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조금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에너맥스라는 이름을 많이 들어봤을겁니다. 안정성있는 파워를 생산하는 업체, 왠지 에너맥스하면 비쌀것 같은 그런 느낌.. 실제로 에너맥스에서는 상위 라인업의 파워를 많이 생산해왔고 좋은 평판과 퍼포먼스로 사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설명하기보다 에너맥스 파워 한마디면 설명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번에 에너맥스에서 새로운 토마호크 시리즈를 내놓았습니다. ENERMAX TOMAHAWK 3 500w 함께 살펴보실까요?

 

손가락으로 행하는 인사를!

 

▲ 패키지 전면엔 방독면을 쓰고있습니다. 극한의 상황에서 오래 살아남는 컨셉인가요.. 

▲ 한줄기 빛과함께 검/검/빨로 대비되는 디자인이 멋있습니다.  

 ▲ 마치 패션브랜드의 포장같습니다. 랄프로렌의 폴로티에 3자가 쓰여있는 카라티가 있지요?

 ▲ 반대면에는 에너맥스의 로고가 가운데로 가있습니다.

 

별책부록 -  왜 패키지디자인이 저렇게 멋있는걸까 (물론 개인적인 생각...)

 

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타사의 파워 디자인 보다 월등히 디자인적으로 패키지가 멋있습니다. 사실 플래티맥스의

포장만 보더라도 멋있지 않거든요.(가격차이는 엄청나게 나지만요) 홍보 슬로건을 보면 토마호크 시리즈는 산업용 PSU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방독면 하면 군사가 떠오르겠지만 거친환경을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 각종 분진과 먼지들이 날아다니는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버티고 있는 에너맥스, 어둠속에서도 묵묵히 일을 하고 있는 에너맥스를 표현하고 있는건 아닐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양쪽 대칭형이 아니라 토마호크와 에너맥스 로고가 있는 것이지요)

 

헛소리 하지말라구요? 네..알겠습니다 ㅠㅠ

 

▲ 네 다시 돌아옵니다. 에너맥스 토마호크3는 싱글레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에너맥스의 로고와 폰트는 멋있습니다!

 ▲ 여삼! 헐 저거 3 치우 삼! 알겠 삼! (죄송합니다...ㅠㅠ)

 ▲ 여타 보급형 파워들과 다름없이 에어캡으로 감쌓여져 있습니다.

 ▲ 메뉴얼,나사,플러그,파워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메뉴얼은 별거없습니다. 

 ▲ 케이블구성과 호환성 등에 대한 설명입니다.

 ▲ 팬그릴에 에너맥스가 있습니다. 씰링지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떼기싫군요..

 ▲ 후면은 전압변환 스위치가 없습니다.(사실 요즘 필요가 없죠..)

▲ 측면에는 에너맥스의 양각이 있습니다. 심플하고 멋있습니다. 

 ▲ 공기순환을 위한 홀이 있습니다.

 ▲ 씰을 파괴하면 워런티는 없다!

 ▲ 무지개색 전선에 빗금쳐져있는 슬리빙 케이블입니다. 슬리빙은 메인보드 24P,8P에만 적용되어 있습니다.

 ▲ 슬라이드 방식의 커넥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양은 참고 바랍니다.

 ▲ 왠지 인베이더 나 팩맨의 케릭터 같지 않나요? ㅎㅎ

 ▲ 이런식으로 슬라이딩하여 환경에 맞추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 에너맥스의 방패입니다! 투명 블레이드와 금색의 그릴 그리고 금색나사 모두 에너맥스를 잘나타내었습니다.

 ▲ 금색은 왠지 촌스럽지만 정말 디자인적으로 잘 활용한 것 같습니다.

 ▲ 에너맥스의 측면 양각

 ▲ 하단면(하단파워라면 상단면)의 스펙표시스티커 입니다.

 ▲ 최대한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스티커와 도장의 색상을 일치시키려한 흔적이 보입니다. (대부분 투톤입니다.)

 ▲ 팬그릴 가운데 에너맥스 방패때문에 팬이 케이스에 딱 붙는 경우 장착이 약간 힘들 수 있습니다. 

