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고사양 3D 유저를 위한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HP Zbook 15 모델입니다. 예전보다 최근 3d프린터의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서 3D 모델링에 대한 수요도 많이 늘었고 그에 따라 고사양 PC를 원하는 사용자가 늘었습니다. 


하지만 고사양의 워크스테이션은 가격도 가격이고 무엇보다 이동성이 거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완벽하게 하드한 3D 작업이 아니라면 우리는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정말 고사양을 가지고 항상 100%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기동성을 살려보는건 어떨까요? 


최근에 저는 DSLR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로 기종을 변경하였는데 그 이유는 기동성 때문입니다. 필요는 하고 성능 타협은 어느정도 할 수 있는데... 무게를 일단 줄이고 어디론가 가지고 가고 싶은 마음이 컷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트북에서 작업하는걸 좋아하는 타입이 아닙니다만 사양이 어느정도 받쳐준다면 또 다른이야기 입니다. HP의 Zbook 시리즈는 고사양의 하드웨어로 무장한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시리즈 입니다. 일단 긴말대신 함께 살펴보시죠. 


■ HP Zbook 15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박스로 부터 시작하는 소개입니다. 그동안의 노트북 박스들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크기가...어마어마 합니다.

 응? 4G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IMEI 번호가 적혀있네요? 휴대폰인가요?

▲ ZBook 15입니다.

 HP의 로고를 볼 수 있어요~

 박스 포장이 철저하게 되어있습니다.

 가장 먼저 HP Zbook 15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을 먼저 꺼내고

 배터리와 전선이 들어있습니다.

 메뉴얼과 배터리, 전선, 아답터..

 납작하고 작은(?) 아답터가 들어있습니다. 

 네.. 아이폰5보다 커다랗고 넓은 아답터가 기본 구동용 입니다.

 무려 200w를 사용합니다. 최근 PC 기본 트랜드가 500w입니다. (데스크탑 이야기)

 3핀짜리 기본 케이블을 사용하네요 (데스크탑에서 쓰이는 케이블)

 또 하나의 박스를 열어 봅니다~

 도킹스테이션! 

 포장이 정말 견고하게 되어있습니다. 제품가격의 10%가 포장값이라는..이야기도...(물론 농담)

 도킹스테이션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HP의 고가제품 노트북들에는 도킹이 들어있던때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역시나 간단하게 크기 비교를 해보자면 아이폰 보다 크고.. 이전 아답터 보다 두껍습니다. 

 역시 30w정도 더 높은 230w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도킹스테이션은 얼핏 보면 그냥 타자기 처럼 생기기도 했습니다. 

 저 버튼을 통해 간단하게 분리도 가능합니다.

 모든 USB포트는 USB 3.0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의 단점인 포트부족을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그냥 PC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많은 입출력 단자들 깨알같은 켄싱턴 락도 보입니다.

 꽤 견고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노트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라스틱 바디에 알루미늄 껍질(상판 일부)을 씌워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검/ 검 조합을 좋아하는데 재료 소재에 따라 색감이 달리 보이는게 좋군요. 

 힌지 부분이 참 튼튼하게 생겼습니다. 직선적인 구조가 멋있기도 하네요.

 측면에는 휴렛팩커드가 적혀있습니다. HP의 약자죠. 

 측면부는 일반 노트북과 같습니다.

 최근에는 사라지고 있는 추세인 ODD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D-SUB단자도 있군요.

 후면에 USB 3.0이 하나있습니다. 우측 하단에는 유심 꽂는곳이 있습니다. 오오..

 유선랜 포트도 있습니다.

 자세하 보면 구리 방열판이 보입니다. 사실 열이 엄청 나겠지요..노트북의 영원한 숙제입니다.

 썬더볼트 포트와 디스플레이포트 익스프레스카드 슬롯 스마트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평소엔 거의 안쓰죠)

 휑하니 뚫려있는 익스프레스 카드 슬롯 입니다. 

 전원 동작 인디케이터 입니다.

▲ 설명은 위의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후면부를 보겠습니다.

 우측상단의 스위치 하나만 제거하면..

 이렇게 후면이 분리됩니다. 

 간단하게 내부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위해 나사못을 열지 않아도 됩니다~

 HP의 전매특허 초록색 클립에 물려있는 하드디스크! 

 라이트온의 mSATA SSD가 보입니다. 32GB로 하드디스크의 캐쉬 역할을 해주는것 같습니다. 

 삼성의 DDR3 4GB램이 4장이 꽂혀있습니다.

 TV에서 인텔 센트리노 ~ 모바일 기술을 자랑하던때가 엊그제 갖습니다. ㅎㅎ 

 화웨이의 LTE모듈칩이 들어가 있습니다. 유심을 통한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다시 닫도록 하죠..

