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D와 APU 그리고 테마쉬 


컴퓨터를 잘 아시는 분이나 혹은 잘 모르시는 분이라도 그래픽 카드라는 부품이 들어간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실겁니다. 그럼 혹시 그 그래픽카드의 코어를 개발하는 곳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신가요? AMD, NVIDIA 단 두 곳에 불과합니다. 그럼 CPU를 개발하는곳은 얼마나 될까요? 다들 잘 아시는 인텔이 있고 AMD가 있습니다. 


AMD는 CPU와 GPU(그래픽카드)업계 두곳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주로 암당 (AMD)와 엔당(Nvidia)가 대결하고 그런 암당과 인텔이 또 CPU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 대단합니다. 한번에 두가지를 담당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하이엔드 라인으로만 대결하자면 살짝 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AMD는 APU를 내놓게 됩니다. 최근 인텔의 CPU에는 내장그래픽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AMD의 APU를 겨냥한것인데..APU에서는 AMD를 이길자가 없습니다. 


제목에도 들어간 테마쉬의 경우도 APU입니다. 노트북이 아닌 PC시장의 이야기를 잠깐 살펴보자면 트리니티, 리치랜드 라인업으로 간단한 캐쥬얼 게임을 넘어서 리그오브레전드 , 슬리핑 독스 등을 내장 그래픽으로 무리없이 즐길 수 있는 정도입니다. 물론 그래픽 카드가 견적에서 빠지니 그 만큼의 가성비를 내어 주는 것이죠. 그래픽과 연산을 한곳에서 처리하니 전력적인 손실이 적어지는 것이죠. 대단한 것은 왠만한 중저가형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내어준다는 것입니다. 


아.. 근데 APU가 뭐냐구요..? 위에서 말씀드린 CPU + GPU를 합쳐서 만든것이 APU입니다. 아마 AMD는 둘다 만드니 앞에 자신의 이니셜인 A를 넣고 PU를 공통적으로 넣어 이름을 만든것 같습니다. 



■ 근데 APU가 뭐 어쨌는데?


APU는 사실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 넷북, 태블릿에 좀더 어울립니다. 휴대기기에서는 소비전력과 발열을 빼놓을수 없습니다. 과거 고사양의 노트북들은 사용시간이 짧았습니다. 말그대로 들고 다닐 수 있는 데스크탑에 불과 했지요. 지금도 많이 변하진 않았습니다. 노트북, 넷북, 태블릿에서 사람들의 기대치는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원하는 정도의 작업량만 해주면 되고 오래 사용 할 수 있으면 그만입니다. 별도의 그래픽 처리를 위해 전력을 낭비하면 그만큼 사용시간은 줄어드는 셈입니다. 


쉽게 예를들어 A나라 사람에게 B나라 언어로 설명하는것은 아예 불가능 한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A나라 사람이 A나라 언어로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한게 이상할 정도로 쉬운 일입니다. 다른 예를 들어 물건을 수입해오는 곳과 자체 생산하는 곳에서의 물건배송은 어느쪽이 빠르고 저렴할까요? AS와 사후처리는요? 


APU는 한곳에서 그래픽, 연산을 처리하고 전력을 낮췄습니다. 그리고 적정선의 퍼포먼스를 내어줍니다. 가성비라는 말이 있듯 전성비 라는 말을 사용해도 될것 같습니다. 


오늘 살펴볼 제품은 세계최초로 AMD의 테마쉬가 탑재된 가성비 브랜드 Acer의 Aspire V5-122p를 살펴보겠습니다. 터치스크린을 장착하여 하이브리드 태블릿 & 넷북의 경계선에 위치한 녀석은 어떤 재미를 줄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떠나기전 제손을 잡으세요!



 Aspire V5-122p 제품 패키지


▲ 제품의 패키지는 초록색과 흰색이 주를 이룹니다.

▲ 사이즈가 꽤 커보이지만 스마트폰과 비교해보니.. 그렇게 큰 편도 아닙니다.

▲ 측면입니다. 아이시 블루 색상이며 시리얼과 WLan 맥등이 적혀있습니다. 분류용 코드네요.

▲ 노트북에 모두 적혀있는 주의 표시가 있습니다.

