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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리뷰/SSD/HDD/USB

128GB의 대용량 USB 메모리! 트랜센드 JetFlash 760 128GB


■ USB, 메모리


USB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뭐가 제일먼저 떠오르시나요? 바로 USB메모리 일겁니다. 원래 USB는 유니버셜 시리얼 버스(Universal Serial Bus) 라고하여 제각각이던 컴퓨터 주변기기들의 입력포트를 통일시킨 표준규격입니다. 96년에 처음 USB 포트가 등장했습니다. 

현재는 나날이 발전하여 파란색 포트로 상징되는 USB 3.0이 대중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좌측부터 차례대로 USB 1.0 , 2.0 , 3.0 을 상징하는 마크입니다. 숫자에 따라 속도가 다르며 최신규격입니다. 하지만 하위호환을 지원하기 때문에 3.0을 1.0 포트에 연결시 속도가 줄어들지만 이상없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USB메모리의 용량도 크게 늘어나 현재 16GB메모리도 커다란 용량에 속하지 못합니다. 크다 라고 생각 될만한 용량은 아직까지 32GB 정도가 표준입니다. 


하지만 이런 USB 메모리의 용량이 SSD와 맞먹는 128GB라면 어떤일들이 일어날까요? 그런 일을 이제 저와함께 살펴보실 차례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트랜센드사의 JetFlash 760 중 128GB의 대용량 USB 메모리스틱, 플래시 드라이브 입니다. 트랜센드하면 저는 이상하게 비슷한 이름의 샌디스크가 생각납니다. 


트랜샌드 제품 760을 구매하려다가 실수로 샌디스크사의 제품을 구매한적도 있습니다. 타사에 비해 트랜샌드는 저렴한 가격에 확실한 A/S 보장을 해주고 있는 메모리 전문 회사입니다. (적어도...저한테는 인식이 좋습니다.) 카메라에 들어가는 메모리, 1년이상 사용한 USB 메모리 또한 모아놓고 보니 트랜센드 더군요. 아마 가격적인 측면도 크게 작용했을겁니다. (아마가 아닐지도...) 

 

 재밌을것 같으면 손가락 추천!!


■ Transcend JetFlash 760 128GB !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손가락하나 정도를 넘지 않는 길이를 지녔.....그래요 새끼손가락 보다는 조금 긴 길이를 지녔고 슬라이딩 방식으로 USB포트가 숨겨져 있습니다. 128GB 제품군은 760시리즈에서만 나오고 있습니다. 

배송온 상품입니다. 여타 USB 메모리와 비교해도 특색이 있다거나 혁신적인 포장이 아닙니다. 더도말고 덜도 말고 USB메모리를 구매하면 쉽게 생각 할 수 있는 비슷한 포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128GB의 대용량을 상직적으로나 실용적으로나 가장 상위의 라인업이라면 색다른 포장방법이나 별도의 패키지로 구매자에게 별도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그런 무언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드케이스 포장이라던가 만년필 포장등 패키지가 고급화 되어야 좋을 것 같습니다. 15만원이 넘어가는 물건의 포장지가 부욱부욱 뜯어야 한다는건 약간 아쉽습니다.  

그런 아쉬움을 읽었는지 평소에 USB메모리 스틱을 구매하면 오는게 아닌 미지의 물체가 같이 동봉되었습니다. 아! 저기에 USB를 보관하는 거구나. 어쩐지!! 하고 신나게 케이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와 과연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지갑? 이 들어있습니다. 스마트폰케이스나 키홀더 처럼 생겼는데 과연 무엇일까요?

내부를 열어보았으나 단순한 카드지갑이었습니다. 필테 당첨자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었습니다 ^^;;

아마 USB와 관련된 지갑이었다면 상위 라인업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을텐데..아쉽습니다! 잘쓰겠습니다.

다시 제품으로 돌아왔습니다. USB 3.0을 지원하는 문구가 빨갛게 쓰여있고 128GB라는 숫자가 눈에 띕니다.