 배터리도 어려움없이 장착이 가능합니다.

 노트북과 배터리를 합한 무게가 3kg 에 육박합니다. 왠만한 소총 무게입니다.

 도킹스테이션의 경우에도 1kg 정도..

 진짜 벽돌이라고 불러도 되겠습니다. 약 1kg 정도를 자랑하는 도킹스테이션 아답터

 아이폰은 120g 입니다 ^^;

 노트북용 아답터의 무게도 그리 가볍진 않아 보입니다.

 노트북과 도킹스테이션의 결합모습입니다.

 논글레어 패널사용으로 장시간 사용시에도 피로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에너지 절약 표시가 붙어있네요..?

 트랙패드는 6개의 버튼을 제공합니다. 

 ZBook의 Z가 눈에 띄이네요.

 전원버튼입니다. 키보드버튼과 독립적으로 떨어져 있어서 잘못누를일은 없겠습니다.

 웹캠입니다. 딱히 특징은 없습니다. 특징이라면 720p의 고화질이라는거?

 HP의 로고가 깔끔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스피커홀이 전면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각종 펑션키..

 키배열은 평이한 편입니다.

 일자 엔터를 사용하였습니다.

 노트북의 첫인상에 레노버 노트북이 생각났는데 빨콩이라 불리우는 트랙포인트가 붙어있습니다. (같은위치에..)

 기존 노트북들과 다르지 않은 펑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insert 처럼 네모칸이 쳐져있는 버튼은 펑션을 누르고 같이 작동해야 하는 기능들.. Home은 프린트 스크린 버튼!

 화살표가 이렇게 배치되어 있으나 심하게 헷갈리는 편은 아니다. 노트북의 한계라 어쩔 수 없긴하다.

 즉시 무선인터넷을 켜거나 소리를 음소거 할 수 있다.

 전원을 넣으면 이렇게.. 약간 레노버의 노트북이 생각나기도 한다. 묵직하고 든든하게 생겼다. (물론 3kg 니까..)


■ HP Zbook 15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사양

 Cpu는 하스웰의 4800MQ입니다. 모바일이라 이해가 어렵다면 데스크탑용 샌디 2600보다 성능이 뛰어납니다. 라고 설명하면 쉽게 이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www.cpubenchmark.net/high_end_cpus.html) 이곳을 통해 검색가능합니다.

 메모리는 삼성의 4GB 메모리 모듈이 4개가 들어있습니다. 듀얼채널로 동작합니다.

 쿼드로 K2100M입니다. PC로 따지면 4870보다 약간성능을 웃도는 수준이나 2GB메모리를 탑재하였고 게임보다는 Open GL기반 작업에 용이하기 때문에 단순 성능을 비교하기엔 적당하지 않습니다. 물론 기반을 가지고 있는 게임에서는 원활한 구동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게임용 노트북이 아니라 작업용 워크스테이션이니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쿼드로는 각종 그래픽 툴에서 프리뷰 라던지 3DMax, 마야, 라이노, 키샷 등의 뷰포트에서 강력함을 나타냅니다.

 빠른 전환과 뿌려주기 연산으로 작업자에 작업속도를 올려주기도 합니다. 

 하드디스크가 달려있습니다. 32GB의 라이트온 mSATA는 캐시로 사용되고 있어 하드디스크의 빠른운용을 지원합니다. 

여기서 약간 아쉬운것은 SSD가격이 치킨게임중인 관계로 상당히 낮게 책정이 되어있는데 적어도 워크스테이션을 지향하는 노트북이라면 SSD를 메인으로 달아줬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측면이긴 하지만 아쉽습니다. SSD를 사용하던 유저로써 약간의 로딩들이 늦어지는게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속도는 일반 하드디스크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5400RPM의 노트북용 하드라 조금 아쉽긴 합니다. 

 하드웨어 테스트의 꽃 PC마크8의 점수가 궁금하시다면 이곳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http://www.3dmark.com/pcm8/3769215)


■ 작업 테스트

 3DMAX에서 키보드 모델링 샘플입니다. 3DMAX가 주력툴은 아니지만 간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볍고 저렴한 프로그램인 라이노입니다. 휙휙 돌아갑니다. 하지만 매쉬가 많으면 버벅되는건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에서 돌리는것 치고는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군요 역시 라이노라서 그런지...

 막간을 이용한 작업환경...ㅎ

 3DMAX에서 불러온 이미지 입니다. 오히려 맥스에서 좀 더 부드럽게 돌아가네요.?

 비타500을 옆에 두면 두배 빨라질 것 같습니다.

 키보드에 LED를 켜게되면 이렇게 도움이 되긴합니다.

