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기를 날리고나니 엄청 힘든 하루의 연속이었다. 무기가 뽀각 된 영향인지..나의 갈비뼈도 뽀각되어 책상에 오래 앉아있기가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보드 타다가 날아가서 갈비뼈가 금갔어요 ㅠㅠ) 


▲ 매일 게임에 들어가면 정신병 환자처럼 NPC와 대화를 나눈다..


여튼 이것저것 박살이 나는바람에 멘탈이 가루가 되어 블킹에 들어오면 목적없이 마을을 돌아다니며 마을에 배치된 건물들이나 감상하다가 채팅좀 하다가 끄곤했다. 사실 끌 수 밖에 없었다. 할게없어..ㅠㅠ 


사람은 한번쯤 무너져봐야 정신을 차린다는 말이 있다. 하늘 모른줄 모르고 운만을 믿고 달려왔던지난 세월을 반성하며..(사실 무지하게 분노하고 있음) 열심히 사냥을 반복했다. 그리곤 또 한번 주사위를 굴려본다. 


▲ 제작하기 전에는 항상 별짓을 다해본다.


▲ 하지만 역시 발악일 뿐... 발버둥 쳐봐야 소용 없다. 파템만 제작되잖아 ㅠㅠ


▲ 아...이무슨 인생의 장난인가요. 


인생무상..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는가 하루벌어 하루 제작하고 하루벌어 하루제작을 하는데 이렇게 모인 파템, 녹템 아이템이 수두룩 경매장에 올려놓고 판매하는 수수료만 정말 몇천만원은 했을거다! 진짜 냉기아이템은 무슨생각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일단 제작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중 최고 등급의 아이템이고 최고의 공격력을 보장하는 아이템이니 만들기 어려운게 당연하겠지? 만... 너무한다 진짜.. ㅋㅋ 


▲ 경매장에 올려야 하는수수료가 없어서 기웃기웃 중..


아마 경매장 앞에서 기웃거리는 필자를 본 유저가 있다면 아마 경매장 수수료가 없어 우는 오리지널을 본것이다 아마 80%의 확률로 맞다. 20%는? 재료를 구매하고 있었겠지 ㅠㅠ 솔직히 이 생각도 해보았다. 행운 경매! 어떤거냐면 재료를 모아두고 재료값의 일정 % 정도만 웃돈을 받고 대신 아이템 제작을 눌러주는 것이다. 


▲ 재료를 모아서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아이템을 제작해 주는! 제작대행 서비스를 만들어 볼까..했지만..


하지만 내 아이템이 한번이 안뜨는 마당에 의뢰 아이템이 한번에 떠버리면 아마 멘탈이 나갈게 분명한 상태였으므로 자가 소진용으로 아이템 제작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ㅠㅠ 그리고 게임사에서 제제가 들어올지도 모르는 부분이고... 호호 


▲ 노가다 끝에 5번정도 돌릴 재료를 모았으나... 결국엔 


▲ 제자리 걸음.. 


제자리 걸음을 반복하다 결국 생각해낸 것은 파란템을 강화해보자 였다. 그래 솔직히 내가 우주최강이 될 것도 아닌데 더이상 욕심을 부릴 이유가 뭐가 있겠는가? 하는게 내 생각이었다. 실패로 나온 파란템을 염가에 파느니 강화를 해보자! 하는 마음에서 강화를 시작해보았다! 그런데..


▲ 오오!? 떳어! 5강활이 떳다! 냉기 유니크는 아니지만... 이렇게 잘뜨다니 


죽으라는 법은 없는지 아니면 재활치료용으로 쓰라는건지 레어아이템이 5강화가 떳다! 레어아이템이 유니크보다 강화 확률이 높은건지는 잘 모르겟다. 그렇지만 이걸로 희망이 생겼다 ㅠㅠ 드디어 전쟁과 사냥이 가능한 정도의 무기를 손에 넣었다! 


▲ 재활 치료 도중 나오게된 전쟁! 활약을 할 수 있었다. 이욜~


레어 아이템 활이어도 5강화이고 1:다수의 대인전 성향이 강하다보니 아무래도 전쟁에는 그렇게 큰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니었다. 사냥에서도 마녀를 반복적으로 다니다 보니 비싼 값을 하는 에레스톤을 얻어서 팔다보니 금방 졸부아닌 졸부가 될 수 있었다. 그런데 특급 크리스탈 가격이 떨어지는 바람에.... 약간 아쉽기도 했다. 


▲ 재활 던전이라 불리는 마녀! 이제 더이상 안가도 된다!! 


