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함께 살펴볼 제품은 외장 SSD SOH M300 입니다. 외장 SSD? 생소하게 느껴지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간단합니다. 외장하드에는 외장 하드디스크 케이스와 하드디스크가 결합 것 입니다. 그럼 하드디스크 대신에 SSD가 들어가면? 네 바로 외장 SSD(Solid State Drive) 가 되는것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그럼 이제 SSD가 뭐냐..하고 물어보셔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SSD를 좀더 자세하게 알고싶으신분은 (링크) 를 통해 알아보시고 간단하게 설명하면 하드디스크대신 메모리칩을 넣어 읽기/쓰기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킨 제품으로 한때 엄청난 고가격을 자랑하였으나 최근 보급화되는 추세입니다. 1GB당 1000원 선이 깨지기도 하였으니 많이 저렴해 졌죠. 예전에는 1GB 당 10,000원을 호가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PC업그레이드 중에서도 가장 체감 성능향상폭이 큰 장치이기도 합니다. 


이제 SSD가 얼마나 보급화 되었는지 체감이 되시나요? 그런데 이 SSD가 외장하드디스크를 대신하려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함께 살펴볼 제품인 SOH-M300 같은경우에는 M이라는 네이밍 답게 모바일 기기에 특화된 기능이 있습니다.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함께 살펴 보도록 하죠! 자 그럼 시작합니다. 


손가락을 누르면 모두가 행복해요! 



■ 패키지 & 외형

▲ 박스패키지에서 보이는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글자가..

▲ 패기지의 글자 디자인의 글자테두리 때문에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UASP 기능은 잠시 짚고 넘어가자면 (UASP) USB Attached SCSI Protocol 라고 하여 USB 프로토콜상에서 SCSI 명령을 내릴수 있는 기능입니다. 쉽게말해 대기시간을 줄여 사용할 수 5분대기조 같은 개념입니다. 사용하겠다! 하여 그때부터 작동하는것이 아니라 언제나 동작이 가능한 최적의 상태로 대기하여 효율을 높히는 개념입니다. 메인보드에서 지원을 해주어야 하는 기능이오나 최근에는 거의 기본적으로 지원을 합니다. 

▲ 내부박스를 겉면 박스가 슬라이드 방식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 뒷면 스펙을 살펴보면..

▲ 쉽게 요약하면 SATA3/USB3.0 입니다. 나머지는 하위 호환을 하는군요. 

▲ 가산동에 위치한 SOH입니다. 일반 외장하드와 비교해서 유의할 점은 없군요. UASP기능을 지원하는 Win8에서는 읽기/쓰기 속도가 소폭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는건 향후 win8이후에는 계속해서 지원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 삼성의 SSD 840을의 스펙을 써놓았군요..

▲ 얼핏 잘못보면 삼성의 외장 SSD라고 오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측면은 이렇게 오로라 공주느낌이 나는 사이드와..

▲ 하얀 사이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 패키지를 옆으로 살살 밀어서 꺼냅니다.

▲ 벨트나 시계류를 구매하면 볼 수 있는 하드타입의 양장 포장입니다. 

▲ 후면에는 친절하게 고객지원센터가 적혀있습니다. 이런게 좋아요..

▲ 선물받은 느낌으로 제품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 가혹하게 패키지를 분해해보았습니다. 모두 순수 종이로 이루어져 있으며..포장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 구성품은 M300, 설명서, USB 3.0 케이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외장하드와 비슷한 디자인입니다.

▲ USB 3.0을 지원합니다. 커넥터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무슨 버튼이 있네요..? 이 버튼은 PC로 할시에는 연결장치에 의해 전력을 공급 받고 Mobile시에는 전력을 공급합니다.

▲ 측면의 모습입니다. 외장하드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 평범합니다.

▲ 손톱을 넣고 싶게 생긴이 틈새를 이용하여 SSD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무나사 방식에 개봉이 가능한게 좋습니다.

