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커세어의 게이밍 시리즈 VENGEANCE 기계식 키보드의 최상위 라인업에 위치한 커세어 게이밍 라인업 VENGEANCE K95 입니다. 이전에 소개드린적이 있엇던 M65 마우스 (http://imji.net/353) 와 같이 커세어 게이밍기어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게이밍 기어하면 여러가지 브랜드가 떠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커세어의 VENGEANCE를 좋아합니다. 기능도 기능이지만 디자인이 정말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물론 개인차이가 있겠지만요?)


M60에서 M65로 K60에서 K70으로 K90에서 K95로 한단계씩 업그레이드 되어진 성능과 커세어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젠틀한 디자인과 숨겨진 기계식 감성을 함께 살펴보시러 떠나볼까요!?  



■ CORSAIR K95 패키지

 패키지가 레드,블랙,옐로우 등 게이밍 라인에서 자주쓰이는 색상이 쓰였습니다. 사실 안전권에 드는 평타색입니다.

 측면에도 별다를건 없지만 상자가 참 곱습니다. 

 가로로 긴 측면에는 벌집모양의 디테일에 장점이 쓰여있습니다. 

 헤어라인이라 하죠? 브러쉬처리된 알루미늄 상판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독일 체리사의 MX스위치가 채용되었습니다. 게이밍 라인답게 리니어축을 사용하였네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백라이트입니다. 자세한건 아래에서 다시 다루겠습니다.

 K90, K95 시리즈의 자랑거리 프로그래머블 게이밍 매크로 키입니다. K90에 이어서 K95에도 데려왔습니다.

 박스 크기가 조금 큰데 K70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K70도 크다 생각했는데 이건 더 크네요.

▲ K70의 패키지입니다. 동일한 구성에 LED가 붉은색이며 한글과 일본어로 번역되어있습니다. 

 K70에만 들어있는 (K60때도 있었지만..) 추가키캡입니다. WASD,1~6숫자키가 있으며 키마다 각도가 있습니다.

 길이가.. 좀더 기네요

 K95는 임시로 영문버전을 출시하였는데 북미버전 패키지 같습니다. 

 K70은 K95모델보다 이전에 나왔기 때문에 한국어,일본어가 적힌 아시아 패키지와 한국어 쿼티자판이 적용되었습니다.

 K95의 후면입니다. 각 키보드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안티고스트, 20개의 키 롤오버가 가능하며, 매크로키, 메모리가 있어 프로필이 저장되는등의 특장점을 써놓았습니다.

 K95 의 박스입니다. 매크로 녹화키, USB허브, 백라이트 프로그램, 멀티키, 팜레스트 등이 적혀있습니다.

 K70의 박스입니다. 키캡과 매크로 키를 바꾸면 되겠습니다~ USB통과요...! 허브라고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박스의 후면은 거의 동일합니다. 크기만 K95가 좀더 큰편입니다.

 아시아 패키지라그런지 일본어와 한글이 적혀있습니다.

 K95는 여러나라의 언어로 적혀있습니다. 한글로 적힌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을까요?

 K95의 패키지는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리뷰 시작점으로 되돌아온 느낌이군요!?

 양옆에는 커다란 씰링지가 붙어있습니다. 한쪽을 떼어내 보겠습니다. 이제 제품을 살펴봐야죠. 


■ CORSAIR K95 오픈케이스

 겉 패키지를 열게되면 커세어포장의 기본 무지박스가 우리를 반깁니다. H80, H100, AX750등 무지박스가 많죠.

 위로 열게되면 키보드가 보이는데 이 키보드를 빼내봅니다.

 비닐로 쌓여있고 케이블을 보호하기 위한 겉틀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속에 K95의 빈자리가 느껴집니다.

 밑을 열어보면 팜레스트(손목받침대)가 있습니다.

