을 넣었더니 별다른 저항없이 들어갔습니다. 욕심을 내어 CPU 전압을 한단계 내려도 링스 20회를 완주 하더군요. (지플롭값이 105 정도)

램타이밍은 여전히 조금더 줄이려 하다보면 블루스크린을 뿜어 대더군요. 그래도 기존 보드에 비하면 안전성이 올라간것 같습니다.
예전같은 경우엔 부팅도 안되던 설정이 부팅은 되나 블루스크린을 뿜는걸 보면 말입니다.
하지만 역시 오버엔 씨모스 클리어 버튼이 없는게 너무 서럽습니다. 점퍼에 스위치를 연결해서 씨모스 클리어 버튼을 하나 만들어 줘야 겠습니다. 현재 16g 풀뱅 2133 9-10-10-24-1T // @4.5 사용중 입니다.

안정화는 대충하고 실사용에서 포토샵, 3D 렌더링 저장도 안하고 돌리고 리뷰도 저장도 거의 안하면서 작성중인데 블루스크린이 안.........................

사람은 역시 입방정을 떨면 안됩니다. 블루스크린이 까지 타이핑을 했는데 124 에러가 나서 전압을 한단계 더 주었습니다 ^-^
........................................................다행이네요 임시저장 상태라 하아 깨방정은 그만 떨겠습니다.

작은 국민오버 이야기 끝!


■ 설치 CD 소개


배경은 공통인가봅니다. P67 때와 동일한 헤어라인 배경화면입니다. 역시나 귀차니즘에 Install all을 누릅니다. 자동으로 재부팅되고 설정되고 편한 기능이긴하나 잡다구레한것이 설치되어서 문제입니다.


헛 하지만 잘못깔린건 뭐 손으로 지우면 되지.. 하고 Install all을 누른것 뿐인데! 한줄기 희망이 내려왔습니다. 이젠 선택해서 설치가 가능해 졌습니다. 아..제가 너무 역사속에서 오래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유틸리티 페이지 입니다. ASRock의 555 XFast 유틸리티와 3TB 언락이 눈에 띄는군요. 튜닝 유틸은 솔직히 사용빈도가 UEFI설정에 비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재부팅을 해야하니까 ㅠㅠ...



저기서 주요시 봐야할것은 Virtu MVP 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내장과 외장그래픽이 일을 분담해서 하는것인데 상당히 괜찮습니다.
Z68에서 기간제로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 이제 기본지원으로 변경되었나 봅니다. Z77칩셋에서 그래픽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인것이 실제 게임이나 반영률을 보면 최적화의 문제인지 자세히는 알지 못하겠으나 성능이 오히려 떨어지기도 합니다. 삼디막 점수놀이에서는 상당량 점수가 상승합니다.


문의가 있으면 타이페이 시티로 오세요 ^^... 는 에즈윈으로 용산으로 고고!




XFast 3인방

직접 몇일간 사용해 본이 아니라 항상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는 XFast 유틸 3인방입니다. XFast 기술이 사실 성능향상이 있긴 합니다. XFast USB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최소 20% 이상의 성능향상 효과가 있으나 종종 뜨는 새로운 기기에 대한 팝업창 때문에 걸리적 거려서 삭제하게 되고 XFast LAN 같은경우에는 게임 프리셋도 지원하고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우위를 지정하여 성능향상을 지원하나 패스트핑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의해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매우 직관적이지 못합니다.)

 XFast RAM의 경우 램디스크입니다. 하지만 SSD Z77 보드를 구입하려는 분들 대다수가 SSD시장가격 붕괴로 SSD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종종 애즈락과 뜻을 함께하시어 논오버 보드에 K버전 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긴 합니다만..

결국 제컴퓨터에서 세가지 프로그램은 삭제의 길을 걷게 됩니다. (SSD를 탓하세요 ㅠㅠ)



■ 총평



지금까지 ASRock Z77 Extreme3 를 만나보았습니다. 유통 슬로건이 실속형 메인보드 라고 나와있는데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메인보드 구매시에 제가 먼저 고려하고 따져봐서 구매를 해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들의 유행에 따라 구매를 해보고 혹은 칩셋에 홍보 문구만 보고 구매를 했습니다. 요즘 솔직히 메인보드 시장이 하이엔드를 제외하고는 상향 평준화 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10만원대 보드시장) 사용 되고 있는 부품 또한 고급화 되어가고 있다 생각합니다.

메인보드에는 자신에게 필요없는 기능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적외선 포트가 있고 확장 베이가 있고 등등 확장성이 좋은 메인보드! 라는 이름하에 출시되었지만 대다수 사용자가 사용하는 기능은 대게 튼실한 전원부를 이용한 오버클럭, 오버클럭이 잘되는가, SLI, 크로스 파이어가 지원되는가 PCI 슬롯 사용자의 경우 슬롯이 있는가 (종종 없는 제품도 있더군요) 아이비 브릿지로 넘어가려 하는데 램은 어디까지 지원하는가 등등

만약 자신이 원하는 기능 10가지 중에 1가지가 고급형 보드에만 속해있다면 9가지 쓸모없는 기능을 떠안고 고급형 보드의 큰 지출을 해야 합니다. 제가 체험해본 ASRock Z77 Extreme3는 적당하다 라는 표현을 쓸수 있을 것 같습니다. 

SSD와 하드디스크 한개 ODD 한개 램 2~4개 그래픽카드 1개 CPU,램 오버클럭 혹은 그래픽 카드 없음 내장그래픽 사용, SSD 없음 HDD 사용, PCI 슬롯사용 USB3.0 슬롯이 아무리 많다한들 주로 사용하는 외장 장치는 USB메모리 하나 외장하드 하나 정도 같습니다. 4.5 국민오버 달고 웹서핑 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을 찾아 보드를 구입하는 것이 적당 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사람이.. 2~3만원 나는 Extreme4가 끌리긴 하더군요. 골드캐패시터등 심미적인 요인도 있고 (기능적인건 골드와 솔리드를 단기간에 체험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머리에 사용한 조금만 이성적이게 생각 한다면 DDR3 4G램이 한개 이고 좀 더 절충하면 사제쿨러가 하나입니다. 대단한 마술이지요!? 그리고 제품을 사랑하는 디자이너로써 Extreme3 는 아주 기계적이고 멋있네요. 특히 전원부 방열판이 숯같이 생겨서 그런지 몰라도 상위보드들 보다 멋있는것 같습니다.

저와 함께 살펴본 ASRock Z77 Extreme3 어떠셨나요? 즐거우셨나요~? 재미나셨나...요(아 이컨셉이 좀아닌가..;;)
새로운 PC를 고려중이시고 자신이 하는 작업과 필요한 기능을 다시한번 살펴보시고 부품을 구매하시기 바라며 제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필드테스트를 지원해 주시고 이벤트를 열어주신 에즈윈(www.aswin.co.kr) 과 플웨즈(http://www.playwares.com)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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