 쨍할 정도는 아니고 알아볼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우측의 키보드와 비교해보면 알아볼 수 있을정도의 광량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키샷을 통한 미리보기와 렌더링..

 8개의 코어를 사용하여 빠르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단순한 렌더링이지만 이미지 사이즈가 3000x2729 라서 좀 걸릴줄 알았는데 1분이내에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물론 복잡하고 반사광이 많은 이미지라면 오래오래 걸리겠지요. (옵션에 따라서도 다를테고)

▲ 솔직히 말해 HP Zbook 15에서 3D툴 사용평은 "어느정도 할만 하다" 입니다. 사람마다 용도마다 다르긴하지만 어느정도의 모델링은 무리없이 가능한 정도이며 렌더링의 경우에는 시간 단축보다는 과거 2~3년전의 중고가형 워크스테이션을 들고다니면서 작업한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커다랗고 복잡한 모델링은 중고가형 워크스테이션에서도 버벅거리는것은 똑같습니다. 이제 비교할것은 렌더링에 걸리는 시간입니다. 노트북인걸 감안하면 꽤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AutoCAD와 3DMAX, MAYA, 라이노, V-Ray, 키샷 등 모델링과 렌더링을 이동하며 할 수 있다는게 가장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 저가형 3D 프린터이지만 작업한 결과물을 바로 뽑아 볼 수 있다. 


최근 3D프린터를 사용한 작업을 하고있는데 저가형 오픈소스 프린터인 Prusa i3로 3d모델링을 바로 뽑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3D 모델링의 분야가 점점 커지고 있음을 몸으로 체험하고 있습니다. 

 어도비 계열의 경우에는 커다란 현수막 작업등을 제외하고는 데스크탑과 별반 다를게 없었다. 왜냐하면 커다란 작업은 고사양의 데스크탑에서도 끊긴다.. 간단히 비교하자만 데스크탑이 75%정도 완성작업에서 버벅인다면 노트북에서는 대략 60% 작업쯤에서버벅임을 체험할 수 있다. (자료가 쌓이고 소스가 쌓이다 보면 불러오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


 트랙패드에 6개의 버튼이 참 편리하다. 마우스가 없을 때에 활용성이 좋으나 터치 인식률이 종종 떨어진다. 

하지만 작업에는 무조건 마우스를 사용하니 상관없을 듯 하다. 


 사운드는 의외로 들을만하다. 음악을 틀어놓고 작업을 하는편인데 노트북 스피커 특유의 싸구려 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작업도중 음소거가 가능해 주위소리에 빠르게 반응 할 수 있었다. 


 도킹스테이션 위에서 한컷..

▲ 도킹스테이션으로인해 노트북이지만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확장성 면에서도 꽤 용이한편 


■ 총평


지금까지 저와함께 고사양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HP ZBook 15를 살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작업이나 모델링은 노트북에서 하길 꺼려하는편인데 3DMAX, Rhino 등의 3d작업을 직접 해보고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사진편집을 해보았는데 

어? PC와 별반 다를게 없었습니다. 


물론 커다란 이미지작업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일상적인 범주내에서의 작업은 불만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CAD나 설계를 하시는 분이 데스크에 자리가 없고 출장이 잦은 경우에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ZBook 을 사용한다면 딱 맞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팔뚝이나 어깨가 넓어지겠네요. 이동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도킹스테이션은 두고 가더라도 노트북과 배터리 그리고 아답터 무게를 합치면 3.7kg정도로 대략 4키로에 육박하기 때문입니다.

논글레어패널로 인한 장시간 사용, 도킹스테이션으로 인한 원할한 주변기기 사용 (PS2 마우스나 키보드 포트도 존재) 솔직히 노트북 사용시에는 사양이 아무리 좋아도 나중가면 USB메모리 하나 꽂을 자리가 없을정도로 불편했는데 도킹 스테이션 때문에 굉장히 편리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노트북이지만 일반 PC의 확장성을 가졌습니다. 


썬더볼트 포트로 인한 빠른 데이터 이동가능..이지만 썬더볼트 장비가 워낙 고가라서 사용해보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업무상 이동이 잦으신분 데스크탑이나 워크스테이션의 높은 가격대와 큰 부피에 부담을 느끼시는분이 있다면 고사양의 HP Zbook을 한번 고려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언제나 소비는 합리적으로..! 개인의 용도에 맞게 구매하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럼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여 Hp ZBook 15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p ZBook 15 리뷰는 정직하고 솔직힌 리뷰를 추구하는 IT동아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합니다. [이미지 클릭시 이동]

HP ZBook 15제품은 IT동아 오피니언 리더에서 대여받아 사용해보고 리뷰를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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