 키보드는 비닐을 씌워놓은것이 아니라 비닐로 봉해져있어서 개봉제품에 의혹을 완전 봉쇄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와 보증서, 간단한 설명서가 동봉되어있습니다. 

 아직 한글각인이 들어오지 않는 상태라.. 영문각인으로 발매가 되었는데. 영문각인이 정말 멋있습니다.

 넘버락 등 키패드는 동일합니다. K70과도 차이가 없습니다.

 멀티미디어 키입니다. 노래를 듣거나 동영상을 들을 때 소리를 갑자기 줄여야 할 때 참 편리하게 사용됩니다.

 라이트프로그램, 백라이트 밝기, 윈도우키 잠금 버튼입니다. 맨 왼쪽 버튼을 제외하고는 변한게 별로 없습니다.

 새걸구매하면 새걸 뜯는 느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차례대로 매크로 녹화, 매크로 1번, 2번 3번 으로 지정되며 각 숫자마다 설정값이 다릅니다. 프로필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18개의 많다면 많은 매크로 키 버튼입니다. K95 버전은 모두 체리사의 MX 스위치가 사용되었습니다.

 매크로키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K70과 알미늄 상판을 같이 생산하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이어붙인것이기 때문에 약간 유격이 있습니다.

 곱디 고운 키캡은 처음엔 보들보들하면서 까끌한 느낌을 내어주곤합니다.

 특수키 키캡또한 군더더기 없이 깨끗합니다.

 케이블은 탈착식이 아닌게 약간 아쉽습니다. 너무도 두터운 케이블이 상단에 딱하고 있으니..약간 무섭습니다.

 케이블은 Y자로 갈라지며 USB두개를 이어줍니다.

 하나는 키보드, 하나는 허브 용도의 별도 전원공급원 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역시 후면은 커세어로 가득찼습니다~

 바이오스 스위치와 USB 포트입니다. 바이오스 스위치로는 송신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게이밍 키보드의 강점이죠.

 후면에는 인풋전원값과 여러가지 인증치 그리고 시리얼이 적혀있습니다. 500mA로 일반 휴대폰 충전의 반토막 전원입니다.

 키보드의 각도를 조절하는 다리입니다. 이렇게 들어갔다가..

 이렇게 나옵니다~1단밖에 조절이 되지 않습니다만.. 더 높을 이유가 없습니다.

 후면이 참 깁니다..하단쪽에 무언가 홀이 파여있는데요. 뒷면은 플라스틱입니다.

 팜레스트의 길이를 보면.. 무슨 게임의 대검같습니다요~

 박스에도 써있었던 보들보들한 재질의 소프트한~ 팜레스트 입니다. 기름을 잘먹게 생겼네요. 러버재질입니다.

 K70과는 다르게 끝을 나사로 막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에는 암나사가 박혀있습니다. 

 본능적으로 채워 넣습니다~ 손나사지만 정확하고 단단한 결합을 위해서는 드라이버를 사용합니다.


■ CORSAIR K95 - K70과의 상세 비교!

 위 K70 아래 K95 정확하게 이어붙인 곳을 빼곤 같습니다. 스페이스바와 하단열이 다르게 생겼습니다.

 케이블은 모양은 같으나 색상이 붉은색입니다. 

 궁서궁서 열매를 먹은 키캡을 지닌 K70 한글판 진지하고 경건해 집니다.(아마 K95한글판은..!?)

 영문판의 경우 궁서체만 사라졌을 뿐인데 깔끔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MR버튼 (왜 글자가 오른쪽으로 밀려있지..싶다) M2, M3도 키보드를 한번 교체 받았으나 위치가 살짝 다르네요?

 하지만 K70에는 그런게 없지요! 

 K70의 팜레스트는 간단하게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장 다른것은 하단부에 팜레스트말고 다리가 더있다는점..! 하단부 높이를 높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팜레스트의 길이와 장착 방식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손나사가 달려있으며..

