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내장사운드가 없던시절 많이 들어봤을 이름 바로 사운드 블라스터 입니다. 사운드 블라스터 X-Fi 티타늄 HD 이후로 CREATIVE 사운드블라스터 Z시리즈가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Z / ZX / ZXR 세가지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오늘 함께 살펴보실 제품은 라인업중 최상위에 놓인 ZXR 입니다. 빨간색상이 아주 멋진 녀석입니다. 


사운드 관련 리뷰는 아주 주관적인 평가이기 때문에 이 리뷰에서는 개인적인 간단한 평과 더불어 제품구성을 살펴보는 순서...인데 사진이 100장이 넘어갑니다. 스크롤을 슥슥 넘겨가며 살펴보세요!  그럼 같이 살펴보시러 떠날까요? 



이손을 누르면 고민이 해결됩니다! 


■ Sound BLASTER ZXR 


▲ 박스가 굉장히 화려한 편입니다. 금박 장식에 빨간색이 돋보입니다. 

▲ 측면에는 SBX 스튜디오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운드 블라스터의 음장효과 입니다. 

▲ ZXR은 두장의 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하나는 메인 작동을 하고있는 사운드카드이고 하나는 광출력이 가능한 애드온 카드입니다. 

▲ 박스 어느곳을 봐도 예쁩니다.

▲ 국내 정식수입사는 친절하기로 소문난 제이웍스 입니다. 

▲ 30도 칼날을 이용하여 예리하게 제품을 개봉합니다.

▲ 제이웍스의 제품은 거의 저런 밀봉 딱지가 한번더 붙어있습니다. 새제품 구입시 유의하세요.

▲ 아랫부분을 개봉하면 이렇게..

▲ RCA - 3.5 파이의 Y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RCA단은 사운드카드에 Y 케이블은 스피커에 끼우시면 됩니다. 

▲ 애드온 카드와 메인 카드를 이어주는 문제의(?) 케이블입니다. 

▲ 그리고 오른쪽엔 박스가 하나..

▲ 박스 두덩이에 모든것이 담겨있습니다.

▲ 엥? 왠 5.5 파이 케이블이 보입니다.

▲ 컨트롤러의 모습입니다. 5.5 파이 연결이 기본입니다.

▲ 플라스틱에 벨벳이 부착되어 있는 포장입니다. 단가가 오르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 양쪽으로 갈라내면 알에서 나온 컨트롤러 마냥 무언가가 나옵니다.

▲ 오 뭔가 우주선에서 쓰일만한.. 컨트롤러 입니다. 

▲ 좌측에는 5.5 파이 사운드와 음성입력 / 우측에는 3.5 파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5.5 파이 마이크를 사용하는 분에게는 정말 좋겠습니다. 

▲ 크리스탈 보이스라고 적혀있어서 마이크인가? 했더니!! 이 자체가 마이크 입니다. 구멍이 송송..

▲ 후면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고 빨간색의 테두리가 있습니다....만 이게 바닥면에 놓이면 완전! 안보입니다.

▲ 게다가 경사면으로 깎여 있는데 칠해져 있어서 이렇게 들어서 보면 멋진데.. 바닥면에서는 아예 보이지 않습니다. 

▲ 정성스레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 뜯어내면 이렇게.. 깔끔합니다! 근데...이거아시나요? 이 모듈은.. 메인 사운드 소리 조절을 못합니다.......(어?)

▲ 후면에.. 비닐 컷팅좀해서 깔끔하게 붙여줫으면 좋았을것을.. 저 동그란 케이블 면을 무시하고 위로 붙였습니다..허허..

아무리 원가 절감을 위해서 띠형으로된 비닐을 그대로 주욱사용한다고는 하나 너무하다고 생각됩니다. 포장의 의미가..

▲ 뭐 둘째치고 아름다운 카드를 살펴보러 갑니다. 육각형의 육감(?)적인 도형들이 저를 반기는군요.

▲ 언제나 설레이는 뚜따(?)

▲ 개봉하면 무언가 검정상자와 스펀지 뭉치가 있습니다.