▲ 제품 정보가 지워졌네요.. WLAN 이 AC를 지원하지 않는게 아쉽습니다. 멀티터치 11.6인치의 LCD가 눈에 띕니다.

▲ 새제품 구입시에는 봉인 스티커를 꼭 확인하세요.

▲ 개봉씰이 개봉되어 있다면 리퍼제품이나 재포장 제품일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패키지는 단순합니다. 

▲ 좌측에는 코드류가 있고 우측에는 본체가 있습니다.

▲ 본체는 양옆을 잘잡아주어 충격을 어느정도 해소하였습니다. 

▲ 패키지 구성품은 제품보증서와 메뉴얼, 본체, 파우치, D-sub - MiniDP 포트, USB-LAN , 충전아답터가 전부입니다.



■ 제품 외형

▲ 푸른색의 아이시 블루 색상 제품입니다.

▲ 스마트폰과 비교하니 6등분 혹은 5등분 가량 나오겠습니다.

▲ 고급스러운 헤어라인이 보입니다.

▲ 알미늄 헤어라인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플라스틱입니다. 

▲ 램추가슬릇, 배터리가 분리가 되지 않는군요.. 

▲ 업그레이드는 직접 하시게 되면 워런티가 함께 제거됩니다. A/S 센터에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윈도우8을 공식지원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터치 패널을 품었기 때문입니다. 윈도우 8이 터치를 노리고 나왔죠!

▲ 잘은 모르겠으나 배터리 교체시나 리셋 시에 사용되는 곳같습니다. 일반인은 건들일이 없어요. 

▲ 하단에는 고무패킹으로 어느정도의 높이조절을 하며 배기구가 타공되어 있습니다.

▲ 저부분 아무리 봐도 모르겠습니다....만

▲ 추측하건데 스크류 나사류의 부품으로 높이를 높이거나 스탠드를 장착하는 곳 같습니다. 

▲ 기대하시던 본체의 모습입니다. 

▲ A6-1450 (테마쉬)를 장착중이며 1Ghz의 쿼드코어를 장착중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직접 프로그램으로 확인해본 결과 램은 킹스톤사의 12800노트북용 2GB모듈 두개를 사용중이며 도시바의 500GB하드디스크가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램은 CPU에 내장그래픽을 공유하고 있어 3GB로 표시되며 싱글채널로 표기됩니다. 체감으로는 느낄 수 없는 부분이지만 조금 아쉽습니다. 

▲ 엘리트 모빌리티를 지향하는 AMD의 테마쉬입니다. 이전 이전전에도 APU의 성능 향상폭은 대단했습니다.

▲ 키보드 자판은 아이솔레이트 키보드입니다. 언제부턴가 노트북의 표준이 된것 같습니다. 

▲ 텐키레스 형태의 13인치 이하 노트북의 표준 풀배열 키입니다. 파란색의 펑션조합으로 편하게 사용가능합니다.

▲ 터치패드는 서걱거리는 감이 있는 요즘 제품들에 비해 (질감을 다르게함) 단조롭고 매끈합니다. 

▲ 사용/충전 표시등 입니다.

▲ 한가지 눈에 거슬리던 현상..액정 테두리가 색이 균일하지 못합니다!?

▲ 네 역시..마찬가지이구요.

▲ 그렇지만 오랜시간 사용하니... 구분이 없어졌습니다. 열에 의해 사라지는 일시적 현상 같습니다. 처음에는 효과인줄 알았으나 다시 오랜시간 사용하지 않았을때는 동일 색감 컬러에서 대조적인 화면을 보여주었습니다. 윈도우내 자체 그라데이션 효과라 생각했지만 확실히 3DMARK 등 벤치프로그램내에서도 동일 현상이 발생되었고 오랜 사용후엔 사라졌습니다. 

▲ 바탕화면은 초록색이 기본입니다. 파란 노트북과는 살짝 안어울립니다. 

▲ 전원버튼이 측면에 달려있습니다. 키보드 상판내에 있던 것에서 태블릿의 형태로 진화 하다보니 옆으로 온 걸까요.

▲ 11.6인치의 제품이지만 캔싱턴 락이 있어 도난에 민감한 분들에겐 희소식입니다.