 이쪽에도 손나사가 달려있으나 위치가 가히 혁신적이라서..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솔직히 드라이버 연결이 마음편한 위치!)

 단아한 목탄 두자루가 생각나는 K95의 팜레스트와 K70의 팜레스트 입니다.

 보들보들한 재질과 저 수많은 분화구 사이로 빵가루가 떨어진다면!? (키보드 앞에서 뭐좀 먹지맙시다..)

 K70과 호관이 되나 싶었지만 전혀 들어맞질 않습니다.

 이렇게 !

 이렇게 단단하게 체결이 가능합니다. (여길 누가 손으로 연결할생각을 할까..)

 하단부의 전격비교! 아래에 깔려있는것이 K95 상단에 있는것이 K70 (노팜레스트)

아마 하단에 뚫려있는 홀을 통해 K60에 들어있는 손목 받침대 등의 장비를 장착 할 수 있을 꺼라 생각해 봅니다. ASDW의 

FPS키캡이 자리잡는 위치에 홀이 있는점이 무엇보다 의심이 가게 합니다. 아마 K60과 같은 형태의 제품이 나오지 않을런지..

 키캡은 LED키캡이지만 LED가 비추는 부분에 은색으로 한번더 코팅이 되어있어 LED Off 상태에서도 가독성이 좋습니다.

 물론 동일하지만 궁서체의 진지함을 가졌으며..

  LED Off상태에서의 가독성이 참 뛰어납니다.

 멀티미디어 키는 동일하다 부품까지 호환되는듯하며 K60과 거의 동일합니다. 아예 같다고 보셔도 됩니다.

 K70 / K95모두 하드웨어로 바이오스를 변경 할 수 있는 스위치를 탑재 하였습니다.

 K70에는 들어있지만 K95에는 들어있지 않은 키캡 리무버와, 추가 러버키캡 ! (약간 아쉬운 부분이다. 구성품이 하나도 없다..)

 엔터키, 쉬프트 등의 스테빌라이져키캡을 뽑아보면

 이렇게 신형 스테빌라이져가 달려있습니다. 구형보다는 파손에 강하며 장착이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형 스테빌 라이져를 사용한 제품과 비교하면 살짝 편하죠?

 K70에만 제공되는 러버키캡을 K95에 끼워줬는데....우..우어 이이거 키캡 남는거 없나요!?

 은은한 와인색과 도드라지는 질감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탐나는 키캡인데.. 왜 K95에는 없을까요. 게다가 키캡 리무버도 없습니다..ㅠㅠ

 화이트 LED는 역시 영문각인이어야 멋지나봅니다. 급하게 공수한 영문각인! 아마 좀더있음 한글이 출시되겠죠..ㅠㅠ

 라이팅상태입니다. 심플한 매력이 있습니다. 세종대왕님 죄송합니다. 

 보강판자체가 하우징이다보니 라이팅이 바닥을 비추며 오묘한 색상을 만들어 냅니다.

 약하게 틀어놓아서 몇몇은 색이 꺼진것 같이 나왔네요. 

 LED는 원래 하얗다!

 K95의 화이트 LED는 불글끄고 봐야..

 K70의 LED색상은 위에가 더 비슷합니다.

 이건 약간 과장되게 노란빛이 나오네요. 잘못찍혔어요! 



■ 기계식 키보드의 축 품귀 현상!?


우리가 알고있는 기계식 키보드의 축은 대부분 체리사의 MX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청축, 갈축, 흑축, 적축 등 대표적인 4개의 축으로 국내 기계식 키보드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그중 가장 특색이 있는 축인 청축이 있습니다. 비밀스러운 이야기 이지만 최근 기계식 키보드 제조사에서 왜 인기많은 청축부터 내놓지 않느냐!? 라고 하겠지만.. 이유가 있습니다. 


