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같이 살펴볼제품은 Somic의 G989HD 리얼 7.1 채널 헤드셋입니다. 소믹은 98년 설립된 회사로 한국과 200여 개국에 SOMIC의 제품을 팔고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볼 수 없었을까요? 사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는 Somic을 잘 알지 못했습니다. 마트나 이런곳에 있는 마이크 회사인줄 알았으니까요.. 


리얼7.1 채널이라 광고하는 G989HD는 사실 최초는 아닙니다. 정확히 하자면 리얼 7.1채널과 USB일체형 방식의 (사운드칩셋 내장형) 최초입니다. 국내에서는 레이저의 티아멧 7.1제품이 최초로 리얼 7.1채널을 달고 나왔죠.


Somic의 제품은 주로 OEM으로만 생산이 되어왔습니다. 오존의 일부 헤드셋 제품들, 앱솔루트 코리아 ABKO의 Hacker 제품이 중국 Somic의 OEM 제품입니다. 마이크/헤드셋분야에서 높은 자신들만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저는 처음에 Somic을 마이크 제품으로 접하였는데 그때 상당한 만족을 얻었던 적이 있습니다. 국내에는 디엔에스테크놀러지가 2012년 부터 수입을 맡고있어 소믹의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하기보다는 함께 보면서 살펴보실까요?



손을 잡고 떠나는겁니다. 손가락을!




■ Somic G989HD 제품 패키지

▲ 철통 보안의 007가방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 메이크업 가방이나 카메라 가방인줄 알았습니다.

▲ 종이로 한번 감싸여져 있고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한글은 없습니다.

▲ 189번 제품입니다. 한정판제품으로 500개 한정생산되었고 국내에는 50여점 정도 배정이 받았다고 하네요.

▲ 게이머 택...코드명이 킬스파이액션이네요. 저는 헤드셋으로 사람죽이지 않을건데요..

▲ 택도 이중으로 되어있습니다.

▲ 무려 돋보기!? 지하철에서 천원에 살수 있는 돋보기 입니다. 우어..

▲ 연결하고 있는 고리도 수갑으로 되어있습니다. 컨셉이 특수요원 입니다.

▲ 후면에는 제품의 장점이 적혀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링크) 이쪽으로

▲ 각 유닛의 정보입니다. 

▲ 007 가방의 앞모습입니다.

▲ 이전 제품에서도 살펴 볼 수 있던 게임 엠파이어라는 컨셉을 잡고 게이머를 위한 제품군을 생산하는 것 같습니다. 

▲ 하단면의 씰링을 제거하셔야 제품을 개봉 할 수 있습니다.

▲ 씰을 제거하면 패키지 가방에 인쇄가 되어있습니다.

▲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 고급스럽습니다.

▲ 겉면은 가죽으로 되어있어요. 합성가죽을 생각됩니다만..


■ Somic G989HD 제품 외형

▲ 가방을 개봉하는 방법도 정말 무기꺼내는 기분입니다.

▲ 개봉을 하게되면 생각보다 정갈하게 헤드셋이 하나 딱! 있습니다.

▲ 상단부에는 여권과 기밀문서 시디가 들어있습니다. 

▲ 이..완벽한 스파이 컨셉을 어찌해야 할까요. 사실 약간 과하기도 하지만 하나의 재미요소라 즐겁습니다.

▲ 헤드셋을 개봉하고..

▲ 스펀지를 꺼내봤는데 와...

▲ 이거 엄청 두껍습니다. 가방이 찌그러 지기 전에는 파손될리 없겠습니다.

▲ 만인의 실리카겔로 습기를 제거합니다~

▲ 사실 기대한 것도 없지만 구성품이 단초롭습니다. 포스터,CD,여권(원문 설명서),국문 설명서,헤드셋 구성입니다.

▲ 여권을 잠시 살펴보시면..

▲ 아무개씨의 국적이며 중국인이십니다.

▲ 사실 메뉴얼이에요. 다양한 설정법에 대하여 나와있습니다.

▲ 이런저런 상황과 영어로도 번역이 되어있기 때문에 간편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요.

▲ 국내유저를 위한 설명서도 들어있습니다.

▲ 디엔에스 태크놀러지에서 제작한 것같은데..

▲ 가장 간단한 설명입니다. 약간 부족한것 같지만 제가 추후 올려드릴 설정 화면을 보면..이 정도도 충분하다 하실겁니다.