▲ Mobile 모드에서는 파란 LED가 PC모드시에는 점등이 되지 않습니다. (동작 유/무 LED)

▲ 후면은 심플하고 둥글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 USB 3.0 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KC마크인증을 받았군요.

▲ 앞을 보고..

▲ 뒤를 보면..? 뭔가 발견하신분 계신가요? 모르시겠다면야..

▲ 이 상태로..

▲ 180도 회전을 해서 뒷면을 보면 로고가 뒤집혀있습니다. 마치 A4용지 양면인쇄를 했는데 보려고 종이를 돌리는 그런 약간 찜찜한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만.. 디자인 적으로만 신경쓰일 뿐이지 사실상 직접 사용시에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부분입니다.

▲ 동봉된 USB3.0 케이블 입니다. USB3.0을 대표하는 파란색상의 USB 케이블을 볼 수 있습니다. 

▲앞의 외장하드와 비교해 케이블이 완전히 쑥 들어가지 않는 구조라 시각적으로 불안한 면을 조금 볼 수 있습니다. 

▲ 크기는 2.5인치 외장하드들과 비교했을때 딱히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두께는 조금더 M300이 두꺼운 편입니다.

▲ 중간정도의 크기이나 엄청난 차이가 아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될정도 입니다.

▲ 옵티머스 G와크기를 비교합니다. 스마트폰 정도의 크기를 가졌습니다. 

▲ 사실상 모든 제품의 설명서는... 읽어보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 한줄로 요약 - 소중히 다뤄주세요. 

▲ 여러가지 초보사용자를 배려한 내용들이 빼곡히 적혀있으니 아리송 하거나 외장 장치를 처음접하신다면 필독하시길!!

▲ 아랫쪽이 M300의 케이블입니다. 상당히 두께감이 있습니다.

▲ 다다익선 이라고 PC에 사용되는 선들은 두꺼우면 좀더 좋습니다. 뭐가 좋냐구요? 안전성이 좋습니다. 외장 장치의 특성상

결합/재결합의 횟수가 일반 스토리지에 비해 많고 그것도 물리적으로 이루어 지다보니 튼튼한 케이블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M300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USB3.0케이블의 경우 상당히 두꺼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오른쪽이 M300)



■ 제품 내부

▲ 상단면의 홈을 통해 손톱으로 간단하게 열 수 있습니다.

▲ 열어보고 나니 삼성의 840이 들어있습니다. 

▲ 분리할때는 살짝 거꾸로 들어주시고 SSD를 잡은 뒤에 좌우로 살살 흔들면 됩니다. 

▲ 분리가 성공하였습니다. 

▲ 840의 모습입니다.

▲ 새로나온 삼성 SSD 840의 내구성 스트레스 테스트는 이미 튼튼하기로 정평이 났죠. TLC인게 아쉽지만요..

▲ SSD를 걷어낸 자리에는 스펀지로 완충을 하고 있습니다. 

▲ 스펀지를 걷어내니 배터리가 하나 자리잡고 있습니다. 

▲ SATA전원과 데이터 전송 포트가 보입니다. 

▲ 전원을 켜게되면..

▲ 왼편의 긴 SATA전원에 전원이 공급되게 되는 것입니다.

▲ 상단 케이스는 결함을 위한구조물 이외에 다른것이 보입니다. 

▲ 체결되었을때 SSD와 직접적으로 맞닿지 않아 충격을 완화 할 수 있습니다. 

 SSD이외에 것도 장착이 가능할까..싶었으나 장착은 되겠지만 높이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동일사이즈라면 가능합니다.



■ 속도 벤치 테스트 

 USB 3.0포트 (파란색)에 꼽았을 때 가장 높은 퍼포먼스를 내어줍니다.


 USB 2.0을 지원하는 포트에서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올 수 있습니다. USB2.0 포트에서의 대역폭은 USB 2.0으로 작동하게 되어 속도가 USB3.0에 비해 월등하게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재미난 사실이 있습니다. 꼭 포터블을 위한 배터리가 아닌 전원공급이 부족한 허브를 위한 Mobile 모드 사용도 가능합니다.


