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집안에 CCTV를 하나 설치하고 싶다는 생각 들지 않으신가요? 저는 종종 제방을 지켜보고싶은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CCTV를 설치하기엔 컴퓨터도 따로 켜놓아야 하고 외부에서 접속 하려면 셋팅과 장비셋팅 또한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의 발달로 요즘엔 가정에 대부분 유무선 공유기를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켜져있고 집안내의 망을 지지해 주는 기기이지요. 꺼지는 시간은 아마.. 정전이 일어나는 1분정도의 시간 정도 일테죠. 여기에 카메라를 부착하면 참 좋겠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공유기의 전력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네트웍 기능을 조금 땡겨다 쓰면 어디서든 영상을 볼 수 있겠다!! 싶었는데.. 그러한 물건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생각한 물건들은 전부다 하나둘 나오는 시대가 왔군요... 각설하고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중앙 네트윅 솔루션의 NETWEENi E110i 제품으로 유무선 공유기에 캠이 달려있는 신기한 녀석입니다. 저와 함께 살펴보실까요?

 

 

호기심어린 손가락으로 시작합니다!

 

▲ 제품의 전면부 입니다. 강아지사진이 저는 제일 먼저 보이네요.

▲ 인터넷, 무선, 유선 연결과 충전방식의 분리형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 후면부의 스펙은 상세히 적혀있지만 자세히 따지고 볼 사항은 없는것 같습니다.

▲ 안드로이드, iOS에서 모두 동작합니다.

▲ 그래도 스펙이 궁금하신분들을 위해서!! 카메라는 VGA화질에 30만 화소 입니다. 웹캠수준입니다.

▲  아쉽게도 기가비트랜은 지원하지 않는군요.

▲ 자..그럼 개봉을 해볼까요.

▲ 봉인 씰같은게 붙어 있지 않네요. 테스트 제품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 내부에는 메뉴얼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 메뉴얼은 정말 필요한 정보만 담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 공유기 전원연결, 컴퓨터와 연결, 카메라를 위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다운받기등 간단하고 명료하게 써있습니다.

▲ 메뉴얼을 제거하고 한겹을 더 벗겨내면 이렇게 알의 머리가..왜 대머리가 생각나는지 모르겠네요 ^^;

▲ 5V 2A를 사용합니다.  

▲ 구성물은 랜선, 아답터, 본체, 크레들, 설명서 입니다. 그럼 메인인 본체를 벗겨볼까요.

▲ 전면의 모습입니다. 하단부에 전원 버튼이 보입니다.

▲ 측면에서 보니 마치.. 그 G버스 에서 많이 나오는 라바? 케릭터 같기도 합니다.

▲ 포트는 최하단 WAN포트를 제외하고 1,2,3 포트의 유선 사용이 가능합니다. 맨아래는 DC전원이 들어가네요.

▲ 측면입니다. 역시 라바의 케릭터가 생각나요 ㅠㅠ 아마 아이들, 강아지 등 순수한 마음으로 봤을때 거부감이 최소한으로 생겨야 하기 때문에 둥글둥글 한 디자인으로 제품이 완성된게 아닌가 하고 생각됩니다. 왜 산타할아버지 이미지도 둥글둥글 하잖아요~

▲ 노란색의 포트가 흰/노의 오리색상을 떠올리게 합니다. 아이들의 배색중에 하나죠

▲ 최하단부에는 유용하게 쓰이는 시리얼 번호가 있습니다. (카메라 등록시 필요합니다)

▲ 전원이 들어가는 부위입니다.

▲ VGA 30만 픽셀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 상단의 카메라 모듈은 따로 분리가 가능하며 12핀으로 연결됩니다.

▲ 마치 컴퓨터 USB선을 보는 느낌입니다.

▲ 전원, 리셋이 각각 따로 존재합니다.

▲ 전용 크레들을 끼우면 이런 모습입니다. 크레들 바닥면에는 범폰같은것이 붙어 있어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 희미하게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 전원을 넣으면 이런모습입니다. 맨위 카메라 모듈, 전원, WAN, 1, 2, 3 포트연결 점등 표시입니다.

 

▲ 공유기를 동봉된 설명서를 참고하여 PC에 연결한뒤 192.168.83.254 를 인터넷 창에 쳐서 셋업모드로 들어갑니다.

이곳에서 공유기의 전체적인 설정이 가능하며 카메라 연결, 화질, 프레임, 무선인터넷 등의 상세 설정또한 가능합니다.

 

▲ 와이 파이 테스트 환경입니다. 0번은 설치장소. 1, 2번 위치에서 스마트폰으로 신호를 잡았습니다.  

▲ 안테나가 달려있지 않은 네트윈아이 특성상 먼거리 까지의 전송은 안테나 형에 비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벽하나 정도의 신호라면 안테나형 유무선 공유기와 비슷한 속도를 나타내어 줍니다. 안테나형은 i사의 2개의 안테나가 달린 제품입니다.  

▲ 유선은 유선인 만큼 손실도 없고 제대로된 속도를 내어줍니다.

 

 

▲ 안드로이드 사용자로 PLAY 스토어에서 netweeni 를 검색하여 다운받고 실행합니다.

 ▲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폼이 나옵니다.