▲  Verification 검증받다. 무슨 검사하다 이런뜻일겁니다. 아마 기밀문서나 이런 내용의 컨셉이겠죠!?

▲ 헤드셋의 본체입니다. 파란색의 띠가 눈에 띕니다.

▲ 15단계조절이 가능하여 머리가 아무리 크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며 튼튼한편입니다. 

▲ 은은한 그레이 메탈 색상이 잘어울립니다.

▲ 상단에는 스펀지와 가죽으로 머리를 감싸줍니다. 세개나 있고 푹신하기때문에 착용시 여유가 생깁니다.

▲ 우측 유닛을 살펴보면 헤드밴드가 유닛에서 좌우로 움직입니다. 좌로 움직여있고..

▲ 우로 움직입니다. 꽤 플랙시블하기때문에 아무렇게나 착용해도 헤드셋이 틀어지면서 최적의 착용감을 맞춰갑니다.


Somic G989HD 헤드밴드 이어패드 움직임


▲ 양측면의 헤드밴드의 움직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흔들리다보니 부러지기 쉽겠다 생각해서 힘을 줘봤으나..

강하게 고정되어 있어 부러질 염려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그만큼의 힘이 들어가려면 파괴시도 수준이죠.


▲ 왼쪽에는 마이크가 장착됩니다. 

▲ 덕트홀과 디자인을 겸한... 3개의 구멍을 각각 가지고 있습니다.

▲ 커넥터가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 끝부분의 마감이 좋지 못하네요. 헤드셋의 리모컨등의 하중도 있기에 탈착식으로 나왔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 힘껏 꺾어 보았습니다. 노후되면 아마 찢어질 염려가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듈화 해줬으면 좋았을텐데요..

▲ 마이크 모듈은 분리가 가능합니다. 

▲ 이어패드 안쪽에는 SOMIC의 디테일이 들어있습니다. 

▲ 가죽패드는 분리가 가능하기에 추후 여분이 있다면 교체가 가능 할것 같습니다.

▲ 상당히 부드러운 재질의 가죽을 채용하였습니다.

▲ 가죽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으나.. 약간 천연 가죽 느낌도 납니다. 하지만 인조일겁니다.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 헤드셋은 심플한 외형을 보여주며 포인트색상인 파란색이 돋보입니다.

▲ 마이크 유닛은 따로 분리가 가능한데

▲ 끝부분에는 연결시 푸른빛으로 점등합니다.

▲ 마이크 부분입니다. 

▲ RCA단자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 ㅏ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 플랙시블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어느정도는 원하는 모양을 잡을 수 있습니다.

▲ 케이블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습니다. 지름 3mm의 보통 선입니다.

▲ 조절유닛의 모습입니다. 마치 무선 헬기가 떠오릅니다.

▲ 가운데 소리표시는 음소거 on/off 키입니다. 헤드셋에서 저게  없으면 벗었다 썻다를 해야하죠.

▲ 마이크 음소거 버튼입니다. 저게 없으면 톡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전화내용을 들려줘야해서 조금 그렇죠..

▲ 게임/영화 모드의 전환키 입니다. 게임모드시에는 저음이 강조되는 느낌이고 영화는 공간감이 넓어지는 느낌입니다.

▲ 리모컨 유닛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으로 유닛의 디자인과 비교해보면 심플하지는 않습니다. 

▲ 손안에 착하고 감깁니다.

▲ 후면은 고무가 붙어있어 데스크에 놓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무겁지 않아서 그리 유용하진 않습니다.

▲ 국내 유통사에서 붙인 스티커 입니다. 훼손시 AS가 불가능 합니다. 사람손이 많이 타는 컨트롤러라 오래되면 어찌될런지...

▲ 선길이는 2.8m~2.9m 입니다. 엄청 긴편에 속합니다.

▲ 페라이트 코어, 노이즈 필터라 불리우는 녀석입니다. 일체형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 별다른 도금이나 (사실 무의미 하죠) 이것저것 처리되지 않은..순수 USB단자입니다. 별다른 특징이 없습니다.

▲ 제품의 시리얼이 적혀있습니다.만...후면의 스티커와는 시리얼이 다르네요? 어찌관리되는걸까요.

▲ 별다를것 없는 게이밍이라고 보기엔 일반적인 디자인의 USB 단자입니다. 한정판인데 약간 아쉽네요..

▲ 뒷면도 전혀 특징이 없습니다. 그냥 USB 단자입니다.

▲ 제품의 스펙이 간단하게 쓰여있습니다. 뭐...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좋아요!"