SOH M300를 모바일 모드로 놓게되면 자체적으로 내장된 배터리에 의해 SSD에 전원이 공급되고 연결하는 장치에 전원이 부족하더라도 자체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구형 PC나 무전원 허브에 여러가지 USB장치를 사용하는 경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위와 같은 사진처럼 아래 외장하드는 전원 부족으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인데 M300은 자체전력을 사용하여 작동하는 모습입니다.


▲ PC에 연결하면 G드라이브와 같이 깨끗한 상태로 연결됩니다.

▲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의 정보입니다. SATA3를 지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SD의 특징인 트림도 지원합니다.

▲ 간단하게 파일을 복사해보았습니다. 단일 파일의 경우 최대 150MB/초 정도의 속도를 내어줍니다. 

 파일 복사중에 에러가 나는 이유..? 혹시 아시나요? 그건 바로 파일 포멧에 대한 이유 때문입니다. SOH의 경우에 FAT32의 

포멧으로 출고가 되는데 4GB이상의 파일을 담기위해서는 NTFS포멧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설정이기 때문에 윈도우 포멧을 통해 용도에 맞게 NTFS포멧으로 변경하여 주시면 4GB이상의 파일의 이동이 가능합니다. 불량이 아니니 참고하세요~


용량 차등에 따른 속도 감속 테스트


보급형 SSD의 경우에는 중요시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데이터 용량이 90%에 가까워 지면서 떨어지는 읽기와 쓰기 속도 문제입니다. 이에 파일 용량을 점차 채워가며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를 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린수준의 데이터 량입니다. 속도측정값은 PC 환경에 의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 30%에서도 속도의 저하는 없습니다.

▲ 60% 에서도 속도의 저하는 없습니다.

 100%에 가까워 가는 데이터 사용량에서도 일정한 속도를 내어줍니다. 


이런 테스트를 왜하는가? 저장용 스토리지의 경우에는 안전성이 생명이자 모든것입니다. 데이터 복구비용이 왜 비싼지를 생각해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게다가 스토리지의 경우 최대 용량을 사용하더라도 속도가 일정하여야 파일 전송시 안전성을 보장 받기 때문입니다. 내장되어 있는 840의 성능은 실제로 위의 표기보다 소폭 빠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속도 저하가 나오는 이유는 바로 USB 3.0 대역폭의 한계 때문입니다. 840 성능과 동일하지 않다..하시는분은 없길 바랍니다. 창피한 일이에요 ^^;;

 AS SSD 벤치마크테스트의 결과 입니다. USB3.0 의 한계치 정도의 속도를 보장합니다.

 상단은 SOH M300의 속도 하단은 USB3.0 규격의 외장하드 입니다. 속도가 약 1.5배 가량 차이납니다.

 그럼 하드디스크도 속도 측ㅈ.......이 불가능합니다. 18분이 지났음에도 4K속도의 경우에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할 것 같아 그만 두었습니다.보통 SSD 벤치테스트의 경우에 5분도 걸리지 않는데 하드디스크로 역시 4K는 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비교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SOH M300의 테스트 결과 입니다. 

 USB 3.0의 외장하드의 속도입니다.

 USB 3.0을 지원하는 MLC 128GB 메모리스틱입니다.


AnvilBenchmark 에서는 역시 SSD와 비교가 될 것이 아니었습니다. 스코어만 보더라도 엄청난 차이가 나며 각종 벤치시에도 평균 적인 수치, 작은 용량 파일전송 속도 등을 보더라도 M300의 승리입니다. 


 M300의 Compression 벤치마크 입니다.

 외장하드의 Compression 벤치마크 입니다.