▲ 전원 아답터는 조립식으로 되어있는데. 글로벌 아답터로 앞 코만 변경하면 여러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단가절감과 시장확장을 위해 좋은 선택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단가가 올랐을지도!?

▲ 둘다 노트북 코드입니다. 아답터 방식은 장착 공간에 구애를 받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Acer V5-122p 아답터 조립

▲ 두가지 방향으로 장착이 가능하여 아답터형이 가지는 구조적 한계를 어느정도 해결하였습니다. 


▲ 작동 램프와 충전램프는 충전시 주황색 불이 점등됩니다. 

▲ 코드를 이렇게 하면!! 불편하구나!!

▲ 그런데 상식적으로 이렇게 쓰는게 정상이었습니다.. ^^;;

▲ 커버를 닫아도 충전중인지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 충전중에 11.35w 정도가 기록되며 충전하면서 사용시에는 두배가까이되는 25w 정도가 측정되었습니다. 

LCD밝기는 최대치였고 배터리는 50%상태에서 충전모드로 사용중이었습니다.

▲ 최대로 기울여보는 각도는 대략적으로 120도를 조금 넘거나 그정도 수준입니다. 개인에 따라 조절가능합니다. 저는 그렇게 많이 펼쳐서 사용하지 않는 주의 이지만 이렇게 완전히 펴서 사용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사람은 저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 왜 노트북들은 로고를 거꾸로 찍을까? 의 작은 해답입니다. 자사제품의 로고를 이미 구매한 사용자보다는 타인에게 홍보하는것이 전략적인 부분이죠. 알고보면 무섭고도 신기한 로고의 비밀이었습니다.

▲ 완전 펼쳐도 시야각이... 틀어지지 않는군요. 시야각에 관한 부분은 조금있다가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같이 제공되는 젠더 두종류 입니다. 하나는 MiniDP-DSUB 화면출력이고 하나는 유선랜 젠더입니다. 

▲ 글로 보는것 보다 눈으로 보시면 편하겠죠? 

▲ 방문자분 曰 : 아래 제품처럼 저렇게 포트도 많고 하면 젠더 거추장 스럽게 필요없지 않나?

▲ .........크기가 크기인 만큼 젠더가 훨씬 낫겠죠 ^^?

▲ 아이패드 3세대, Acer V5-122p, 맥북에어 13인치의 비교샷 입니다.

▲ 키보드배열과 크기가 비슷합니다. 하...저 Delete를 누르다가 컴퓨터를 잠재워 버린일은.. 비밀로 하도록 할게요 ㅠㅠ 

▲동봉 되는 파우치에는 밸크로가 달려있으나 마이크로 밸크로 인지 잔여물이 묻지않고 깨끗합니다.

▲ 잠수복 소재, 합성고무로 불리우는 네오플랜소재의 겉감에 내부는 부드러운 무언가...를 사용하였습니다.

▲ 시중에서 판매하는 노트북 파우치와 다를게 없습니다. 

▲ 제품을 충격에서 완벽!? 까지는 아니더라도 스크래치와 어느정도의 완충효과를 내어줍니다. 

▲ 이 사진이 뭐냐구요? 네 들고있는 달력이 비친 노트북 화면입니다. 

▲ 얘는 왜 비치지 않는거죠? 

▲ 글레어 패널과 논글레어 패널의 차이입니다. 


글레어 패널은 최대 밝기에서 선명하고 쨍한 화면을 볼 수 있는 반면에 눈에 피로도가 논글레어 보다 높은 편이며 밝은 태양광 형광등 실내등에서 각도와 모니터의 밝기에 따라 시안성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주로 글레어 패널이 많이 보급되어 있기에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어떤가요? 생각하시면서 구매하셨나요? 이것 하나에 노트북의 선명도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테마쉬를 장착한 Acer V5-122P는 글레어 ips패널에 LED백라이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니터에서 가장 전력을 많이 쓰는 부분이 백라이트인데 휴대용 제품에 맞게 LED를 사용하여 좀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광시야각인 ips 패널또한 비싼녀석이죠..! 



