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제품리뷰로 돌아온 IMJI 입니다. 글읽기 귀찮으시죠? 이번 리뷰는 동영상 리뷰가 없을예정입니다. (사실 녹음을 위해 마이크도 구매하고 완벽한 정리를 끝내었으나....)


왜냐면 마지막 녹음이후 지독한 감기에 걸리고 낫고 걸리고를 반복하다보니 만신창이가 되어버렸어요..ㅠㅠ 오늘 소개해 드릴제품은 올림푸스의 마이크로 포서드~ PEN E-P5 입니다. 출시전부터 많은 사람들로 부터 디자인을 극찬받은 제품인데요. 제품의 성능도 성능이지만 디자인으로만 구매하고 싶어하는 팬층이 많은 카메라 입니다. 저와 함께 살펴보시죠. 말투는 편의상..^^;


■ 올림푸스 PEN E-P5 박스 외형

▲ 제품 박스는 참 간결하게 구성되어있다. PEN 이 아니라고 하기에도 뭐한 그런 박스..

▲ 옆면에는 카메라가!

▲ 후면에는 정품인증과 함께 무상보증기간, 그리고 제품의 스펙이 간략하게 나열되어 있다.

▲ 정품아니라기엔 참 정품같은 스티커와 함께 인증표시가 있다. 진짜 정품이다.

▲ 1600만화소와 3인치의 led 그리고 가장 중요한 5축 손떨림 방지! 등등 스펙이 쓰여있다.

▲ AS센터가 참 많이 생겼다. 예전에 처음 올림푸스를 구매했을 때에는 참 난감했던 AS 센터였는데..

▲ 측면에는 애플의 디자인을 보듯이 제품이 떡하고 자리 잡고 있다.

▲ 간략하게 박스를 개봉하도록 하자 !


■ 올림푸스의 플래그쉽 PEN E-P5 개봉기!

▲ 박스안에는 고급스러운 양장박스가 하나 있는데..

▲ 만년필처럼 포장이 간결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무척 튼튼해 보인다.

▲ 박스는 총 두개로 나눠져 있으며 하나는 본체와 렌즈 그리고 나머지는 잡동사니로..

▲ 카메라를 누가 훔쳐갔어요 ㅠㅠ .JPG

▲ 안에는 스티커가 있었지만.. 사용할 수 없었다.

▲ 카메라를 포함한 기본 구성품은 정말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 룰루랄라 합체를 시켜보고 싶었지만 좀더 살펴보자.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 아니랄까봐 떡하니 쓰여있다.

▲ 인조가죽의 질감과 각좀 금속성 재질들이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느낌을 내어준다. 

▲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은 올림푸스와 파나소니덕에 렌즈군이 많이 있다.

▲ 헬베티카같은 글씨체로 쓰여있는 올림푸스 PEN 글귀는 마치 필름 카메라를 생각하게 한다.

▲ 다같은 검은색이지만 소재차이에서 느껴지는 조화가 참 아름답다.

▲ 그렇지만 바닥면은 까지기가 쉬운 재질인듯..

▲ 필자에게 들어온 카메라는 바닥이 벌써 약간 스크래치가 나있었다. (볼록한 부분)

▲ 버튼 조작부는 평이한 편.. 

▲ 플래쉬 버튼이 외로이 있기에..

▲ 조준하고! 발사!

▲ 피슈웅......

▲ 내장 플래쉬가 내장 되어있다!

▲ 각도는 약간 수줍은 잔디구장을 비춰주는 스포트 라이트 같은 느낌? 은 헛소리..

▲ 날 바라봐요. 눈을 감지 마세요~ 다시 찍어야 하니까요~

▲ 렌즈 마운트에 렌즈를..

▲ 삽입(?)하고 비틀어 준다.

▲ 짜잔 검고 굵은 렌즈 녀석이 알맞게 들어갔다. 

▲ 3인치 액정은 틸트가 가능한데..

▲ 올림푸스라고 해서 셀카를 기대하며 액정을 돌려보는데...

▲ 짠 이게 한계라네~ 수평이 가능하기에 제품사진 찍을 때 좋다~

 약간 집어넣을때가 불안한게 흠이다..부러질 것 같지만 튼튼해요~

 각종 모드를 제공한다. 뭐.. 많이들 아실테니 과감히 패스! 우리는 어차피 AUTO로 둘꺼잖아요! (사실 저는 아님..)

 HDMI출력이 가능하나 케이블이 없어서 테스트를 못했다 ㅠㅠ 

 신기한 기능으로는 스마트폰 연동을 통한 리모컨 기능인데..

 스마트폰 연결을 QR코드로 인식하고 

 프로파일을 설치하면.. (아이폰, IOS 만 그런듯)

 서명하지 않은 불안한 프로파일이 깔리지만..

 WI-FI로 단독으로 잡아본다. 안드로이드 환경이 아니라 WI-FI를 사용한다.

 오오.. 폰으로 카메라의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다. 사기치는거 아니냐고?

 우측 하단에 필자의 스마트폰을 보면 지금 카메라가 보고있는 화면을 보여준다. 오오 혁신이다!

 그 외에도 가장큰 장점으로는 5축 손떨방 기능이 있다. 처음 사진을 찍을때는 왠 취익 소리? 했는데 손떨림 방지이다..

 각종 메뉴중에서도 칭찬해 주고 싶은 이것은 가주 사용하는 메뉴들을 모아두어 정말 빠른 설정이 가능했다. 

 가지고 있는 렌즈는 14-42 번들II 렌즈! 