속도면에서는 원래 SSD가 제일 상위 클래스에 있기 때문에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SSD >넘사벽>하드>벽>USB 메모리 스틱 정도의 속도비교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단지 SSD의 경우에는 아직 상용화 보급화가 많이 되었다고는 하나 용량대비 가격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와 비교시에 엄청난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파일 전송 속도 비교 영상 SOH M300


▲ USB 3.0을 지원하는 외장하드와 SOH M300의 파일 전송 테스트 영상 입니다.


실제로 오래 기다리면 될 것 같지만 장시간, 고용량, 다수의 파일로 넘어가면 더욱더 많은 시간이 차이납니다. SSD벤치프로그램의 4K시간을 생각해보면 하드디스크보다는 SSD가 외계인의 수준으로 빠른속도를 냅니다. 



■ 기기연결 테스트 


SOH의 M300은 자체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배터리로 자신을 스스로 동작시켜 여러가지 모바일, 포터블 기기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의 경우 전력을 공급하지만 기기 자체의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심합니다. M300은 자체 전력으로 내장하고 있는 SSD에 전원을 공급하거나 기기를 충전하는 배터리(?) 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애플의 아이패드 입니다. 아래는 OTG 역할을 하는 카메라 킷입니다.

▲ 메모리카드를 넣으면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메모리 카드도..

▲ 이렇게 USB 젠더 + 카드리더기 신공을 발휘하면 전력이 부족하여 연결되지 않습니다. 

▲ 자 그럼 여러가지 USB를 한번다 테스트 해보도록 하지요. 

▲ 전원은 들어오나..최저 용량의 USB메모리 스틱조차 연결되지 않습니다.

▲ 유일하게 M300만이 연결에 성공했습니다.

[iOS] 아이패드 연결 테스트 


▲ Mobile의 자체전력을 끄자마자 연결이 차단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사실 애플기기는 OTG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저 카메라 킷또한 데이터 전송을 위한 것은 맞으나 보안상의 이유로 iOS내에 OTG 케이블 사용을 통한 데이터 교환이 불가능합니다. 탈옥된 아이패드나 아이폰의 경우에는 추가적인 트윅으로 가능합니다. 순정상태에서 OTG기능을 사용하시려는 분은 탈옥을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나쁜 애플..)


▲ 네 탈옥을 해야 가능한 부분입니다. 저 많은 USB메모리들 중에서 연결되어 작동하는 제품이 없으니 슬플 따름입니다...


▲ 그럼 이제 안드로이드 기기로 넘어가죠. 안드로이드의 OTG케이블 입니다. 별도로 추가구매하던가...만들어야 합니다. 


안드로이드에 외장 SSD M300 연결


▲ 네 아주 산전수전을 다겪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옵티머스G는 OTG 연결이 되지 않는 기종입니다..


정말 안드로이드 제품이라고 모두다 연결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안드로이드 OS의 기본에서는 제공을 하는 것이 맞으나 LG쪽의 소프트웨어에서 지원을 하지않습니다. OTG지원을 하는 안드로이드 기기인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의 가족 삼성의 갤럭시 S3의 경우에는 아주 잘 지원합니다. 특히 삼성의 타블렛 종류는 OTG에 특화되어있고 엄청나게 잘 지원을 합니다. 

마우스를 연결하면 포인터가 뜨는 정도의... 지원을 하고 있으니 말 다했죠..ㅎㅎ


안드로이드 연결 (외장하드 vs SOH M300)

▲ 외장하드의 경우에는 연결이 되는듯 하더니 전력 부족으로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SOH M300의 경우에는 전원

공급모드가 아닌 일반 PC모드로 연결해도 안정적으로 연결이 되고 동영상재생이 원활하게 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가족.. 삼.. 아니 진짜 그러고 보니 또 하나의 가족의 폰입니다 ^^;

SOH M300 - 스마트폰 파일 전송 테스트


▲ 3GB가 넘는 용량의 영상파일입니다. 전송완료시간까지 대략 2분가량 소요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기종, 케이블