독일 체리사에서 축을 할당해주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체리사는 자신의 브랜드를 지닌 키보드의 향후 모델을 위해서 축을 풀지 않는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 시장에 나와 있는 키보드 스위치는 대부분 가지고 있던 제품일겁니다. 그 근거로 새로나오는 제품은 흑축이 가장 먼저 출시되고.. 갈축, 적축, 청축은 이야기를 꺼내기도 힘들 정도로 오더가 밀려있습니다. 

생산 공장에서는 가지고 있던 스위치의 재고분으로 일단 신제품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축의 특성을 제외하면 체리축으로 테스트 할 수 있는건 동일하니까요. 청축은 그야말로 금덩이 같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체리의 신제품 개발이 끝나면 자유롭게 수량이 풀릴련지 아니면 고객들이 청축의 대안으로 다른축으로 눈을 돌릴지의 싸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청축을 제일먼저 출시하는 제조사는 파워가 있다는 뜻이겠지요. 아직까지는 신제품 중에서는 청축을 보기 힘들겁니다. 독일 체리사의 횡포로... 품귀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커세어의 K시리즈는 K60, K90시절부터 적축으로 출시를 해왔습니다. 

왜 청축이 없냐! 라고 하시겠지만 잘찾아보면 청축, 세이버 모델인 K시리즈가 있습니다 ^^; (해외의 이야기인데.. 국내출시는 기대를 해봅니다.) 게이밍 라인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축은 흑축과 적축의 연타가 빠른 리니어 축입니다. 


물론 FPS에서는 아직도 청축이 강세를 이루지만 개인적으로는 적축에 길들여져 있어서 적축이 편안한 느낌이 있습니다. 타자를 많이 쳐야하고 연타를 눌러야 할일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장시간 사용해도 좋아요 ㅠㅠ 여튼.. 카더라 통신이었습니다.



■ 데스크위의 K95와 K70의 LED라이트

[Corsair K95]LED 라이트 On The Desk

▲ K95의 라이트 모드를 엿볼 수 있는 LED 입니다. 

▲ K95와는 다른 매력을 지닌 K70의 LED 입니다.


K70,K95의 라이트 프로그램은 풀키, 게이밍모드, 커스터마이징모드, 터치 LED모드가 있습니다, 자세한것은 상단의 동영상을 잘관찰하시면 정말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밝기 조절은 3단계로 조절되오나. K95의 화이트는 1단계만 걸어도 정말 밝게 책상을 비춥니다. 3단계가 되면 거의 발광체 느낌인데 K70은 은은한 붉은색이 감돌아 편안한 느낌을 제공합니다. 


처음 K95를 사용했을때엔 LED밝기가 레드LED인 K70에 비해 상당히 강해서 모니터를 쳐다보는데 자꾸 불빛이 아른아른 거리는 정도의 경험을 했었는데 일주일 정도를 사용해보니 적응해서 LED를 강하게 켜두고 있습니다. 약간 적응이 필요합니다. 



■ 한방에 바이오스! 은행권을 해결하자!

▲ 국내의 은행권은 기계식 키보드에겐 꽤 큰 시련을 안겨주는데...


기계식 키보드를 조금 사용해본 유저라면 보안프로그램은 기계식 키보드의 적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 폴링레이트를 가상으로 빠르게 연타 시키는것으로 인식시키려면 약간의 해킹(?)과 훼이크가 가미되어야 하는데 이것을 키체인으로 인식해서 보안프로그램은 다른키와 키 배열 서열을 원래의 것으로 인식시키는데..


보안프로그램이 켜져있을 땐 숫자 1이 A로 눌러진다던가 하는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데 *로 표시되는 암호특성상 이제 맞게 친건지 틀리게 친건지 모른채로 비번을 마구 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은행에 가거나 오류를 풀었어야 했습니다. K60사용중에도 이런일이 있어서 소프트웨어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해서 해결이 되었으나 너무나 불편한 방법이었고 번잡했습니다. (키조합을 통한 기본바이오스로 전환) 커세어 K70과 K95는 간단하게 키보드 바이오스를 변경할 수 있는 버튼을 만들었습니다. 