■ Acer V5-122P 간단 벤치 테스트

▲ 저전력의 테마쉬를 적용했다고는하나 배터리 용량이 2640mAh 밖에 되지 않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크면 무거워 지는것은 사실이나 기타 태블릿, 스마트폰, 넷북등에 비하면 작은 배터리 용량입니다. 풀완충 충전시 Wi-Fi연결과 의도적으로 아껴서 사용하지 않는 프리한 사용시에 4시간정도의 사용시간을 보여주었습니다. (파일설치, 인터넷 서핑, 동영상 감상 등등)

▲ USB3.0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 외장 SSD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삼성의 840 이 들어있는 외장 SSD입니다.

▲ 속도 테스트는 ASU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테마쉬탑재 V5-122p에서 측정한 값입니다.

▲ 고사양의 하이엔드 데스크탑에서 측정한 값입니다. 


살짝 실망한 감이 있습니다. USB 3.0을 탑재했다고는 하나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아직 테마쉬와 칩셋에 대한 드라이버가 완벽하게 호환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만. USB 3.0은 일단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치값은 높으면 좋은 속도입니다. 


▲ 3DMark 11를...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돌리는데 하루종일 걸리더군요 ㅠㅠ 

http://www.3dmark.com/3dm11/7025449 - 원문링크

오피스 PC보다 살짝 못미치는 그래픽을 내어줍니다. 그도 그럴것이 스마트폰, 태블릿급의 GPU를 일반 PC와 비교를 하니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 것이지요. 오피스 PC는 데스크탑을 기준으로 한것입니다. 울트라북의 GPU의 반토막 점수를 내어줍니다. 

▲ 도시바의 500GB하드디스크가 사용되었고 SATA3 규격 SATA/600 으로 작동합니다.

▲ 3DMark 11을 돌린 직후 온도입니다. 대략 70도를 넘지않는 선이고 APU인걸 감안하면 평이한 온도입니다. 



■ Acer V5-122P 기본 기능 테스트

▲ Function 펑션, 기능키입니다. 자판의 Fn 키와 키보드의 파란 글자조합으로 특수 기능이 가능합니다. 위는 넘버락 이미지입니다. 아래 사진의 자판을 U를 4로 O를6으로 인식 하게 만들어 주는 키이며 간단하게 숫자패드를 부활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 이중에서 / * - + 는 펑션과 함께 눌렀을때 즉각 입력이 가능한데.. 왜 숫자는 별개로 입력이 안되는지 의문입니다. 넘버락을 켜는 행동이 아니라면 숫자패드는 펑션키와 함께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사용환경을 보더라도 사용되게 해주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 노트북에서 쓰는사람은 잘쓰는 카드리더기 부분입니다. 가장 많이 쓰이고 배포된 SD카드리더이며 모두 삽입시에 바깥으로 돌출되는 깊이를 가졌고 눌러서 다시 튕겨져 나오는 구조가 아닌 잡아서 뽑도록되어있습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안쓰는 메모리로 윈도우 레디부스트용으로 있는듯 없는듯 하는 쏙들어간 구조로 많이들 사용하는데 툭튀어나오는 구조는 파손의 이유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태블릿, 스마트폰의 컨셉으로 측면에 전원부를 달아주었다면 안쪽으로 쏙 들어가는 SD카드리더기를 생각했을텐데 약간 아쉽습니다. 스마트폰, 패드류의 확장 SD는 모두 안보이게 설계되어있죠. 

▲ MiniDP (미니 디스플레이포트) - Dsub간의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 주 모니터의 복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재미난 보안법을 발견해냈습니다. 이름하야... 


"비밀번호 알면서도 못푸는 이중 패닉" 


▲ 저 창을 띄워놓고 비밀번호와 씨름을 했습니다. 문제는 바로 넘버락 키였습니다. NumLK !


저 화면에서는 NumLock이 켜져있는지 꺼져있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우측 타자가 숫자로 변경되는 기능을 가진 넘락키를 

켜버리면 비밀번호를 입력해도 다른글자 (숫자)가 입력되기 때문에 당연히 비밀번호가 틀릴 수 밖에 없습니다. 보안에..쓰세요.

정말 마음급한 분은 어!? 어!? 하면서 컴퓨터 포멧해버리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277L모니터에서 확장연결시에 뿌옇게 보입니다. 물론 맥도 그렇습니다~ 환경과 설정마다 달라요!