정말 눈에 띄는것 뿐 아니라 폰트도 가장 크게 되어있군요 ^^?

트랜센드의 메모리는 라이프 타임 워런티 입니다. 즉 평생 AS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작은 제품들은 소모성 제품이라고

취급됩니다. 메모리의 대표격인 램같은 경우에도 라이프타임 워런티, 잘 알고들 계시는 삼성전자의 메모리는 1년입니다. 그만큼 자신이있기에 라이프 타임 워런티를 적용한 것이겠죠? 이.. 라이프 타임 워런티 상당히 든든하면서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비스업에 대해 조금아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의 고객님은 한분이십니다. 하지만 기업이 상대하는 고객은 수백에서 수십만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데 라이프 타임 워런티를 제공한다는 것은 제품을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생산하며 응대를 한다고 생각을 해야합니다.

 

트랜센드의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런면에서는 중소기업 제품이 대형 메이저 회사를 따라갈 수 없는것 같습니다.

후면입니다. 각종 인증과 시리얼이 적혀있으며 제트플래시 760의 여러가지 설명이 있으나...별건 없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용량이 커서 여러가지를 담을 수 있습니다. 라고할까요?


자세히 보니 USB 3.0 에서 맥파일 전송이 안되네요..? 예전 자료인 것같습니다. 현재는 USB3.0을 맥도 전면 지원하고있죠

한문으로 적혀있지만 전화번호는 02입니다. 서울이군요 ㅎ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상당히 아쉬운 패킹입니다. 뜯어서 버려야 한다니..

게다가 양면인쇄에 뜯으면 종이가 한겹 더있기때문에 결코 싸구려 포장이 아닙니다. 패키지 디자인을 맡아서 몇번 해본 경험이 있지만

구조도 생각해야하고 아무래도 대량생산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제품을을 살펴보면 하이그로시 재질의........검해서 뭐 보이지도 않는데 무슨 하이그로시냐구요? 알겠습니다. 배경 체인지!

이제 좀 뭐가 보이시나요? 하이그로시 재질에 무광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반짝 반짝 빛이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광을 좋지 하지 않습니다.

네모난 무언가가 보이시나요?

USB메모리 중 가장 기본타입이라고 볼 수 있는 핸드폰줄 같은걸 걸수 있는 스트랩홀이 제공됩니다. 머리카락을 이용해서.. 잘끼우시면 손쉽게 끼울 수 있다고 하죠? 어딘가에 걸고 다닐 유저분들에겐 좋은 디자인입니다. 그런데 스트랩도 같이 제공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128GB.. 저곳에 숫자가 세글자나 쓰여있을 줄이야 아직도 128GB나 되는 용량이 있는지 모르는 분들도 계십니다.

파란색이 상징하는 USB3.0 입니다.

슬라이드락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평상시에는 단자가 노출되어 있지 않아 제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를 끝까지 밀어 올려주시면 단자가 완전히 노출되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방식입니다. 저같은 경우 캡타입은 캡을 잃어버리기때문에 깔끔하지만 선호하지 않고 스윙 방식의 경우 많이 사용하다보면 플라스틱이 갈려서 때가 끼더군요. 그래서 요즘엔 슬라이드락 방식을 선호합니다.

슬라이드락 윗부분을 보시면 돌기가 나와있어 손에 잡히면 언제든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뺄때에도 슬라이드를 당기면서 장착을 해제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해제되는 느낌입니다~

가지고 있는 USB 제품중 슬라이드락 방식의 제품들입니다. 우측에는 윈도우 설치용으로 가지고 있던 트렌샌드 제품이 보이네요

이렇게 슬라이드 락이 걸려있으면 상당히 편리합니다. 역시나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충분히 생각하세요~

실사용 1년정도 꾸준히 굴리던 녀석입니다. 하이그로시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기스 때문입니다. 생활기스라고 하기엔 좀 너무 많은 것 같지만 책상위에서 자주 굴러다니는게 USB라고 생각하면 저정도 기스는 양호합니다.