[Corsair K95]은행권 바이오스 해결

▲ 백스페이스에 무슨 글자가 있길래 계속 입력되는지 모르겠으나.. 바이오스 변경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 매크로에 필요한 매크로 키설정!

▲ K65마우스와 비슷한 인터페이스의 매크로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매크로로 쉬운 게임활용이 가능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다운로드는 국내에선 이노베이션 티뮤의 사이트에 가면 쉽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다운 게시물 링크)


K90의 후속작 K95의 가장큰 특징은 러버돔방식의 맴브레인인 매크로 키들이 모두 체리 MX축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며 직접 LED를 쏘아주고 있어서 밝기 또한 밝습니다. 지원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K90의 그것과 크게 다를것이 없어서 크게 설명할 부분은 없습니다. MR을 누르고 녹화를 한뒤에 키를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합성명령어가 먹지 않아 다소 아쉬웠습니다.


[Corsair K95]키보드의 꽃 매크로 설정

▲ 매크로는 다양하게 입력이 가능하나 CTRL + A 등의 합성명령어가 지원되지 않는 점은 굉장히 아쉽다.



■ 내가 페이커다! 리그오브레전드 플레이!

최근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화제의 리그오브레전드입니다. 많은 챔프와 손놀림이 필요한 게임이니 만큼 정확한 키입력이 필요로 되는게임인데요. 매일매일 럭스만 플레이하다보니 키입력테스트가 덜되는것 같아 니달리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ㅎㅎ 실력보다는 좌측하단의 키보드를 집중적으로 보아 주세요~


[Corsair K95]리그오브레전드 플레이(니달리)

▲ 쿠거폼을 사용하여 자유자재로 이동하고 창을 정확하게 던져야 하는 캐릭에겐 정확한 입력은 필수!!


[Corsair K95]리그오브레전드 매크로 응용

▲ 럭스의 한타 콤보를 매크로로 등록하여 봇을 녹여보는 플레이 입니다! 시간없으신분은 1분 55초 부터!!

추가적으로 매크로키 한번만 눌렀을 뿐인데 Q-E-R-E 평타 콤보가 나가게 설정해 두었습니다. 재밌네요!


■ 키보드 타건

[Corsair K95]키보드 타건

▲ 타자를 야매로 배웠기에 새끼손가락이 노는것은 포인트! 빠르고 경쾌한소리는 실제로는 좀더 작다 ^^;



■ 총평 (+일주일이 지나고..)


커세어의 게이밍 라인업 VENGENCE의 키보드 끝판왕 K95를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리뷰의 소스를 작업해두고 일주일간 개인적으로 사용한 총평부터 말씀 드리자면 "적응이 필요하다" 입니다. K70을 사용하다가 K95를 사용하는데 무슨 적응이 필요하냐고 할지 모르시겠지만 왼쪽편에 붙은 매크로키들 때문에 감을 잡는데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편입니다. 


좌측컨트롤, ESC, Tab버튼 등 우리는 중앙부터 찾지않고 좌측끝에서 있는 키로 인식하고 좌측 끝부터 손을 움직여서 키를 찾습니다. 그런데 좌측으로 가면 K95의 경우에는 특수 매크로 키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처음에 중심을 잘못 잡으면 오타가 납니다. 

물론 일주일 가량지난 시점에서는 오타율이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일주일간 사용을한 후기에서 가장 궁금한 것은 키보드에 때가 얼마나 많이 탔는가 얼마나 많이 변했는가 인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팜레스트의 기름때가 조금 묻은것 빼고는 새것 같습니다. 단 처음보다 키캡의 약간 거친 표면이 부드러워 졌습니다. 

팜레스트의 기름때는 라이터기름, 물수건 등으로 쉽게 지울 수 있었으며.. 휴지로 마무리하면 분화구에 먼지가 붙어 절대로 비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뜯어말릴겁니다!! 