그렇다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마녀 던전은 더이상 가지 않아도 된다! 정말 뼈저리게 느낀 교훈 "본 무기는 남기로 지르자" 정말 명언인 것 같다. 강화는 올인이 아니라 유흥이며 잘되면 좋은것 안되면 당연한것!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게임에 임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지금도 모루앞에 서있는 나는....누구 여긴 어디... 


▲ 별이 되느냐 별로 사라지느냐! 


▲ 고급 네임드 아이템이 떨어지는 고대동굴과 피의 실험실을 가보도록 하자! 


계속되는 플레이를 하다보니 엄청 질려있었다. 게임을 하는건지 일을 하는건지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그 때! 군단(길드)창에 파티던전 모집글이 올라와서 후다닥 탑승하게 되었다. 사실 처음가는 던전은 실수를 무조건 하게 되어있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가고 싶어도 못가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길드원과 함께라면..철면피 스킬로 함께 할 수 있다. 그리고 형동생 분들이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걱정도 별로 안들었다. 


▲ 룰라랄라 새로운 던전입구는 항상 새롭다. 


▲ 으아니 이게왠 거미여 !!


▲ 미칠듯한 난이도도 아니고 너무 지루한 난이도도 아니라서 액티브한 움직임이 필요하다!


역시나 운이 다 사라진건지 강화와 함께 날아간건지 남은것은 방전된 체력뿐...ㅋㅋ 뭐 전장에서 날아다니는게 목적이 아니다보니! (본인은 지극히 게임을 즐기는 유저일 뿐이다..) 던전은 꾸준히 다니는걸 목적으로.. 해야겠다. 드랍된 아이템은 그저 그런아이템들 뿐이었다.


▲ 운이 좋은 사람들은 한방에.. 일확천금을 손에 넣기도 한다!


모든건 열정에 있는게 아니라 지속성에 있는거라고 했다. 지속적으로 던전을 다니다보면 하나정도는 먹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아마 없을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승승장구하던 운은 어느새 패배의 길로 접어들게 되는데.. ㅠㅠ 


▲ 그러나! 딱 한번만 해보자는 결심하에.. +4 냉기의 활을 손에 넣었다! 다행히 쉽게 강화가..


그래도 사람이 버릇은 못버린다고 돈이 어느정도 모이고 살정도가 되자 마지막 한번을! 시도해보기로 했다. 그런데 냉기의 돌조각 활이 떡하니 떠버렸다.. 허허 이걸 어찌해야하나 +4 냉기의 활까지 강화를 마치고 일단... 잠시 키핑을 하기로 했다. 근데 진짜 사람 버릇이 어디안가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 


▲ 바로 파란템 따위는 개나줘버려! 강화 하자! 는...


▲ 다시 인벤에 활이 없어.....강화실패 ㅠㅠ ㅋㅋㅋㅋㅋ


정말 방금전 문장에서 뭐 본무기는 지르지 않는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했는데 그게 창피할 정도로 지름은 쉬웠다...ㅋㅋ 하아 다시한번 푸른마녀와 절친이 되지 않기위해 강화는 스톱하고 사냥을 다녀야겠다. 근데 레이나 코스튬 예쁘다 헤헤.. 

킹덤의 가장 큰 장점은 장비를 날려도 어느정도 던전을 다니게 되면 다시 마련 할 수 있다는 점? 아직은 그렇게 갭이 크지않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다. 


다음은 어떤일들이 앞에 다가올지 궁금하다. 많이 업데이트가 된 블러드킹덤! 그동안 갈비뼈 보존을 위해 비축한 체력만큼 새로운 컨텐츠들을 파파팟 즐겨보아야 겠다! 모두가 기대하던 필드 PvP가 활성화 되고 있으니 즐겨보아야 겠다! 


아참 지난번 추첨한 오리지널 독자 이벤트를 발표하도록 하겠다. 정말 공정하게 뽑은 결과이다!! 그동안 특크 가격이 떨어져서 

무척이나 죄송스럽지만...ㅠㅠ 내가 살때는 비싸게 주고 샀으니 나중에 가지고 있으면 돈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 8편에서 진행했던 독자 이벤트!


▲ 1등 바로 / 2등 걱정마 / 3등 법성 해당 캐릭터로 오리지널에게 편지를 보내면 답장으로 드릴예정이다. 


해당하는 캐릭터분들은 편지로 아이템 주세요! 라고 요청하면 바로 아이템을 쏴드리도록 하겠다 마감기한은 4월이 시작되기전! 3월 말까지 적용하도록 하겠다. 지났다면 필자가 쓰도록하겠다.... 궁핍해서리...ㅠㅠ 


오리지널의 블러드킹덤 8편 독자이벤트 추첨!

▲ 오글오글 더러운 목소리는 죄송할 따름이다.


그럼 모두 블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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