▲ フィデリティー (fidelity, 피델리티) - High fidelity USB plug에서 피델리티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사전에는 이렇게..

1. 엄수. 약속 같은 것을 충실히 지킴. 2. 충성. 충의. 3. 충실도. 특히 재생음의 원음에 대한 정확도 라고 나옵니다. 

▲ 이미지 상으로는 블루색상이 좀더 진해보이지만 밝습니다.



■ Somic G989HD 실제 사용기 

▲ 실제 장착모습입니다. 아무렇게나 장착해도 좌우가 균형을 이루고 상단 헤드밴드 쪽에서 잡아주어 편안합니다. 

여름이라 더운것만 빼면 착용감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게이밍 특성상 오랜시간 착용해야합니다! 네시간은 해야 게임이죠!

▲ 사운드카드가 별도로 있는 분들은 사운드 카드의 내장 음장효과를 못쓰게 되어 아쉬운 부분이긴합니다. USB일체형이기에 내장 사카를 통해 알아서 변환되고 어차피 연결조차 안됩니다. 3.5 - USB 변환 방식을 지원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 전설의 용사 라무가 가지고 다닐것 같은 컨트롤러 입니다. 작동시에 파란불이 깜빡입니다. 


Somic G989HD 볼륨 컨트롤러 살펴보기 


▲ 볼륨 컨트롤러를 살펴보는 동영상 입니다. 도트 단위로 전체볼륨이 조정되며 작동시 푸른 LED가 점등됩니다.


▲ 마이크 연결시에 푸른색 테두리 LED가 점등됩니다.

▲ 마이크 끝부분에도 푸른색 LED포인트가 점등됩니다.

▲ Somic의 다른 헤드폰의 마이크를 장착해보았습니다.

▲ 아주 잘 인식합니다. 토크온 테스트 결과 깨끗한 음질을 들려줍니다.

▲ 데스크에서 다른 게이밍 제품들과의 조화로운 모습입니다. 선길이가 길어 저렇게 내려놓고 사용합니다.

▲ Somic EASARS TRAP 5.1의 파우치입니다. 헤드셋을 들고 외출이 가능합니다.

▲ 뭐..한정판 패키지의 경우에도 나름 이동이 가능하나 부담스러운건 사실입니다 ㅠㅠ..따로 제공좀 해줬으면 합니다.

▲ 볼륨 컨트롤은 프로그램을 통해 미세조정과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Somic G989HD 설정 프로그램 & 설명 녹화영상


▲ 블로그 운영하면서 목소리가 들어간 설명은 처음이실겁니다..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고 있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



■ 음악 감상기


헤드셋을 물려놓고 음악을 수여시간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듣다가 설명으로 사용해야 겠다! 하는 음악들을 골랐습니다. 취향에 맞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청음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느낌위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전문리뷰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ㅠㅠ

1. Stalker Studio - Keep me warm


스웨덴 출신의 듀오 스토커 스튜디오 입니다. 퉁탕 퉁탕 신나는 비트의 클럽하우스를 느끼실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게이밍 헤드셋이다보니 저음과 비트, 치찰음, 타격음 등을 신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비모드 보다는 게임모드로 해서 음악을 들었을때 좀더 신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단순 근처에서 들리는 타격음이 아니라 공간감이 함께어우러져서 좋았습니다. 일렉트로니카 좋아하시는 분들은 음감용 헤드셋이 아니지만 충분히 좋은 느낌 받으실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원래 한국사람들이 저음을 미친듯이...좋아하긴 합니다. 왠만한 저가형 헤드셋도 저음만 퉁퉁 느껴지면 "오오!" 음질.....좋다고 치부해버리니까요. 음질이 아닌데..

여하튼! G989HD는 게임 사운드와 비슷한 느낌의 일렉트로니카 음악에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2. Parov Stelar - Coco


현대카드, SK에너지 등의 광고음악으로 국내에 많이 소개된 파로브 스텔라입니다. 역시 일렉트로니카음악인데요. 우연이 아닌것 같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플레이어를 틀어놓고 오! 말해야 겠다 하는 음악을 선정하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앨범 수록곡인 Dandy의 경우에는 흥에 겨워 행복했습니다. 그냥 저음만 쿵짝 들려서 행복한게 아닙니다.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듣다보면 각종 기계음, 치찰음 등이 들리는데 음분리가 잘되는편입니다. 가만히 집중해서 한 음만 듣다보면 그것도 한 재미이지요. 지겹게 들었던 음악들이지만 연속해서 세번정도 들었습니다. 게다가 약간의 볼륨조절을 통해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보니 신나는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느낌을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렉트로니카 만세! G989HD와 궁합이 좋은 편입니다. 