파일의 용량과 종류, 갯수에 따라 속도는 상당히 차이 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대역폭은 USB2.0 입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파일 전송테스트를 진행해보았으나 스마트폰은 USB 2.0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속도가 대폭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3GB가 넘는 영상파일을 문제없이 전송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은 USB3.0에서보다 상당히 소모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결시에 Mobile 모드가 아니어도 안정적으로 연결되긴 하지만 1분당 거의 1%의 배터리가 소모되는 것 을 볼 수 있었고 Mobile 모드 연결시에 3분가량의 시간이 지나야 1%의 배터리가 소모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 중에 2분의 시간은 못참고 이리저리 돌리는 산만한 모습을 볼 수 있었을텐데요. 그럴때 번뜩 든생각이 갤럭시S3의 거치대 처럼 어차피 스마트 기기를 연결해서 보아야 하는 거라면 M300자체가 태블릿, 스마트폰 거치대가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마트폰 만한 기기를 매달고 영상을 봐야한다면 거치대가 되면 좋잖아요? 

(채택해주세요. ㅎㅎ)


Mobile 모드 사용시에는 자가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의 액정과 논리 작업 처리를 할 때에만 배터리를 사용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 모드 사용시에는 SSD를 구동할 전력까지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안하며 전력소모가 빠르게 이루어 집니다. 


여기서 조금 중요한 보너스 위에서 4GB이상의 단일 파일 전송을 위해서 NTFS포멧을 하신분의 경우에는 아마 다시 윈도우에서 포멧하려 할때 FAT 32포멧이 없어서 당황하실 겁니다. 


▲ 거봐요.. 거짓말 하는게 아니라니까요? FAT32로는 다시 못돌아가는 걸까? 아..근데 왜돌아가야해요?


뭐 그럼 NTFS 시스템 계속쓰면 되죠. 왜 4GB이상 전송도 못하는 FAT32 포멧을 사용해야 하는거죠? 라고 질문 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네 간단합니다. 일부 시스템에서 인식이 안됩니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폰/태블릿의 경우에 NTFS시스템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내장 메모리 비우기 라는 오류가 작동하며 전혀 인식 되지 않을겁니다. 해결법은 간단합니다.

이 문제는 FAT32로 포멧을 변경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위에는 없어요.. 어떡하죠? 


링크 바로가기 이 링크를 클릭하고 프로그램 그림을 클릭하여 파일을 다운받습니다. guiformat.exe 파일 입니다. 무설치에요.

▲ 간단히 실행시켜 주신뒤에 시작을 누르면 FAT32로 포멧이 됩니다. 참쉽죠? 단 데이터는 모두 날아갑니다!


 스마트 TV가 아닌 일반 TV에서도 연결이 잘 됩니다.

 영상 재생도 무리없이 음성버퍼 없이 잘넘어갑니다. 


TV에 연결하였을 때의 SOH M300


▲ TV에 연결하였을 때의 SOH M300입니다. 끊김없이 잘 작동합니다. 


TV에 USB스토리지를 연결하여 영상많이 감상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일부 USB메모리의 경우에는 전송속도가 상당히 낮아 고용량의 영상 감상시에 버벅거리거나 영상이 뒤로 밀려 벙어리 모드의 영상을 보아야 했던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현상은 고용량일 수록 해상도가 높은 파일 일수록 심해집니다. 


그것은 바로 TV가 읽어와서 처리해야하는 시간당 단위보다 대역폭이 낮기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쉽게 말하면 전송속도가 느려서 그렇습니다. SOH M300의 경우에는 그런것과는 상관없이 하위 대역폭의 최고 속도를 내어주니 

문제없이 영상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자체 배터리 여부와는 상관없습니다. (TV의 전력이 강하기 때문에 상관없어요)


이외에도 엑스박스, 콘솔게임의 저장용량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CD에서 파일을 전송하는 속도 또한 약 1.5배 정도 빠릅니다. 

그렇게 되면 할당 파티션이 생기게 되어 일반 PC에서 사용가능한 가용 용량이 적어집니다. 


▲ 그럼 이제 맥북에서 연결해볼까요? 