▲ 펑션 + F5를 누르면 뜨는 화면입니다. 편리해졌죠.


Acer V5-122p 모니터 출력

▲ 화면이 꺼져도 터치는 동작합니다. 프로젝터 연결과 PT발표시에 좋아 보입니다. 마우스가 없어도 터치로 되니 

슬라이드방식이 아닌 다른 컨텐츠를 보여주기에도 좋겠습니다.



▲ 제공되는 젠더로 맥도 연결가능하지요~

▲ 그럼 맥에서 사용하던 제품은요?

▲ 물론 연결이 가능합니다. MiniDP 젠더라면 모두 사용가능해요.

▲ 시작은 같으나...끝은

▲ 제 각각인게 우리의 인생이죠. 차례대로 D-Sub, HDMI, Display Port (DP)

▲ 유선랜을 연결해보았습니다.

▲ 무선으로 측정한 인터넷속도입니다. 업로드가 높은게 슬플 따름입니다.

▲ 유선으로 측정한 값이 아무래도 100M광랜의 속도를 제대로 내어주네요. 


V5-122P의 아쉬운 부분은 테마쉬라는 최신 APU 탑재에도 불구하고 네트웍에서 802.11AC 규격을 채택하지 않은것 입니다. 베가 아이언, 갤럭시 S4 등이 AC규격을 사용하였죠. AC가 뭐냐면 802.11 n/b/g 등의 속도에 따른 규격입니다. AC규격은 대략 광랜수준을 그대로 무선으로 재현해 내고 애플에서도 신형 맥북에어에 이것을 탑재했죠. 참고로 V5-122P는 802.11n 입니다.


사실 온라인 MMORPG등의 게임을 하지 않을거라면 n으로도 차고 넘치는게 사실입니다. 프로세서에서 받아주는 양도 n이면 충분하구요. 하지만 사람욕심이라는게 있잖아요? 그런겁니다...네네.. 

자세한 것은 http://ko.wikipedia.org/wiki/IEEE_802.11 에서 살펴보실수 있습니다. 



■ Acer V5 122P 작업 사용기

▲ 기능인들의 포토샵에서 이제는 만인의 포토샵으로 변하였죠..

Acer V5-122p 포토샵 사용

▲ 간단한 포토샵 작업은 가능하나 300DPI의 출력물 작업은 조금 버벅거립니다. 그리고 재미난것은 스크롤이 없는 환경

에서는 손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태블릿 처럼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더이상 모바일 포토샵이 필요없습니다.


Acer V5-122p MS 워드 사용

▲ MS워드를 사용하여 문서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처음 구동시를 제외하고는 빠른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 Acer V5-122p 멀티미디어 사용기 720P / 1080P


태블릿류에서 성공가도를 달렸던 아이패드3 의 경우에도 1080P동영상을 무리없이 돌릴 수 있다! 라고 호언장담했지만 일부 코덱, 무인코딩에서는 버벅임이나 싱크 이탈등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류의 태블릿은 그런게 적었지만요. 또 과거 인텔 아톰의 프로세서도 1080P가 마의 벽을 넘기도 했고 1080도 1080나름의 동영상 클래스(?) 가 있어서 허구적인 면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기가에 달하는 720P 동영상과 1080P 블루레이의 6기가정도되는 동영상을 재생해보겠습니다.


720P / 1080P 동영상 재생

▲ 동영상을 일부러 무작위로 넘기고 재생하였습니다. 싱크이탈, 밀림등의 현상없이 무리없이 재생됩니다. 

테스트 중 애니에 빠져버린 표정이 나오는건...함정.. 화질이 예상외로 너무 좋았습니다. 


시야각 테스트 영상

▲ 옆에 두고 작업하는데 예상외로 화질이 너무 좋아 찍게된 시야각 테스트 영상입니다. 후반에는 글레어 패널에 

형광등이 비춰 시안성이 살짝 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쨍한 화면을 별로 안좋아하는데...최고네요.

이리저리 돌려보아도 잘보입니다. 



■ Acer V5-122p 게이밍 성능 테스트 

▲ 네 사실 기대를 별로 안했습니다. 테마쉬는 쿼드코어의 태블릿 APU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오! 실행이 됩니다. 낮음으로 동작가능합니다. 동영상으로 살펴보시죠. 