전후면에 꽤 많은양의 기스가 있지요? 어쩔 수 없습니다. ㅠㅠ

타사의 매트 블랙재질의 USB 메모리 입니다. 이것또한 저렴한 가격의 아주 저가의 USB메모리입니다. 하지만 재질만큼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기스와 지문에 강하더군요. 그런면에서 트랜센드의 디자인이 조금 아쉽습니다.

하이그로시 재질에 기스가 난것이 보이시나요? 실사용을 하다보면 생활 기스는 어쩔 수 없습니다. 다음 리비전 제품에는 조금 변경이 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트랜센드 JetFlash 760 128GB 의 외형을 같이 살펴 보았습니다.

 

저도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긴하지만 디자인은 개인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의견을 남기자면 15만원이 넘어가는 고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이 기존제품과 차별화가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물론 용량과 스펙에 비례해 가격이 올라가고

760 시리즈 라인업이기 때문에 디자인을 달리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USB메모리 라인업을 일반 보급형인 8,16g 제품과 그이후 32g 64g 128g 의 하이엔드 라인업으로 나뉘어 디자인을 조금 달리했으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2.0 제품과 디자인적인 면에서 많은변화가 없는점도 조금 아쉽습니다.

 

물론 제품의 용량 구분은 가운데 슬라이드 락의 색상을 달리한 디자인이 있습니다. 물건을 출시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이같은 시리즈 외형의 유지가 맞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애플의 아이폰도 외형으로는 16g,32g,64g 를 구분 할 수 없는것 처럼요,

 

 

■ 간단한 스펙 테스트

 

USB 메모리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그 이유는 바로 속도차이 입니다. 다같은 3.0 이라고 하더라도 MLC,SLC 등 메모리 구성에서 속도의 차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샌디스크의 저가 메모리인 크루저 같은경우엔 문서저장용이라고 할 정도로 쓰기 속도가 엄청나게 느립니다. 작은파일이 아닌 큰 동영상파일 8개로 용량을 다 채우려면 20~30 분가량 걸립니다. USB는 용량이 깡패니까 싼것 구매하면 된다

하시는분들 계실텐데... 정말로 비추천 합니다.

 

USB메모리 특성상 빠르게 자료를 옮기고 이동해야하는데 30분 가량 걸리면 그냥 이메일로 보내고 받는편이 편할겁니다. 제트플래쉬 760은 어떨까요? 크리스탈 디스크 벤치를 통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다나와에서 판매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A-DATA 16기가 제품입니다.

▲트랜센드 제트플래쉬 760 128기가 대용량 제품입니다. 속도는 비등비등 하나 쓰기속도가 월등합니다!! 쓰기..중요합니다.

파일을 옮겨야 하는데 느려터지면 저도 속이 터지고 으아...혈관이 튀어나오는 느낌입니다. 바쁠때는 역시 빠른게 제일입니다.


제가 사용중인 C드라이브는 SSD 120기가 제품입니다. 거의 비등한 용량이 이동식에 있기에 놀랐습니다.

파일 용량이 커다란 동영상 파일을 옮기는중입니다. 70~80MB 가량의 속도가 나옵니다. 

C드라이브를 통채로 복사해도 될것 같다 생각하여 작은 파일이 아주 많은 C를 카피시도했습니다.

아무래도 USB연결이다보니 속도도 그렇고 포기하고 빠른포멧을 진행합니다! 장치 기본값입니다. 

 

그런데 128Gb의 메모리 용량이 왜 117정도로 잡히는군요. 용량이 다르냐구요? 글쎄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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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헠


 

죄송합니다....ㅠㅠ 본론으로 돌아와서..선예양 결혼 축하드려요~

 

 


■ 메모리 용량에 관한 이야기

 

<삼성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어 사용한 이미지가 아닙니다~>

 

표기하고 있는 용량과 실제 가용량이 다른이유는 이러합니다. 제조회사에서는 1GB 의 단위숫자를 1000으로 잡고 제조를 합니다. 그런데 운영체제에서는 1GB 당 1024mb 로 연산하기 때문에 1G 당 용량이 차이가 나는 것이고 이게 고용량으로 갈 수록 티끌모아 태산이라 용량체감이 꽤 크게 느껴집니다. 이제 조금 이해가 되셨나요?