▲ 이게 뭘까요...

▲ 저 구멍으로 새끼손가락을 스윽...

▲ 하악...좀더 밀어넣으면 내용물이 나옵니다. 시디와 메뉴얼 입니다.

▲ 박스를 꺼내도록 하겠습니다.

▲ 플라스틱 껍데기를 걷어냅니다.

▲ 가이드를 보호하고 있던 포장 구성품 입니다. 

▲ 스펀지 사이에 잘 완충되어 있습니다. 

▲ 벌려서.. 꺼냅니다.

▲ 짜잔 갇혀있는 다른 녀석도 구해냅니다.

▲ 카드 두장이 아주 야무지게 생겼습니다. 검정색에 빨간색 !!

▲ 구성품의 전부입니다. 광케이블, Y케이블, Y케이블 연장단자, 컨트롤러, 애드온 연결 단자 입니다.

▲ 플라스틱이 아닌 스틸 소재로 되어있고 도장이 되어있는 바디의 음각에는 빨간 도장이..!

▲ 예쁩니다.

▲ 코어가 밖으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 음각이 자유자재로 되어있어서 심플하면서도 재미가 있는 디자인 입니다.

▲ 사운드 블라스터

▲ SBX 프로 스튜디오 Z시리즈에서 지원하는 음장 시스템 입니다.

▲ PCI 방식의 골드핑거

▲ 2.1 채널스피커를 지원합니다. 컨트롤러를 끼우지 않으면 5.5파이 장비를 다이렉트로 연결 가능합니다.

▲ 애드온 카드입니다. 옵티컬 광출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필요없는 부품입니다.

▲ 후면 PCB는 고급스러운 블랙입니다.

▲ 사실 둘다 검정.. 희안하게 본카드와 애드온 카드의 시리얼이 다르더군요 (당연한건가..)

▲ 애드온을 연결시키는 단자입니다. 꽉 물어주게 생겼습니다.

▲ 애드온 / ZXR / X-Fi 티타늄 HD

▲ 장착해제시 손때를 잘 닦아줬어야 했는데....ㅠㅠ 

▲ 디자인은 확실하게 ZXR의 승리입니다.

▲ 재질상으로 보아도 ZXR의 재질이 하이그로시 플라스틱 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 케이스의 전면단자를 이용 할 수 있었던 티타늄 HD, ZXR은 컨트롤러가 있어서 인지 불가능 합니다.

▲ 반투명 하이그로시 플라스틱 커버.

▲ ZXR은 측면이 뻥하고 뚫려있습니다. 안보이는 곳이긴해도.. 굴뚝쿨링에서는 유리한 구조겠습니다.

▲ 커버를 제거합니다.

▲ 치사하게 안쪽은 도장이 안되어 있습니다. 

▲ 니치콘의 콘덴서가 사용되었습니다. 













▲ 어? 치사하지 않은곳이 한곳 있었는데..

▲ 여긴왜 휘어있는건가요? 새제품 뜯은건데..

▲ 확실하게 휘어있네요.

▲ 그런데 나사구멍은 잘맞으니..패스!

▲ 문제의 애드온 연결 장면입니다. 이게...뭔가요.

▲ 애드온의 디자인도 좋았습니다. 근데 이젠 선밖에 안보여요.

▲ 그럼 선을 뒤로 넘겨서 한번 꼳아보.....짧다......짧아요

▲ 제일 정상적인 연결법.. 아예 하단이 둘다 뚫려있으니 하단으로 연결했으면 깔끔했을텐데 아쉽습니다. 

▲ 보유하고 있던 X-Fi 티타늄 HD 입니다. 




▲ 기판쪽은 전문 분야가 아니기에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해 죄송 할 따름입니다.

▲ 동봉되어 있는 메뉴얼과 씨디 입니다. 

▲ 그중 한글로 되어있는 것은... 이것 한장 뿐 입니다!

▲ 드라이버 설치시디 입니다. 

▲ 미디어 툴박스 6와 후면에는 엑티브 코드(시리얼)이 있습니다.