3, Vibe - 꼭 한번 만나고 싶다.


요즘 노래죠 후 아버님인 윤민수씨가 속해있는 발라드 그룹의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G989HD 와는 궁합이 잘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가사전달이 덜되는 느낌이고 보컬이 후면배치되어 있는 느낌이고 약간 먹먹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음원은 무손실은 아니지만 Foobar2000으로 WASAPI 로 출력하였습니다. 발라드 특유의 애절함이 느껴져야 하는데 우는 소리로 들렸습니다. 

따뜻한 느낌이 미지근한 느낌으로 다가오니 무미건조하더군요. 비추천합니다. 발라드는! 


4. PRODIGY - Omen


직접 찾아서 들어보신 분보다 광고나 지나가는 음악으로 신나고 파격적인 비트가 느껴지는 프로디지의 Omen 입니다. 노래가 원래 좀 빨려들어가는 듯한 전자음이 들리는 노래인데 노래를 듣다가 한참 집중해서 듣는데 뒤에서 누가 자꾸 부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한 3~4번 돌아봤습니다. 특정 비트가 공간감이 느껴지는 아주 끝부분쪽에 있는것 같더군요. 진짜 콘서트를 즐기는 듯한 신남을 느꼈습니다. 와 진짜 G989는 액션을 위한 헤드셋입니다. 이어폰 보다는 헤드폰 헤드폰 보다는 스피커 이지만 집중도는 역시 헤드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5. 거쉬인 - 랩소디 인 블루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엔딩곡으로 유명한 (?) 그것아니어도 유명한 랩소디 인 블루입니다. 처음엔 조용한 피아노로 시작해서 오케스트라의 화려하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강약 조절이 풍부한 음악입니다. 타격음에 강한 헤드셋이다보니 강약 조절을 귀로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이 기분좋더군요. 어느정도는 막귀인데 확실하게 재미난 체험을 할 수 있는 음악이었습니다. 


3D 사운드 - 머리를 잘라요


▲ 3D사운드 입니다. 음악의 경우 2채널로 녹음되기 때문에 완벽한 공간감을 위해서는 3D사운드를 들어보세요. 머리를

자르는 간접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이 있으신 분은 헤드셋을 통해 들어보시고 없으신분들은 이어폰이라도..ㅎㅎ

꼭 눈을 감고 나는 지금 미용실이다! 라고 상상해보세요. 



■ 게임 플레이

▲ 10월초 4편의 오픈베타가 진행될 것 같은 배틀필드3입니다. 각종 폭발음과 실제 전쟁을 방불케하는 전장속 에서 적군의 위치를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리의 크기를 확연히 구별 할 수 없었습니다. 위치는 확실한데 오고있는건지 오는중인지 얼만큼 왔는지의 구별이 그렇게 크지 않아 다소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게임내 모든 효과음을 분리해주는 능력은 탁월 했습니다. 


▲ 어떤 계기로 종종 즐기고 있는 워페이스 입니다. 크라이 엔진사용으로 총의 반동이 없는게 아쉬운 게임인데.. 사운드 면에서는 

고퀄리티 사운드를 보여주었습니다. 온라인 FPS의 경우에는 다소 쉽게 편성이 되어있어 적의 소리를 거리가 아니라 섹터로 느끼기만 해도 어느정도 발각하기 쉽기 때문에 (예를 들면 통로소리, 창고소리, 철판 바닥 소리) 사플 및 제가 신나게 죽는 소리도 신나게 ㅠㅠ 들을 수 있었습니다. 국내 FPS 유저분들 왜이렇게 잘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봐주면서 하세요...  