 

컴퓨터 하드웨어를 많이 다뤄보신 분들이라면 그려려니 하시겠지만 간만에 큰돈 들여서 물건을 구매했는데 이거 불량아니야?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제조회사들 장난이 심하네 라고 생각 드실텐데 2진수와 10진수의 제조상, 연산상의 차이이므로 장난같은게 아닙니다. 계산은 128 x (1.024)^3 정도로 잡으면 = 119.2 Gb 정도로 나옵니다만 약간 모자란 117Gb 정도를 가용 할 수 있네요.

 

■ 메모리 속도에 관한 이야기

 

<사진은 여성사진작가 Appura Pai 의 도쿄전철>


TLC / MLC / SLC 중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메모리의 속도가 결정됩니다.

속도의 차이는 TLC < MLC < SLC 순으로 속도가 차이가 나고 가격의 상승에도 비례합니다. 빠를수록 비쌉니다.  

 

TLC (Triple Level Cell) - 메모리 셀 하나에 3비트를 저장
MLC (Multi Level Cell) - 메모리셀 하나에 2비트를 저장
SLC (Single Level Cell) - 메모리셀 하나에 1비트를 저장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3평짜리 방이 하나 있습니다. 문은 하나고 한사람만 겨우 들어갈 수 있습니다. TLC댁은 3명이 살고있고 MLC 댁은 2명이 살고 있고 SLC 댁은 혼자 살고있는 독신주의자 입니다. 물론 집세는 나눠서 내는 TLC댁이 가장 개인당 부담하는 돈이 적습니다.

트랜센트빌 이야기

어느날 집에서 요리를 하던중 (3평집에 요리가 가능해? 가능하겠죠뭐..)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으아악! 아..너무 잔인한가요? 그럼.. 너무 추워서 집으로 퇴근하는데 문앞에서 같이 사는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서로 집에 들어가려고 발버둥을 치면서 싸웁니다. 언젠가는 들어가겠지만 서로가 힘이 비등비등해 누군가 먼저 들어가야 나머지 가족이 들어갈 수 있겠죠. 반면에 SLC댁은 혼자 사니 언제든 들락날락 하기 편하겠죠?

 

뭐 이런겁니다. 혼자살면 편하고 빠르게 행동 할 수 있어! 그렇지만 비싸기 때문에 가격대비 성능을 중요시 여겨 대부분의 메모리는 MLC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두명이 살면 알콩달콩 재밌죠뭐 ^^;;

구분 환경은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작고 싼것은 대부분 TLC 입니다. 기억하기 편하게 하려면 엄마,아빠,귀여운아기~ 3명이 살고있는 TLC댁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MLC를 채택하고 이상하다시피 비싼건 SLC입니다. 싱글이라 돈이 많죠.

 

아 이야기가 삼천포로 샜나요? Transcend JetFlash 760은 MLC 방식입니다.

 

 

■ JetFlash 760 128Gb 대용량을 어디다 쓸까!?

 

 

컴퓨터와 관련된 것은 이왕이면 큰게 성능도 대체적으로 좋습니다. 그런데 이걸 어디에 써야할까요?'

고용량 USB를 가지고  이제 저와함께 여러가지 이야기를 만들어 보실까요. 여러가지 분야에 응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홈서버? 아니 USB 서버

 

  구매한지 1년이 안된 TV라면 자체 USB입력을 통한 디빅플레이어 재생을 지원 할 것입니다.

 먼지가..보이시겟지만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아웃포커...커....컥..ㅠㅠ 청소하고 살겠습니다.

 USB 디스크를 읽는중입니다. 고용량도 무사히 읽힐까요?