K60으로 커세어의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했을때는 맴브레인과 기계식이 섞여있어 아이온과 같은 MMORPG게임을 할 때 이질감이 상당했습니다. 1 번버튼의 스킬과 F1의 스킬의 감이 다른데.. 기획의도로는 다른감으로 빠른 인지능력을 준다는데 김이 빠지는 헛소리였습니다. 그 뒤로 나온 K70은 화려한 외관과 절제된듯한 LED와 추가키캡으로 상당한 감동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K95는 구성품이 정말 아쉽습니다. 청소를 위한 키캡리무버 따윈없고 팜레스트, 본체, 설명서 뿐입니다.ㅠㅠ 뒤늦게 나왔으면 러버재질의 키라도 추가로 넣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K70보다도 구성품이 없습니다. 20만원이 넘어가는 키보드에 딸랑 종이라니 약간 서운합니다. 그외에 기능적인 부분은 모두 마음에 듭니다. K70에서는 스페이스가 짧아서 (특수) 호환되는 키를 찾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K95의 경우에는 좌우측의 한영, 한자를 우측 Alt,Ctrl로 넣어서 스페이스바가 길어질 수 있었습니다. 


K70과 K95의 차이는 매크로기능의 차이와 LED의 차이뿐입니다. 다른 기능은 모두 같습니다. 키캡의 유무가 조금다르긴하지만.. 대부분의 MMORPG에는 이미 기본매크로등의 시스템이 있지만 실직적으로 하드웨어의 동작을 재현해주진 않습니다. 그말은 즉 내가 손이 두개 정도 더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도 기억력을 가진 대단한 손을요..!


커세어의 제품은 기능과 성능이외에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젠틀한 디자인과 촌스러운듯 갖고싶은 커세어의 로고와 제품이 주는 이상한 만족감!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매력들입니다. K시리즈가 K95가 나왔으니 다음의 네이밍이 궁금하네요. 앞으로 커세어의 게이밍 제품군이 궁금하단 생각이 드는데요~ K95의 리뷰 재밌으셨나요? 더 많은것을 설명해 드리지 못해 아쉬운 느낌이 있는데요! 점차 사용하면서 리뷰를 남겨보도록하겠습니다. 그럼 궁금한점 있으시면 글하단에 댓글이나 쪽지로 남겨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플레이웨어즈와 커세어의 공식 유통사인 이노베이션 티뮤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두곳에 모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신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참프루 2013.12.03 1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좌측에 매크로키가 있으면 많이 불편합니다 ㅎㅎ
    esc ctrl tab 이런 키를 누를 생각으로 손을 움직이는데 매크로키를 자꾸 누르게 되는..ㅋㅋ

    누르는 키에 led가 들어오는 기능을 보면
    여러키를 연속적으로 누르면 다 켜져 있다가 입력을 멈추면 한번에 불이 꺼지는데

    그냥 키를 눌렀을 때 키마다 개별적으로 2초?정도 불이 켜지는 기능이었다면 훨씬 드라마틱한 연출이 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ㅎ
    누른 순서대로 점멸 되는~

    K70도 영문각인이 있었더라면 더욱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ㅎㅎ
    k70에 들어있는 레드와인 컬러의 키캡 색상 정말 예쁘네요

    그리고 커세어는 적축만 내놓아서 그것도 아쉽고요..ㅠ

    • Favicon of http://imji.net IMJI 2013.12.08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문각인은 이제 K95가 한글버전으로 출시되면 사라지겠지요?ㅠㅠ

      저는 하얀색 LED제품이 이것 밖에 없어서 아쉽습니다. 매크로의 경우엔
      적용되니 이제 ESC를 누르게 되네요! 해외에서는 건메탈, 실버, 블랙으로 K70라인업이 있고 적축과 갈축으로 나오더군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