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은 저에게 충격과 공포의 날이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시스템이 잘 정리되어 있는 책상과 방을 뺏겼습니다. 방에 인테리어를 맡겼었는데 누수와 결로가 발생하는 바람에 바닥공사를 다시 해주기로 하여서 정말 정말 잘 정리되어있던 방을 뺏겼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비워줘야 했습니다. 흑흑 


그래서 결국 오게된 이 작은방.. 옷방, 로션 바르는 방으로 쓰이던 이방에 영희씨와 동거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 간만에 

들어보니 영희씨가 배가 많이 불렀더군요. 무게도 언제 그렇게 많이 나가게 된건지.. 

저희집은 관로포설이 되어있지 않아 어디에 꼽아도 인터넷이 되는 구조가 아닙니다. 네 그래서 Wi-Fi를 잡아주지 생각했습니다. 

거의 반년만에 메인보드 박스에서 나온 무선랜 카드와 안테나 입니다. 밀봉입니다. 그럼 간단하게 꼽도록 하죠 ^^ 

.....어 근데 자리가.... 없어..... 자리가... 

내가 들어갈 자리는 어디인가..아제로스 블루투스/Wi-Fi 카드입니다.

후면에는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신호를 받는 표시와 안테나 삽입구가 있습니다.

소리를 포기하였습니다. 한줄기 희망 같은...샛길이 남아있더군요.

사블의 티타늄 HD 입니다. 안녕 나의 티타늄 ㅠㅠ

인터넷은 정말 꼭 필요하기 때문에 후다닥 장착을 합니다.

신호를 확실하게 잡아줄 안테나 분들을 꼽아주시고.

오오 꼽혔습니다. 야아호~

근데... 말이지 나는 씨디롬이 없는 영희라네

오메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외장 CD롬 아답터를 창고에서 꺼내서 장착합니다. 네네

어 이건 무슨일인가!? 아니 이게 무슨일인가! 윈도우8 이 이상합니다. 들고오다가 본체에 충격이 가해졌나 별생각이 다듭니다.

결국 우여곡절끝에 시디롬도 찾아 넣어줍니다. 후후 인터넷을 할수 있어요 이제

는...나는 왜 윈도우8을 깔았는가?

그러는 나는왜.. 자리에서 나와야만 했는가?

나는 왜 입을 열어야만 했는가? 노트북을 열어 윈도우8 드라이버가 있는지 찾아냅니다.

다운받는 동안 혹시 호환성 모드를 윈도우7으로 하면 어떨까 해서 설치를 해보았지만.....Fail

아... 다행히 기가바이트에서 윈도우8 플랫폼 드라이버를 제공하더군요.

오오!! 와이파이 안테나가 잡힌다 잡혀!!

이영광을 이형구씨에게 바칩니다. 보안도 안걸어 놓고 사용하시고 계신 이형구씨군요. 착한 형구씨.. 


다행입니다. 인터넷을 할 수 있게되어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남깁니다. 다행히도 별매로 구매하지 않아도 Wi-Fi 안테나를 제공하고 있는 메인보드라서 반년만에 이렇게 잠시 피신중에 써먹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ipTIME의 무선랜 카드를 구매해서 usb포트에 연결해서 쓰곤했는데 어디로 갔는지 분실한것 같습니다. 

아무튼 방에서 쏴주는 신호가 다행히 조금 강하게 잡히니 다행입니다. (벽을 두개 뚫고 들어오는 신호 입니다.) 


게임도 해보니 LOL도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야호! 그런데 제손이 원활하지 못하는군요. 집공사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주말 얼마 안남았지만 행복하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면서 ! 행복하세요~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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