 오오 로딩에 성공했습니다.

 Xbox360도 보이는군요. 워킹데드 시즌3가 시작해서 매우 기뻣는데 지금은 휴방이죠..

 무리없이 모든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끊기지도 않아요.

 참고로 LG TV는 USB 2.0포트에 꼽았습니다. 완벽하게 하위지원을 합니다.

으아아악!! 기쁘다......하....기...읔 저장면이 떠올랐어요.

 

대용량 USB에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등을 담아 TV에 연결하여 볼 때 정말 애매한 차이로 인해 마지막 편을 담지못하거나 반정도 밖에 담지 못할때, 혹은 용량 부족으로 저화질로 인코딩을 다시 해서 겨우 담을때 정말 귀찮습니다. 물론 다른 USB를 사용하거나 하면 될테지만 사람의 심리는 정말 오묘합니다.

 

휴대폰을 예로들자면 64Gb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사람들일부는 아 이거 동영상 볼때 많이 넣으려고! 라고 합니다. 근데.. 원초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거 다 재생하기도 전에 배터리가 다 나간다 입니다. 아마 구매 하시는분도 알고 있을겁니다.

 

단지 귀찮았던겁니다. 반정도 보고 또 반넣고 또 반정도 보고 하는 행위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이 고용량의 이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용량 USB메모리를 이용해 영화,드라마,각종 영상과 음악을 넣어 하나의 홈서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대용량 고화질의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딘가에서 이어보고 싶다면 컴퓨터,노트북,TV 등 USB 포트가 있는곳에서 시청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인터페이스가 USB인것이 참 매력적입니다. 하드, SSD 등도 용량은 크지만 부피가 있고 별도의 전원이나 연결방식이 필요합니다.

 

 

- 하드를 구매한다고? 

 

주변에 보면 다들 외장하드 가지고 계십니다. 물론 내용을 꽉꽉 채워서 다녀야 하는법은 없습니다. 그런데 500Gb , 1Tb 에 용량을 20기가 30기가 50기가 정도 사용하고 나머지는 널널하게 빈공간으로 남아있습니다. 64기가 메모리를 구매해서 쓰면 되겠지만 무서운 사람심리상 세자리가 아니라 두자린데 10만원 가량을 투자하기란 쉽지않지요. 결국 사용하는 용량 50Gb 정도의 이동을 위해서 사람들은 외장하드디스크를 구매합니다. 크기도 주머니에 들어가지 않고 (대부분 2.5인치 노트북용 하드가 외장하드 케이스 속에 있음) 발열과 별도의 케이블을 주렁주렁 가지고 다닙니다.

 

물론 프로그램 파일을 많이 들고 다니고 고용량의 영상들이 가득차신 분들은 외장하드가 맞습니다. 하지만 간략한 데이터와 음악 100기가 정도의 파일을 들고다녀야 한다면 고용량의 USB 메모리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엔 Windows 8 의 Windows To GO 를 이용하여 USB메모리나 외장하드에 윈도우를 설치하고 USB부팅을 통해 자신의 하드디스크를 들고다니며 어디서든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작업용 파일도 함께 들고다니면 되므로 컴퓨터를 빌려쓰더라도 자신의 개인정보를 남의 컴퓨터에 남기지 않아도 되어 보안상 안전합니다. WTG8 에 관한 내용은 다음포스팅에서 상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자신의 컴퓨터를 작은 USB속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는 겁니다. 정말 컴퓨터를 빌리는 격이 됬습니다. 프로그램과 자료까지 함께 빌리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하드웨어만 고스란히 빌려서 어디서든 내 컴퓨터 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USB에 저장해 보는건 처음이지? Xbox 360 콘솔

 

마이크로 소프트의 Xbox 360, 소니의 PS3 모두 USB포트를 지원합니다. 가지고 있는 Xbox는 4G 패키지 입니다. 하지만 추가 용량 증설이 되어있는 상태인데요. 따로 Xbox 전용 하드를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좀더 유동성있게 USB 메모리를 사용해 외장하드를 대체 해보는건 어떨까요?