▲ 사운드카드를 장착합니다. 최대한 볼 수 있게 앞쪽에 설치합니다. 

▲ 어? 애드온을 설치해보았을뿐인데..........

▲ 어디서 구렁이가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 가차 없이 빼 버리고 RCA와 전면컨트롤러를 연결합니다. 

▲ 이렇게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 책상위에 컨트롤러는..

▲ 마이크로 사용하려고 비치해 두었습니다 ^^

▲ 참 아쉽습니다. 비싼제품인데 LED하나 안들어오고 작동표시도 안되고.. 

▲ PC에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Stereo Direct를 활성화 시키면 확실히 음이 정확해 지는 느낌입니다. (최면 일지도)

모든 음장효과를 제거하고 순수한 다이렉트 사운드를 듣기 때문 일지도 모릅니다..

▲ SBX의 음장효과 입니다. 상세 설정을 하면 즉각 반응이 옵니다.

▲ 크리스탈보이스..저걸 켜고 음성변조를 사용하면 상당히 재미난 것들이 가능합니다.

▲ 게임에서 발자국 소리를 듣기위한 Scout Mode인데 실제 사용해보니.. 약간 주변소리가 변조됩니다. 단축키를 사용하여 끄고 켤 수 있습니다. FPS게임을 할 때 혼자 남아있을 때 나는 저격이다! 싶을 때 숨죽이고 이어폰에 몸을 맡길때 사용 하면 됩니다!

▲ 전면의 컨트롤러에 이어폰/헤드폰을 끼워도 이곳에서 변환해주지 않으면 출력되지 않습니다. (본체에서 딸깍 소리나요)

▲ 마이크의 상세조절 코너입니다. 스피커의 L/R은 만질일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 이퀄라이져는 만지기 나름의 모드입니다. 

 프로파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 ZXR - 제어판

▲ 제어판을 통하여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음성변조 등의 특수 음향도 가능합니다.  


■ 총평


굉장히 불성실해 보이는 리뷰입니다. 하지만 소리를 따로 들려드릴 방법이 없기 때문에 개인적인 체감을 많이 제외하였습니다. 리뷰를 원래 올리려던 날짜보다 근 한달가량 늦게올린 이유는 일이 바빳기 때문도 있지만 설치해놓고 "나는 고급제품을 샀어!" 하는 뇌이징보다 귀를 적응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저는 황금귀가 아닙니다. 


정확하게 ZXR을 장착하고 나서 달라진 점은 저음부 였습니다. 원래 크리에이티브 사운드 블라스터가 저음역대가 강하게 부스팅 되는 경향이 있는데 뭔가 부~~한 느낌이라기 보다는 우웡!! 하는 호랑이 울음소리 같은 부스팅이었습니다. 단단하면서 웅장했습니다. SBX 음장효과를 켜면 같은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한명더 생겨나는 느낌으로 공간감이 확장되며 베이스가 우뚝하고 솓아오릅니다. 


이어폰을 사용하여 들었을때 좀더 확연하게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 베이스가 조금 과장되는 경향이 있어 장시간 들었을때 귀를 통해.. 목젖이 울리는게 느껴집니다. 노래를 들었을 뿐인데 노래를 부르고 있다니 !? 사람마다 다른 부분이니 상세 설정을 통하여 음장 설정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음악감상, 영화(특히 액션) 감상, 애니메이션 (에서 음성을 또렷하게 들려주는 그..효과 켜지마세요 일본어에는 해당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FPS 게임 등에서 체감을 크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폭발음에서 정말 옆집이 날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그렇다고 수류탄 많이 던지지 마세요...


자세한 수치값을 원하시는 분은 골든이어스 Sound Blaster ZXR 측정편 - 링크 를 확인하시는 편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ZxR은 뇌이징이 한참 지난 시점에서도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려줍니다. 보유하고 있는 스피커가 고가 제품이 아니므로 사치일 수 있겠으나 SBX 음장효과로도 상당히 다른 소리를 들려주고 있고 튜닝효과 면에서도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리뷰이지만 리뷰가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언제나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한점은 항상 게시글에 남겨주시면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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