▲ 국내외로 폭풍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입니다. 딱히 음을 구분할 필요가 없는 게임이죠. 스피커로는 신경써서 듣지 못했던 사운드를 귀 바로앞에서 듣게되니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그리고 정글을 돌때 소환사의 협곡의 음산한 사운드와 벤픽 화면에서의 안개깔린 듯한 음악도 다소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스타크래프트처럼 전투 지역의 소리를 확인할 필요는 없었지만 (기능적으로는 거의 활용도가 떨어지지만) 집중도를 높여 주고 게임이 빠르게(스피디하게) 진행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임은 헤드셋 끼고 하세요! 반응속도가 좀더 빨라집니다..................아마 기분탓일 꺼에요. 그런게 어딨어요ㅎㅎ


■ 동영상 감상

▲ 매니아층이 존재하는 밴드오브 브라더스입니다. 다소 매니아가 아닌 까닭에 OCN에서 틀어주는 영화를 밥먹으면서 보듯 대충 봐야겠다 하는 생각에 틀었다가..다음날 출근해야 하는것도 모르고 새벽에 잠을 자게 해주었습니다. 원래 영상이 재밌는 것도 있지만 의자만 안움지겼지 4D입니다. 특정 주파수에 따라 우퍼 유닛이 귀를 때려주는데 간지러운 우퍼 진동이 아니라 핸드폰 진동이 오는 느낌입니다. 듀얼쇼크로 처음 게임하던 그때가 떠오르더군요. 멜로/스릴러 영화 보다는 G989HD와 공포/액션/전쟁 영화

찾아서 보셨으면 합니다. 이것 저것 펑펑 터지는 그런 영화를 추천해드려요! 


▲ 실제로 영화화 한다는 소문이 무성한 진격의 거인입니다.(확정이라죠? 위의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가 아니라 가상으로 만들어진것이라 합니다.)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의 경우에는 전투씬도 많이 존재하고 미궁속으로 빠져들어 생각하게 만드는 듯한 효과음이 많이 나오는데 몰입감이 좋아집니다. 네 물론 작품이 몰입감이 좀 높긴합니다. 게이밍 헤드셋이다보니 치찰음과 칼로 뭔가를 베는 효과음등 효과 처리에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더군요. 화사한 분위기 보다는 정말 스파이 게이밍컨셉이 맞는것 같아요~


■ Somic G989HD 총평


지금까지 저와함께 Somic의 리얼 7.1ch 게이밍 헤드셋을 살펴보셨는데 어떠셨나요? 사운드 제품의 경우에는 직접 청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면이 많이 있어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리뷰가 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 시장가격에서 7.1 채널을 지원하는 제품인 레이저의 티아멧 같은경우엔.. 중고가격이 Somic G989HD의 신품 가격보다 비쌉니다... 


가성비 측면에서는 내장사운드카드를 가지고 있는 Somic의 G989HD가 우세합니다. 다 좋은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소프트웨어 설명동영상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상세조절과 미세조절이 필요한 7.1채널의 헤드셋입니다. 게임마다 프리셋값이 꽤나 다른편입니다. 직접 게임을 하면서 조절했다 하더라도 조절바가... 한두개도 아니니 모든 설정을 외우고 있기가 번거롭습니다. 


게이밍 마우스 제품군을 살펴보면 DPI변경 버튼과 조금더 가격이 나가는 제품의 경우에는 프리셋 전환 버튼이나 방법이 제공됩니다. 7.1ch의 미세조절을 위한 사용자 프리셋 저장과 불러오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배틀필드3를 하다가 LOL을 하게되면 제 설정에서는 미니언을 때리는데 다소 먹먹한 소리가 있더군요. (사용자 설정과 취향에 따라 다름) 


음악 감상보다는 게임과 영화에 올라운드로 적용이 될것 같고 (미소녀 게임 제외) 음악감상의 경우에는 기계음이 풍부하게 들어간 음악 (뭐 요즘음악들.. 거의 기계음 투정이죠) 발라드를 제외한 KPOP, JPOP 등에서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헤드셋 같습니다. 가상 7.1ch 이 아닌 리얼 7.1 채널과 USB 내장 사운드 카드를 사용하여 출력하기 때문에 노트북에서도 음질의 변화없이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어서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게이밍헤드셋 구매를 고려하시는분 Somic의 G989HD는 어떠신가요? 리얼 7.1의 최저가 가성비 (대략 10만원 중후반 만원가량)라면 한번쯤 고려해 봐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Somic의 G989HD 제품은 IT동아 오피니언 리더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제품을 제공해주신 Somic과 IT동아에 감사의 말씀 전하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IT동아 오피니언 리더 - http://cafe.naver.com/itdonga


거짓된 상품리뷰와 항상 긍정적인 리뷰들에 질리셨나요? IT동아 오피니언 리더는 애초에..마케팅적인 면을 배제하고 실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정보가 될 수 있는 리뷰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하자가 있는 제품은 포장해서 감싸주기 보다는 실제로 지적 하고 좋은 제품은 칭찬을 하는 솔직한 리뷰를 지향하는 평가단 카페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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