 

XBOX360 포트에 삽입을 합니다. 처음보는 기계가 부끄러운지 붉은 불빛이 들어옵니다.

 엑스 박스는 신기한 초록눈으로 살펴보고 있군요.

 설정으로 들어가 저장장치로 들어갑니다.

 USB용량을 구성하기 위해 포멧을 해야합니다.

 짠 자동으로 구성을 시도합...

 어라? 왜이러지? 분명 128Gb 인데 32기가 밖에 잡히지 않습니다. 펌웨어의 문제라고 합니다. ㅠㅠ

 게임파일들을 이동해 봅니다.

용량이 찼습니다. Xbox에서 32기가정도는 거뜬히 사용 가능하네요.

그럼 이걸 PC로 옮겨오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숨긴 파일형태로 Xbox360 폴더에 파일이 보관됩니다. 참 신기하죠!?

 

자 이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손안에 엑스박스 하드가 생겼습니다. 게임을 CD로 부터 설치하고 세이브 파일을 백업하고 공유하는 작업을 번거로움 없이 USB 메모리 스틱하나로 해결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외장하드 살돈에 조금더 보태면 신기한 세상이 펼쳐집니다!

 

 

-하이브리드 NAS

 

 

 가격때문에 하드디스크의 소음을 견디면서 사용하는 나스+인터넷+간략한 게임시스템입니다.

USB메모리만 꼽아서 사용하다 전원을 끈뒤에 정말 빨리 필요하거나 외출해야 할 시에 뽑아서 가지고 나가면 됩니다.

Windows To GO가 깔려있습니다. WTG에 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저희집 ITX 시스템입니다. NAS를 구축하려다 웹서버 공부도 할겸 내맘대로 서버 리셋도 할겸 맞춘 저전력 시스템 입니다. 물론 팬도 없기에 무소음으로 동작합니다...만 하드디스크를 달아놓은 관계로 무소음이 무색해 졌습니다. Windows to GO 등 좋은 기술이 생겼으니 하드를 제거하고 USB메모리에 파일들을 저장합니다.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도USB메모리를 제거해서 배터리로 작동하는 노트북에 꼽으면 NAS에 저장되어있는 자료를 빼낼 수 있습니다. 물론 16G,32G 에서도 가능하지만 운영체제 설치후 남는공간을 생각해 본다면 터무니 없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네이티브 연결이 아닌 USB 포트 연결이므로 읽기 쓰기 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버려지고 있는 CD롬.. 

 

 

메인시스템입니다. 전면패널이 아무것도 없지요? 아직 맞는 색상의 ODD를 구하지 못해 저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설령 구한다 하더라도 감동적인 디자인을 해칠까봐 함부로 설치도 못하겠습니다. 메인시스템이지만 필테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녀석인데요.

그렇기에 항상 OS재설치는 기본입니다. USB를 이용하여 윈도우를 재설치하고 외장하드에 담겨있는 프로그램들을 주로 설치합니다.

 

가끔 외장하드를 회사나 이런곳에 두고오면 그날은 공치는 겁니다. 하지만 USB하나에 전부 보관해 놓는다면 유명제조사들의 복구 파티션 따윈 필요없고 큰 용량의 고스트 데이터를 통해 여러대의 PC를 동기화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대학교에 다닐 당시 PC 40대를 하드디스크 빼고 넣고 하면서 모두 동기화 시킨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 무겁고 어떤 하드가 어떤 하드였는지 헷갈렸던 기억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심했을땐 모두 복구된 하드를 세번가량 다시 재설치 한적이 있네요.

PID = 1000용 CD영역 제작 프로그램을 실행하였으나 실행되지 않았고 (Win7 미지원) CD영역은 윈도우7, 윈도우8 의 등장으로 거의 필요가 없는 부분이라 생략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Ultra iSO등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설치 USB를 만들 수 있습니다.