■ 감기에 걸리러 떠나보아요

 카메라를 들고 주말엔 외출을 해본다. 설이가 어디가냐고 묻길래 찰칵 ! 

 햇살이 정말 쨍쨍 비추는 날~

 정말 사람이 많았는데 닭꼬치 먹는 여자를 찾아봐라~

 이 날씨에 패딩을 입은 사람도 있었다...ㄷㄷㄷ 아참 여기는 여의나루역~

 벗꽃이 만개해 사람들로 북적북적.. 농산물 장터도 열렸다!

 낯선 이국땅에 오신 아저씨도 벗꽃놀이 삼매경!

 오늘 찍은 사진의 주인공.. 메모리에는 수두룩하다 셔틀이었으나 카메라가 가볍고 막찍어도 잘찍혀서 좋았다~

 그럼 메인모델 사진이 90%인데 나머지는 뭘 보여줘야 할까..?

 고민을 하던 중 날아온 구구 한마리...

 뭘 봐 내가 지금 비둘기라고 무시하냐? 위 사진을 크롭했다. 꽤 멀리서 찍었는데 범용성 있는듯! 

 하늘이 파랗고 구름한점 없고 ~ 사람들이 서로 일광욕을 즐기며 광합성중이었다.

 그래 치킨을 뜯는거야!

 크롭했더니 튀김옷이... 사실 먹는데 바빠서 노출이고 뭐고 없었다 하지만 우리에겐 손떨방 센서가 있다!

 어느덧 날이 지고 집에오는데 달이 예뻐서 찍어보았으나..ㅠㅠ 힝..

 올림푸스 PEN E-P5는 최초의 1/8000 셔터스피드를 지원한다. 삼각대 놓고 찍은것도 아니고 길가다가 한손으로 찰칵 !

 오빠 다녀왔어요~? 아까 달사진 찍던데? 뭐 좀 나옴요?

 헐... 확대하니 그래도 제대로 찍히긴했다. 분화구도 보이고. 정말 길가다가 대충 찍은 사진으로 달을 찍다니..



■ 올림푸스 PEN E-P5 총평


올림푸스의 PEN E-P5시리즈가 단종된다고 한다. 아마 마지막 PEN 을 써본게 아닐까 생각드는데 잠시 빌려본 카메라로써 반납할 때 드는 생각은 "아.. 갖고싶다" 였다. 각종 행사나 이동시에 무거운 DSLR 을 들고다니기란 참 힘든일이다. 게다가 빠른 셔터 잡기란 대단히 힘든일이다. 


올림푸스 PEN E-P5 를 체험하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빠른 AF(오토포커스)와 터치 스크린으로 인한 초첨 잡기이다. 내가 원하는 지점에 반셔터를 누르는 것 보다 한번의 터치로 초점이 잡히는 점 그리고 초점을 잡는 크기를 조정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정말 촬영을 라이트하게 그리고 빠르게 하는 사람에게는 최적의 카메라 라고 생각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여러가지 재질을 사용하여 같은 블랙임에도 다양한 재질차이로 디자인을 준점 (마치 투톤)은 정말 올림푸스의 감성을 떠올리게 한다. 개인적으로 PEN E-P5는 실버색상이 옛날 카메라 같고 진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올림푸스를 사용해보고 올림푸스 E-P5 병에 걸린 필자는 결국 사용하던 DSLR을 처분하고 미러리스를 하나 구매하게 되었다. 

왠만한 구형 DSLR을 따라 잡을 수 있으며 기동성과 휴대성에서 미러리스는 점점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가격 또한 초기의 디자인 + 시장의 위험가격이 빠져서 상당히 합리적으로 변화하고 있는게 추세이다. 


사진을 찍고 4명까지 접속 가능한 WI-FI 로 스튜디오 처럼 찍을 사진을 아이패드로 바로바로 볼 수 있고 리모컨이 없어도 스마트 폰으로 찍을 수 있다. 그리고 마이크로 포서드 특성상 빠른 AF와 정말 우수한 5축 손떨방.. 그냥 얼마나 떨림이 방지되겠어 해서 

손을 떨며 찍었는데 선명하게 찍히는... 두려움


필자를 미러리스의 세계로 푹 빠지게 만들어 새벽에 감성 지름을 하게 만든 PEN E-P5 정말 물건이다. 자주 사진을 찍으시는분 그리고 그 순간을 빠르고 선명하게 찍어야 하는 분이라면 올림푸스 PEN E-P5를 추천해 드리고 싶다. 하지만 꼭 구매하기전에 생각해봐야할게.. "나는 카메라를 얼마나 쓰는가!?" 를 생각해보고 구매하길 바란다. 


왠만하면 단점을 많이 쓰려고 했지만.. 현존하는 미러리스와 비교하면 거의 모든것이 우세한 (심지어 판매가격까지 높다!....ㅠㅠ)

PEN E-P5 필요하면 질러라! 하지만.. "폰카로도 충분하잖아!?" 에서 설득당한다면 그 즉시 머리속에서 잊어버리도록! 기동성과 빠른 순간 포착이 필요하다면!? 다시 한번 써보고 싶은 PEN E-P5 를 추천하는 바이다. (사실 필자는 딴거구매했다. PEN..비싸..)

그럼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리뷰를 마치겠다. 제품은 IT동아 오피니언 리더에서 대여받아 사용했음을 알린다!



※ 올림푸스 PEN E-P5 리뷰는 정직하고 솔직힌 리뷰를 추구하는 IT동아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합니다. [상단 이미지 클릭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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