▲ Snow는 저희집 강아지 이름입니다. 설이에요.^^;; 모든 기입을 하고 가입을 합니다. 카메라 분리시에 SSID와 비밀번호를 지정할 수 있는 최초의 실행칸입니다. 아이디에 등록되면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서 어디서든 카메라가 비추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 가입이 끝났으면 로그인을 해봅시다. 

 ▲ 로딩후에...

▲ 닉네임으로 등록한 카메라가 이런식으로 지정됩니다. 최대 8개 까지 지정된다고 합니다. 동영상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뿐아니라 자사 홈페이지인 http://www.eyeween.net/ 에 들어가셔서 로그인 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설명하다보면

페이지 수만 길어지고 유익하지 않고 스크롤만 휙휙 굴려보실게 뻔하기에...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

 

 홈페이지 접속을 통한 영상 보기

네트윈 아이 홈페이지를 통해 동영상을 보는 모습입니다. 웹캠 정도의 화질을 제공합니다. JAVA가 설치되어야 합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접속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영상을 보는 동영상입니다. 딜레이가 발생합니다. 마치 일반 공중파와 DMB를 보는 느낌입니다. 약간 무섭습니다. 저는 고개를 앞으로 하고 있는데.. 화면속의 녀석은 아직 저를 보고 있어요 ㅠㅠ 잠시나마 자신과 눈을 마주칠 수 있습니다. 평생 할 수 없는 일들중에 하나로 화면은 절보게 하고 저는 옆을 볼 수 도있지요. ㅋㅋ 딜레이가 있습니다!

 

 

 혼자 묵찌빠 하면서 놀기

저.. 이상한 사람아니에요. 저 딜레이를 이용하면 묵찌빠를 할 수 있습니다 !! 우오오 카메라를 샀는데 묵찌빠 봇을

사은품으로 얻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도구를 쓸 줄 알아야............................흠 죄송합니다.

 

 

분리형 카메라에 접속

 분리형 카메라에 접속하였습니다. Wi-Fi 연결과는 다르게 카메라가 분리되면 AP가 따로 생성됩니다. (약 50초 후)

그럼 그 AP에 접속하여 카메라영상을 사용합니다. 블루투스의 페어링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며 연결된 Wi-Fi를 통한 인터넷 사용은 안되며 본체가 잡고 있던 SSID는 사라집니다. 다시 본체와 결합하면 본체가 가지고 있던 SSID가 살아나고 카메라가 가지고 있던 SSID는 다시 숨겨집니다. 무슨소린지 이해가 잘 안되실 겁니다. 쉽게 설명하면..

 

머리를 떼면 머리가 따로 Wi-Fi존을 형성 = 인터넷이 안되며 블루투스 페어링과 비슷하며 영상은 로컬로만 가능

카메라를 본체와 합체하면 = 인터넷 Wi-Fi가능하며 언제어디서든 카메라 영상을 볼 수 있다.

 

▲ 관찰중에 머리를 떼어내면! 연결이 즉시 중지되며 로컬영상모드로 넘어갑니다. (원격지에서 볼 수 없음)

 

 분리형 카메라 연결로 강아지 관찰

저희집 강아지 설이입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견상권을 잃어버리고 촬영에 협조하였습니다. 요놈이 제가 다가가면 사라지고

방으로 들어오면 다시 나타나고 하네요. 카메라로부터 벽이 많아질 수록 프레임 드랍이 발생합니다. 신호 세기때문이겠죠?

 

저와 함께 네트윈아이 e110i 제품을 살펴보셨는데 어떠셨나요? 가장 궁금하신 사항이겠지만 녹화가 아직 지원되고 있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경우에도 아직 아무런 옵션 설정값이 지정되어 있지 않은 영상링크만 되고 있는 상황이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 따라 기능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녹화는 사실상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루팅후 녹화 어플을 사용하여녹화가 가능하며 PC의 경우에도 화면녹화 프로그램으로 녹화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결합상품의 특성상 몇가지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 없는일 같습니다.

 

분리형카메라의 경우엔 스마트폰으로 관찰할때 Wi-Fi를 카메라와 연결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는게 참 아쉽습니다. 하지만 원격지에서 내방을 살펴 볼 수 있다는 것 정말 메리트 있지 않나요?

 

이곳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이런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묵찌빠 말구요;;) 아이에 대한 심리를 파악하기 위한 몰래카메라!! 강아지에게 먹을 것을 주고 기다리라고 한뒤 방문을 닫고 상황을 지켜보기! 무언가를 지켜본다는 것.... 이거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아쉽지만 WDS를 통한 카메라영상 보기는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추후 제품출시를 한다고는 합니다)

 

전범위에 넓은 wi-fi를 뿌려주는 능력은 상대적으로 안테나형 공유기에 비해 부족하지만 (구조상) 디자인적인 디스플레이와 적절한 공유포트 (위 사진에 데스크탑 2대 서버 1개 연결로 3개의 포트를 모두 사용 중입니다)로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나 여러가지를

사용하여 작업을 살펴보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어떻게 사용할지에 따라 굉장히 유익한 아이템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언제나 건강하시고 끝까지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테지원해주신 중앙네트윅솔루션과 다나와에 감사에 말씀을 드리며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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