맥북에서 사용시엔 별다른 프로그램이 없으면 NTFS시스템은 읽기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FAT32는 자유로워요.

파일을 복사하고 삭제하는 것도 모두 가능합니다.

동영상 감상도 물론 문제없지요. 


신나게 테스트 하다보니 살짝 아쉬운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눈썰미 있는 분은 아실지도?


실컷 테스트 하다보니 책상위를 닦지 않은것과 같은 지저분함이 연출되었습니다. SOH M300의 경우에는 후면에 범폰이 붙어있지 않아 바디자체가 자유자제로 책상위를 돌아다닙니다. 이렇게 사용하다 보면 자연 스레 케이스 하단면에 기스가 발생할 텐데 말입니다. 다음에는 작은 배려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또 모바일 모드로 사용시에 사용하지 않아도 배터리를 사용하여 SSD에 전력을 공급하기 때문에 배터리 손실이 있습니다. 수동으로 꺼주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 총평


SSD 시대를 타고난 SOH M300은 모바일 기기를 배려한 제품입니다. 모바일 기기의 배터리를 빌려쓰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동작이 가능하며 내장된 SSD의 기능을 충분히 뽑아 낼 수 있는 USB3.0 !! 정말 좋은 제품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SSD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 바로.. 용량 대비 가격이라는 점은 그대로 가져갑니다.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1TB의 외장하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10%도 사용하지 못하고 그냥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 말입니다. 그럴바엔 120GB의 용량에 엄청나게 빠른 스토리지를 들고다니는 것이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이득이구요. 


평소에 애니메이션과 영화 드라마를 주로 즐겨보는 까닭에 매편 나올때 마다 PC에 모바일 기기를 연결하고 느린속도를 기다리느라 자야할 시간을 넘겨서 까지 파일을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뭔가를 봐야겠다는 생각은 접어두고.. 자야겠다를 먼저 떠올리지요. 단일 파일 하나라면 모를까 여러개의 파일의 경우엔 정말 영상 하나 볼 시간을 뺏어가기도 합니다. 


만약 M300이 있다면 컴퓨터에 연결하고 빠르게 자료를 받고 영상을 보고 잠을 청하겠지요. 게다가 요즘 스마트기기 너무 배터리가 적습니다. 가지고 있는 제품군만 하더라도 배터리 분리가 안되는 경우도 있고 된다 하더라도 배터리는 아끼면 아낄 수록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대용량 배터리는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충전 기능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살짝 아쉬운점은 OTG기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려면 별도로 OTG케이블을 구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따로 OTG 케이블을 구매하는 것보다. 케이블을 제공하고 단가가 조금 더 올라간다면 그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초기 구매 예약자나 초기구매자를 위한 이벤트로 OTG케이블을 제공하는 이벤트 같은게 열리면 참 좋을텐데요 ^^;


모든 물건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는다면 M300은 굉장히 좋고 편리한 제품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외장스토리지를 통해 기기간 자료전송이 많은 까닭에 빠른 속도가 참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물건 구매전에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인지 한 번 생각해보고 필요하다면 필요할 때 구매해야 좋은 소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궁금한 사항은 댓글에 질문해 주시면 아는 범위내에서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상 SOH의 M300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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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D초보 2014.10.14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노트북이 오래되서 RPG게임할때 버벅거리는 증상이 있는데 SSD SOH M300에 게임 깔면 게임할때 버벅거리는 증상이 사라지는거 맞죠?

    • Favicon of http://www.imji.net IMJI 2014.10.27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약간의 성능 개선이 있긴하나.. 오래된 노트북의 경우 USB 2.0 포트를 지원 할 것 같습니다. 오래된 노트북안에 SSD를 내장하는것 외에는 엄청난 속도향상을 기대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에초에 SSD가 들어있는 M300의 경우에도 SSD자체의 속도를 모두 뽑아내지 못합니다. 3.0 임에도 불구하고.. 질문자분이 사용하는 환경에서의 추천법은 따로 SSD를 구매하는것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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