 ▲ 사용된 선재는 일반적으로는 18AWG라고 표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아닙니다.

 ▲ 연장되는 부위의 선재는 20AWG로 본체에서 오는 1차 커넥터보다 얇습니다.

 ▲ 모두 슬라이드 결합방식이며 선재의 AWG가 다른 까닭은 원가절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SATA 전원 입니다.

 ▲ 4P몰렉스 두개와 폴로피 전원입니다.

 ▲ 알록달록한 전선과 함께 슬리빙이 되어 있습니다. 20+4 방식입니다.

 ▲ 에너맥스의 토마호크3는 산업용 PC등 오랜 내구성을 자랑하는 곳에서 사용된다 하네요.

 ▲ 에너맥스 답게..(사실 다른제조사도 ^^) 호환성에 대하여 기재하고 있습니다.

 ▲ 실제 테스터기로 뽑은 전력은 5.29v 5.2를 항상 상회합니다.

 ▲ 12V의 경우에는 12V 에서 등락폭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상,하락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문적인 측정장비를 사용하고 싶었으나 여건이 되지 않는 관계로 '쿨엔조이'의 효율 부분을 링크합니다.

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id=review&no=13273&p=5

측정 결과에 따르면 20% ,50% 로드의 경우에는 80Pluse 브론즈급의 효율을 제공하나 풀로드시에는 상당량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파워의 풀로드는 일반환경에서 거의 일어날 일이 없으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생각합니다.사용하시는 환경에 따라 고려해 보심이 맞는것 같습니다.  

 

 

전문적인 측정이 어렵다면 노력이라도 해야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CPU와 VGA각각의 오버클럭을 땡겨봅니다.

아쉽게도 인스펙터의 부재로 사용량을 측정 할 수 없었습니다. ㅠㅠ 테스트 시스템과 생각하는 시스템을 생각해보세요! 

 ▲ 오버클럭을 진행합니다. 국민오버라 하는 4.5 Ghz의 오버 입니다. GFlops값이 일정합니다.

 ▲ 씨피유는 4.5 메모리는 2400셋팅을 하였습니다.

 ▲ 메인보드와 라이트닝 7970을 기본전압으로 장착하였습니다.

 

ENERMAX TOMAHAWK 3 500w + 7970 Lightning (1150/1700/default .V)

 

▲ 3dmark11 (CPU non over)

▲ 불만없이 점수를 잘 뽑아내어주는군요. 원문 링크는

http://www.3dmark.com/3dm11/6554085

 

지금까지 함께 에너맥스의 보급형 파워 토마호크 3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특징적으로는 선정리가 매우 편리합니다. 파워의 선재를 보면 탄성이 너무 심해서 선정리를 한번 하고나면 손이 다 뒤집에 지기 마련인데.. 보통 선재가 철사줄이라면 에너맥스 토마호크3의 선재 탄성은 납땜 철사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말 부들부들합니다.

 

또한 7970 + 3770 조합에서도 무리없이 돌아가는 보급형 파워입니다. 하지만 CPU와 VGA의 동시전력사용시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100%로드시에 출력이 약간 모자라는 결과를 보임에 따라 사용시스템 전력에 여유를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전력을 덜먹는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 까지는 CPU의 오버와 함께 사용이 가능한 500W파워입니다. 하이엔드 그래픽으로 넘어가려면 아무래도 보급형 파워로는 부족합니다. (모든 공통사항입니다)

 

그외에 성능면을 제외하고 디자인이 정말 한몫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티커와 바디의 색상일체, 옆면의 양각, 골드 팬그릴과 에너맥스 방패 금색 나사 사용으로 이질감을 없앤점 등 여러면에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선은...어쩔수없죠)


에너맥스의 파워는 파워가 좋아서 사는것도 있지만 에너맥스라는 그 이름하나로 구매를 결정짓게 만드는 힘이 있는것 같습니다.

컴퓨터 파워 시장이 점점 상향 평준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80plus인증 대신 그만큼의 효율을 보장하는 파워들이 많아지고 사용자의 레이아웃에 맞춘 디자인이 뛰어난 파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 선택지는 많아 졌습니다. 이제 마음이 가는걸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에너맥스 토마호크 3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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