Ultra iso를 사용하여 윈도우 설치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은 윈도우 7 USB로 설치하기 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UltraISO 를 이용하여 USB 설치 디스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대부분 컴퓨터를 고치러 가면 들고가는 준비물이 설치할 것들이 담긴 CD나 외장하드 그리고 운영체제 USB혹은 CD인데 128Gb의 대용량 메모리 하나에 다넣어 들고가면 됩니다!

 

USB메모리의 가장큰 단점은 용량이 작다 였습니다. 하지만 128Gb (실 117Gb)의 대용량이라면 그러한 단점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을만한 용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외장하드보다 간편하고 가볍고 연결방식 또한 쉽습니다. 그리고 USB3.0 을 지원하여 속도 또한 좋은

품질을 내어줍니다. 자신의 사용하는 용량이 그렇게 크지않고 휴대성을 강조한다면 128Gb 메모리를 다양한 분야에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응용할 수 있는 부분은 무궁 무진 합니다.

 

 

■ 총평

 

128Gb의 고용량 USB가 존재하는 사실을 잘 모르는 분도 많고 사용하고 있는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조차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usb메모리가 우리 생활에 많이 들어왔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입으로 그림그리는 것과 손으로 그림그리는 것 중 어느것이 편하냐고 물으면 저는 입...이라고...........대....ㄷ.....(죄송합니다)

 

당연히 손이 편하죠, 익숙한 것으로 새로운 일을 하는건 쉬운일 입니다. 게다가 작은 학종이에 그림그리는 것보다 A4 용지에 그림을 그리는 편이 좀더 자유롭고 쾌적하지요. 트랜센드 JetFlash 760 128Gb는 그런 위치에 있습니다.

 

연필처럼 여러군데에 응용이 가능하고 사용이 익숙합니다. 게다가 넓은 도화지 처럼 큰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입니다. 현재 16~17만원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격을 말하기 전까지는 장점 투성이지만 가격이 단점입니다!

그리고 가격에 상응하는 디자인이 아닌 보편적인 일반 제품의 디자인과 포장이라는 점이 약간 아쉽습니다. 하지만 역시 위에서도 서술 햇듯이 여유가 있다면 꼭하나 가지고 있으면 후회하지 않을만한 값어치를 지닌 제품임에는 변함없습니다.

 

(아마 몇년후에는 128Gb 제품이 보급형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SSD,램,USB 메모리 시장이 그러했듯 시간의 흐름 -> 기술의 발전 -> 공정의 세밀화 -> 메모리용량의 상승 -> 가격하락 하지만 당장 필요하고 구매해서 잘활용한다면 남들보다 앞서고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필요하면 사는겁니다!!)

 

트랜센드 JetFlash 760 128Gb. 리뷰를 지원해주신 다나와, 트랜센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용량 쩌네요. 거기에 USB3.0.;;;
    나중엔 USB가 컴퓨터 기본 저장장치가 되는게 아닌지 모르겠군요.ㅎㅎㅎ

  • 저기요 2015.08.05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요 이글 믿고 막상 JETFLASH 760 128G USB 3.0 TV 이 제품구입했더니 usb인포를 통해서 본니 TLC네요. 개짜증일보직전입니다.

    • 저 생각이 있으시면 해당 리뷰가 2012년 12월 7일에 작성된건 보이실테구요. 제가 트랜샌드사 입장을 대표하는것도 아니고 제품명도 TV 라는게 붙었으니 전혀 다른 제품이겠네요.

      아이폰 5, 아이폰 5s 다른제품이죠? 이름이 엄연히 다른데 어디서 개짜증일보직전이라는 말씀을 하시는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MLC가 맞는데 가격은 그때 당시로 18만 얼마였구요.

      5만원도 안되는가격으로 출시 된거면 당연히 TLC 겠네요.
      어디서 잘못알아보고 구매하고 화풀이를 하시는지?
      글은 왜 남기신거죠 제가 사과라도 드려야 했는지?
      인격이 쓰레기네요.