테마쉬 리그오브 레전드 플레이 영상

▲ 봇게임 5:5 를 설정하였고. 낮음 옵션에 수직동기화를 켜고 30~50프레임 까지 나옵니다. 아무래도 네트웍플레이에

끊기는 느낌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사양입니다. 게이밍에는 적합하지는 않지만 못할건 없습니다. 하지만 전 안할래요..


테마쉬 리그오브 레전드 관전 영상

▲ 저는 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생각했죠. 태블릿에서 친구의 게임이나 다른사람의 게임을 관전할 수 있는

플레이어를 라이엇에서 내어준다면 구매를 할것이다 라구요! 그런데... 테마쉬로 관전이 가능합니다. 게임플레이는

솔직히 조금 힘든 사양이라...미련을 못버리고 관전을 해보기로 합니다. 그런데 꽤나 볼만 하네요. 관전 머신 !! 



■ Acer V5-122p 게이밍 성능 테스트 - 터치 터치!

▲ 윈도우 스토어에서 다운받은 Taptiles입니다. 사천성 같은 게임이죠. 


Acer V5-122p 터치패널 게임 영상 - Taptiles

▲ 영상을 다시보는중인데.. 정말 못하네요. 이런 게임이 가능합니다!


▲ 윈도우는 개발이 되어도 핀볼을 못버리나봅니다..

▲ 근데 이건 더이상 핀볼이 아닙니다. 우어어..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손맛이..!! 손으로 하니까 더 맛있...? 


터치 패널 게임 영상 - Pinball FX

▲ 핀볼 손으로 하니까 재미있네요 ㅎㅎ



■ 테마쉬 탑재 Acer V5-122p 총평


노트북 시장의 가성비 브랜드라면 Acer(에이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사실 노트북이라는 것 부터가 데스크탑의 시선에서 바라본다면 주문생산 방식(CTO)의 규격화 라고 볼 수도 있는데 규격이 정해져 있지 않은것이 많다보니 한번 생산할 때 많은 투자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가격은 올라가게되고 홍보비, 개발비, 연구비 등을 더하면 소비자 가격은 더욱 비싸지는 것이죠. 


Acer V5-122p는 개인적으로 가격값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퍼포먼스가 조금 약하다?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나 11.6인치의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이 3D 작업, 영상 편집 등을 고려할 것도 아니고 모든 제품에는 각각의 포지션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녀석의 포지션은 엔터테인먼트라고 생각합니다. 멀티미디어 활용 (720P / 1080P) 영상 재생에 문제가 없고 영상 을 재생하며

간단한 웹서핑과 다운로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쿼드코어를 지녔고 단일 쓰래드지만 터보부스터도 지녔습니다. 


이러한 지식을 설명할 수 있는 사용자보다는 이런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 사용자분들이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멀티미디어, 캐쥬얼 게임, 문서작성, 휴대성과 디자인 외부 출력을 도와주는 젠더, Wi-Fi 환경이 아닌곳에서의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게 해주는 이더넷 어댑터, 여행가서 앞코만 바꿔끼면 되는 어댑터 등 편의성면에서 대범하지 않지만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띄입니다. 


터치패널탑재로 멋있게(?) 컴퓨터를 끄거나 습관화 되버린 양손으로 그림확대가 가능합니다. 계륵일 것이다 라고 생각했던 터치패널이지만 흔들리는 전철, 버스, 차량 안에서 마우스 트랙패드 보다 터치를 사용하게 되고 윈도우8의 전유물인 오른쪽 상단에 마우스 가져가기 대신 손가락으로 메뉴를 불러오기 메트로 UI에서 휠대신 손터치로 아이언맨이 된 느낌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반으로 접혀 사용이 가능했더라면 조금더 유동성있는 하이브리드 제품이 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소 애매하지만 확실한 경계선을 가지고 있는 Acer V5-122p 태블릿과 넷북사이에서 고민하고 계시는 귀차니스트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그럼 리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테마쉬를 세계최초로 탑제한 Acer V5-122P 제품은 IT동아 오피니언리더 (http://cafe.naver.com/itdonga) 제품평가단에 선정되어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Acer, AMD, IT 동아 오피니언리더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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