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플라이 폼팁 T-500입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함께 살펴볼 제품은 컴플라이 폼팁입니다. 한때 많이 팔렸던 쿼드비트 이어폰의 짝꿍으로도 불리웠던 컴플라이 폼팁인데요. 요즘 이어폰없이 지하철, 버스 이용하기 정말 지루하죠. 페이스북에서 동영상이라도 떠있는데 이어폰이 없다면..!? 


그런데 귓속에 장시간 착용하는 이어폰을 집에 도착해 빼고나면 귀가 멍멍하거나 통증, 중이염 증상들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리시버를 많은 종류를 사용해보길 좋아하는데 그때마다 귀에 맞는 폼팁을 찾아다니곤 했습니다. 이어폰이 얼마나 좋냐도 중요하지만 내귀에 완벽하게 차음이 되었는지 편안한지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 프리미언 이어폰 팁...예 맞습니다. 컴플라이 폼팁은 사용해 봐야 왜 프리미엄인지 알 수 있습니다. 

▲ 우측 상단에 직접 재질을 만져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거..뿅가요. 

▲ 하단에는 지원하는 이어폰의 종류들이 있는데 젠하이져와 UE가 눈에 쏙 들어오네요.

▲ 그래 뭐가 있을까 하고...둘러보는데 안보이네요?

▲ 좀더 크게 살펴보면 와우..많은 회사들이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지원정보를 보시려면.. (지원 목록 보기)

▲ 뭐...이래 저래 사실 사탕발린말입니다. 편안해요! 써보세요! 최고에요! 정도입니다. 

 상단개봉은 가위로 절단하게 되어있습니다.

 열고나니 내부엔 간단한 사용법이 나와있습니다.

 사실...워런티란것도 없어요. 소모품입니다..! 뭐 이어폰 케이블, 이어폰도 소모품인걸요.?

 종이패키지를 제거하면 간단하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내용물은 정말 성실하게 폼팁! 이것뿐입니다.

 맨들맨들한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실제로도 약간 끈적거립니다. 하지만 불쾌하지 않아요.

 후면부는 말그대로 메모리폼같은 스펀지 질감입니다.

 좀 사용한 흔적이있는..어디서 많이보던! 트파를 사면 들어있는 폼팁이 바로 컴플라이 T500 폼팁 입니다.

 그래서 등장한 트파와 컴플라이 폼팁

 컴플라이 폼팁과 트리플파이 (트파)의 모습입니다. 색상이 잘어울리네요.

 착용시엔 찌그러 트려서 귓속에 넣어주면 체온때문에 급격하게 부풀어올라 딱 맞게됩니다.

 트파가 나왔으니..그럼 UE900을 한번 만나볼까요. 파란색의 깔맞춤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스륵....꾹

 잘맞게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트파를 듣고있었습니다만... 방금뺏는데 찌그러졌던게 다 팽팽하게 돌아왔죠!?

 UE900의 구성품 중에 폼팁또한 컴플라이 폼팁입니다. 동일한 모습이죠?

 모양만 다르고 재질은 같습니다. 유명 브랜드의 번들로도 들어가는 컴플라이! 나름 고가 제품에만 들어갑니다.

 노즐이 다른 se535는 컴플라이 폼팁 T100을 사용해야 하기에 사진에 나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IE80입니다. 약간 폼팁이 작은 감이 있지만 힘을 줘서 집어넣으면 (사실 잘들어가요..ㅎㅎ) 요렇게 장착이 됩니다.

 깔끔하네요!?

 살짝 드라이버가 큰감이 있지만 탄성이 있어서 들어가게 됩니다.

 고가의 이어폰을 말고 LG의 옵티머스를 많이 팔리게한 장본인이자 이어폰대란의 주인공 쿼드비트 입니다. 

 대륙의 기상 사운드 매직의 E10M입니다. 빨간색이 좀더 잘어울리겠어요 (빨간색도 있어요)

 가지고 있는 이어폰들 모두가 컴플라이 T-500과 호환되는 우연이 있네요!?

 웨스턴의 기본 폼팁이 아마 컴플라이 폼팁 T100과 호환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오늘은 출현 못하니 이렇게라도!

 이런 노랭이 폼팁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건 차음이 좋은 대신 이물감이 심합니다. 귀에 저게 다 들어간다 생각해봐요!



■ 컴플라이 폼팁 T-500 총평


우리의 귀에 항상 사용하는 이어폰이니 만큼 귀에 자극이 덜되고 차음성이 커야 한다는게 1차적 평가목적이었다. 컴플라이 폼팁은 오래 사용하여도 귀에 자극이 덜되고 실리콘 폼팁 처럼 귀에 넣었다 뺐을때 고막이 같이 빨려나오는 것 같은 진공상태 그리고 귓속에 땀이 나는 등의 기분나쁜 현상들이 없어서 참 좋았다. 착용 편의성 면에서는 만점을 주고 싶다. 


그럼 음질이 변하느냐? 변한다. 나무, 플라스틱 위에서 손가락을 튕기는 것과 구멍이 송송 뚫려있는 약한 종이 위에서 손가락을 튕겼을 때 누가더 둔탁한 소리를 내어줄까? 컴플라이폼팁을 사용하게 되면 아무래도 미세하게 저음이 강조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저음을 좋아하고 강하게 때렸을때 귀가 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음만 많이 강조된 일부 리시버가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 사실 거부감 들정도로 음이 변하는건 아니고 일단 오래 차면 편안합니다. 

(저음이 강조되고 고음부가 약간 깔끔하다기 보다는 저음 성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실리콘의 깔끔함은 부족합니다.)


단순히 이어팁 치고는 가격이 조금 나가지만.. 이어폰을 오래 사용하신다면 컴플라이 폼팁을 고려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귀속이 손상되면 이어팁의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게 될지 모릅니다. 저는 미래의 투자라고 보고 컴플라이 폼팁을 계속사용해볼 요령입니다. 종종 들려오는 팁을 바꿧는데 신세경이!! 라는 게시물들은 대부분 자신 귀에 맞지않는 팁을 쓰다가 차음성이 좋은 컴플라이 폼팁을 쓰니 당연히 집중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하이엔드 이어폰의 규격과 일반 이어폰의 규격에 맞는 중자형 폽팁! 

내귀에 딱맞고 편안한 팁을 찾으신다면 컴플라이 폼팁 T-500을 생각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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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6.02.16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폼팁 바꾼다고 음질이 바뀌는게 아니라 음색이 바뀌는거죠. 컴플라이 폼팁은 저음을 강조한 이퀄이라 보심 됩니다. 개인적으로 ie80에 컴플라이는 저음과 저음의 극조합이라 최악이라 생각하지만 폼팁 자체로만 좋은 폼팁임에 분명합니다

    • Favicon of http://imji.net IMJI 2016.02.25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음질이 아니라 음색이 바뀌는거죠 ^^ 본문에 단어가 잘못들어갔네요

      아무래도 컴플라이 폼팁의 경우 저음향을 더 저음으로 만들어주니...

      IE80에는 저도 별로... 같은의견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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